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d lo의 폭포들. Tad hang, Tad lo, Tad sung. 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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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 lo의 폭포들. Tad hang, Tad lo, Tad sung. 2015/09/19

역류 2 1381

1. 탓로 Tad lo로 통칭되는 이 지역에는,

   Ban Saen Vang 마을의 탓항Tad hang, Ban Khing Tanglae 마을의 탓로Tad lo,

   Ban Khiang Sung 마을의 탓숭Tad sung등 3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2. 물길 순서로는 탓숭, 탓로,  탓항이며

 

3. 게스트하우스 밀집구역에서 방문하기 좋은 순서로는 탓항, 탓로,  탓숭입니다.

 

4. 게스트하우스 밀집구역에서 탓항까지는 3백미터 거리이며

 

5. 탓항에서 탓로는 5백미터의 산길을 올라가야 하지만 험하진 않습니다.

 

6. 탓숭은 게스트하우스 밀집구역에서 트랙킹 코스로 가면 3km,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로 가면 3.5km

    거리에 마을 간판과 함께  표지판이 있습니다.

 

7. 탓숭은 마을에서 6백 미터 더 가야하는데,

    가는 길에 바위가 많아 험하고 미끄러우며 길찾기가 쉽지 않아 마을의 가이드가 대동됩니다.

    오토바이 주차비,  가이드비 비용이 5천킵인지 모르겠지만 현지인에게 직접 줬습니다.


8. 오토바이 도난 사고가 야간에 베트남사람들로 부터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숙소 선정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9. 비수기인 현재 숙박비는 게스트하우스 밀집구역에서 3만킵 부터 8만킵 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폭포에서 멀수록 낮은 요금에 좋은 시설의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2 Comments
한빈아빠 2015.09.21 12:00  
역류님~!
올려 주신 설명과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글들도 스크랩해서 다음에 저도 역류님 루트를 따라가 볼 생각입니다.
값진 자료 거듭 감사합니다.!

근데, 역류님!  마지막 사진에 있는 움푹파인 자국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끝까지 멋지고 행복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한빈아빠가 기원합니다.
역류 2015.09.21 20:42  
저보다 더 재밌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
저도 파인 자국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인간의 손으로 한 건 아닌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험한 곳에 그렇게 많은,  정교한 구멍을 만든다는 것은 인간에게 의미가 없어 보여서요.
암질과 물의 상호작용이 아닐까 유추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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