안녕하세요~ 

제가 1년전에 겪었던 일을 쓰려고 합니다.

총 2박 묵었구요

체크아웃하는 날 룸에서 도둑 맞았어요

조식먹으러 식당에 간 그 짧은 시간에 가져갔어요

분명 나갈때 문을 잠구고 확인하고 갔는데 

돈이 사라졌어요. 제일로 큰단위 액수만

바나힐 가려고 전날 환전해 놓은 돈인데 

양심은 있어서 조금이라도 남겨준건지 눈치못채게 하려고 남겨준건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런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호텔 귀중품 보관함에 비번 걸어놨는데 도둑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귀중품은 몸에 꼭 지니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