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호텔/식당/쇼핑등 몇가지 정보 올립니다
9월 12일-17일까지 시엠립 여행했고 몇가지 참고할만한 정보를 올립니다
1. 툭툭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리 예약하고 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첫날은 호텔에서 수영하고 시내에서
어슬렁거렸는데, 어디를 가든 툭툭 기사들은 넘쳐났고 그들이 간단한 영어를 하니까
어떤 기사를 이용해도 안전하게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완전히 관광 도시이기 떄문에 치안이 넘 안전합니다.
시내에서 호텔까지 이용한 기사가 내일 일정 묻길래 오전 앙코르 왓 오후 앙코르 톰
가는 조건(물포함) 12불에 이용했습니다.
그들은 손님 유치에 경쟁이 치열하므로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그와 예약했는데 오전 반데이 스레이 오후 앙코르 톰옆에 위치한 동쪽 여러 유적지 갔다 왔습니다(17불)
그런데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팁은 현지에서도 다음날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예약하면 가능한 정시에 나가야하는데 마음이 쫓깁니다.
일정에 여유 있다면 당일 그떄 그때 상황봐서 가는 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호텔에 상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내까지 2불.
2. 호텔
타라 앙코르(43불/1박), 보레이 리조트&스파(66불) 호텔엔조이에서 예약했구요
두 호텔다 가격 대비 넘넘 훌륭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타라 앙코르는 앙코르 왓과 가장 가까운 호텔중 하나이고 수영장 수질이 믿기지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 속에서 눈을 떠도 충혈이 않됐음.
단지 하나, 목욕탕이 좀 작았습니다만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공항 셔틀 서비스 해줘서
만족했습니다. 공항에 피켓들고 나왔음.
보레이도 대만족이었는데 타라보다 조식 가지수가 많았고,커피맛도 최고.
종업원들 서비스 수준이 최고입니다.
조식이 넘 맛나서 여유있게 거의 2시간 가까이 수영장 바라보면서 즐겼습니다.
둘다 강추입니다.
3. 식당
시엠립 시내가 워낙 좁다보니 딱히 추천할 만한 식당도 비추 식당도 없습니다.
한나절 돌아다니시면 펍스트릿과 시내가 거의 파악되고요.
전세계 거의 모든 음식이 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쭉 보시고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지 들어가서 드시면 됩니다.
어떤 식당을 가도 다 잘합니다.특히 저의 추천 메뉴는 바베큐 집에 가서 개구리 요리
입니다. 한국에선 드실 기회가 거의 없죠.쫄깃하고 맛납니다.
피자도 화덕에서 구워내는데 단돈 6-7불.프렌치 레스토랑도 둘이서 33불에 메인 요리 두개
스프,전채 다 즐겼습니다.
그리고 로컬 식당에서 캄보디아 음식도 드셔보셔요.강추입니다.
"아목"과 볶음밥 맛납니다.
4. 쇼핑
처음엔 전혀 기대 않했는데 저렴하고 좋은 것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트렁크 중간 크기(15불) 유명 상표 짝퉁 배낭(12불),예쁜 여자용 쪼리(4불)- 올드마켓에서 구입
핸드 메이드 소가죽 남성용 샌들(28불), 미국 상표 긴팔티(28불)가죽 혁대(30불)-전문 샾
천연 바디 스크럽(11불) 실크 백(18불)
특히 커피 마니아 분들은 올드 마켓에 가면 캄보디아산 커피 봉지당 3불/5불에 팝니다.
저는 양많은 5불짜리 4불에 5개 구입.
돌아와서 진하게 타서 먹으면 좋은데 국내에선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배낭도 넘 만족스럽구요.진품과 품질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
또 놀라운 것은 인천 공항에서 데낄라 한병(22불) 구입해서 갔는데,현지 수퍼에선
정확히 반가격(11불)에 팝니다. 혹시 가짜 술이 아닐까 의심했지만
다른 모든 술이 거의 다 공항 면세점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암튼 넘 저렴합니다.
술 현지 조달하십시오.
각국의 술이 다 있습니다. 저는 럭키수퍼에서 고량주 조그만 도자기에 든것(1.1불)
구입했는데 술 향과 맛이 넘 좋아 완죤 뽕 갔다는....
화장품등 거의 모든 상품이 수입되기 때문에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일제 씨티즌 시계 현지에선 760불에 가격표 부착된 걸 보았는데 롯데백화점가서
동일 모델 물어보니 105만원이라 했습니다.
5. 마사지
마사지 아이랜드 추천.다른 업소 크메르 전통 마사지 시간당 6불이나 이집은 8불입니다.
그 대신 전 마사지사가 다 잘합니다.진짜 프로들....대만족 나올떄 팁 1불씩 주삼...
멕시칸 음식점 건너에 있음 이 위치도 미리 파악할 필요 없습니다.
전단지 가게 앞에서 계속 나눠 주기 때문에 보시면 압니다.
