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물난리 난 씨엠립
현재 씨엠립입니다. 오늘 반떼아이 쓰레이와 앙코르톰 다녀왔는데 결국 날씨때문에 앙코르톰은 보다가 포기했어요. 물론 내일 다시 갈 생각입니다.
어제부터 펍스트리트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는데 오늘 반떼아이 쓰레이 및 앙코르톰 (왓도 비슷할 듯) 가는 길들은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길 양쪽에 들 또는 숲으로 추정되는 곳들은 아예 연못이 됐더군요.;;;
근데 오늘 비가 또 많이 와서 내일은 더 심각할듯한 예감이...-_-;;
반떼아이 쓰레이 가는 길 어딘가에서 찍은 겁니다. 실제로는 반떼아이 쓰레이에 도착하기 한 참 전에 찍었어요.
어제부터 펍스트리트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는데 오늘 반떼아이 쓰레이 및 앙코르톰 (왓도 비슷할 듯) 가는 길들은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길 양쪽에 들 또는 숲으로 추정되는 곳들은 아예 연못이 됐더군요.;;;
근데 오늘 비가 또 많이 와서 내일은 더 심각할듯한 예감이...-_-;;
커헉~ 지금 사진 정리하면서 알았습니다. 여기가 올드마켓 근처로군요. ^^;;
어제가 아닐 그제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는 이 사진보다 더 많이 물이 차오른 상태구요.
얘도 마찬가지. 오늘 펍스트리트를 보니 이정도는 심각한 것도 아니두만요. -_-;;
얘도 그저께 찍은 올드마켓 근처 모습.
뭐 대충 군데군데 이정도 물에 잠겼었습니다. 꿋꿋하게 오토바이 타고 가는 언니가 멋있어서 한 컷. ^^;;
저녁 먹으러 툭툭 타고 펍스트리트 갔다가 결국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예 무릎까지 차올라서 진입 자체가 힘들겠더라구요.
씨엠립이 넘넘 좋지만 아무래도 이쯤해서 떠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 싶어 내일까지만 머물고 내일 모레는 프놈펜으로 떠야되지 싶어요. 당장 밥먹으러 나가기도 힘들어서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뭐 대충 군데군데 이정도 물에 잠겼었습니다. 꿋꿋하게 오토바이 타고 가는 언니가 멋있어서 한 컷. ^^;;
저녁 먹으러 툭툭 타고 펍스트리트 갔다가 결국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예 무릎까지 차올라서 진입 자체가 힘들겠더라구요.
씨엠립이 넘넘 좋지만 아무래도 이쯤해서 떠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 싶어 내일까지만 머물고 내일 모레는 프놈펜으로 떠야되지 싶어요. 당장 밥먹으러 나가기도 힘들어서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