기대 이상으로 넘 즐거운 시엠립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부족하지만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1. 툭툭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리 예약하고 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첫날은 호텔에서 수영하고 시내에서
어슬렁거렸는데, 어디를 가든 툭툭 기사들은 넘쳐났고 그들이 간단한 영어를 하니까
어떤 기사를 이용해도 안전하게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완전히 관광 도시이기 떄문에 치안이 넘 안전합니다.
시내에서 호텔까지 이용한 기사가 내일 일정 묻길래 오전 앙코르 왓 오후 앙코르 톰
가는 조건(물포함) 12불에 이용했습니다.
그들은 손님 유치에 경쟁이 치열하므로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그와 예약했는데 오전 반데이 스레이 오후 앙코르 톰옆에 위치한 동쪽 여러 유적지 갔다 왔습니다(17불)
그런데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팁은 현지에서도 다음날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예약하면 가능한 정시에 나가야하는데 마음이 쫓깁니다.
일정에 여유 있다면 당일 그떄 그때 상황봐서 가는 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호텔에 상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내까지 2불.
2. 호텔
타라 앙코르(43불/1박), 보레이 리조트&스파(66불) 호텔엔조이에서 예약했구요
두 호텔다 가격 대비 넘넘 훌륭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타라 앙코르는 앙코르 왓과 가장 가까운 호텔중 하나이고 수영장 수질이 믿기지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 속에서 눈을 떠도 충혈이 않됐음.
단지 하나, 목욕탕이 좀 작았습니다만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공항 셔틀 서비스 해줘서
만족했습니다. 공항에 피켓들고 나왔음.
보레이도 대만족이었는데 타라보다 조식 가지수가 많았고,커피맛도 최고.
종업원들 서비스 수준이 최고입니다.
조식이 넘 맛나서 여유있게 거의 2시간 가까이 수영장 바라보면서 즐겼습니다.
둘다 강추입니다.
3. 식당
시엠립 시내가 워낙 좁다보니 딱히 추천할 만한 식당도 비추 식당도 없습니다.
한나절 돌아다니시면 펍스트릿과 시내가 거의 파악되고요.
전세계 거의 모든 음식이 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쭉 보시고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지 들어가서 드시면 됩니다.
어떤 식당을 가도 다 잘합니다.특히 저의 추천 메뉴는 바베큐 집에 가서 개구리 요리
입니다. 한국에선 드실 기회가 거의 없죠.쫄깃하고 맛납니다.
피자도 화덕에서 구워내는데 단돈 6-7불.프렌치 레스토랑도 둘이서 33불에 메인 요리 두개
스프,전채 다 즐겼습니다.
그리고 로컬 식당에서 캄보디아 음식도 드셔보셔요.강추입니다.
"아목"과 볶음밥 맛납니다.
4. 쇼핑
처음엔 전혀 기대 않했는데 저렴하고 좋은 것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트렁크 중간 크기(15불) 유명 상표 짝퉁 배낭(12불),예쁜 여자용 쪼리(4불)- 올드마켓에서 구입
핸드 메이드 소가죽 남성용 샌들(28불), 미국 상표 긴팔티(28불)가죽 혁대(30불)-전문 샾
천연 바디 스크럽(11불) 실크 백(18불)
특히 커피 마니아 분들은 올드 마켓에 가면 캄보디아산 커피 봉지당 3불/5불에 팝니다.
저는 양많은 5불짜리 4불에 5개 구입.
돌아와서 진하게 타서 먹으면 좋은데 국내에선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배낭도 넘 만족스럽구요.진품과 품질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
또 놀라운 것은 인천 공항에서 데낄라 한병(22불) 구입해서 갔는데,현지 수퍼에선
정확히 반가격(11불)에 팝니다. 혹시 가짜 술이 아닐까 의심했지만
다른 모든 술이 거의 다 공항 면세점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암튼 넘 저렴합니다.
술 현지 조달하십시오.
각국의 술이 다 있습니다. 저는 럭키수퍼에서 고량주 조그만 도자기에 든것(1.1불)
구입했는데 술 향과 맛이 넘 좋아 완죤 뽕 갔다는....
화장품등 거의 모든 상품이 수입되기 때문에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일제 씨티즌 시계 현지에선 760불에 가격표 부착된 걸 보았는데 롯데백화점가서
동일 모델 물어보니 105만원이라 했습니다.
5. 마사지
마사지 아이랜드 추천.다른 업소 크메르 전통 마사지 시간당 6불이나 이집은 8불입니다.
그 대신 전 마사지사가 다 잘합니다.진짜 프로들....대만족 나올떄 팁 1불씩 주삼...
멕시칸 음식점 건너에 있음 이 위치도 미리 파악할 필요 없습니다.
전단지 가게 앞에서 계속 나눠 주기 때문에 보시면 압니다.
기대 이상으로 넘 즐거운 시엠립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부족하지만 참조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