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캄보디아 관련해서 올라온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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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캄보디아 관련해서 올라온글... 무섭네요..

정면짱 38 8264

많은 분들이 조심하기에 별일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올려드려요..
타국에서의 안전과 금품 피해는 스스로 조심하는수 밖에는 없을거 같네요..

38 Comments
태국고고차 2011.09.19 17:34  
조심해야겠네요  ..태국 라오스랑은 또 다른건가요 ..캄보디아..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9.19 18:37  
툭툭이 직접수배의 문제점 입니다...

직접 수배한 현지 가이드와 현지 술집가시면 않됨 !!!

적이 있는 툭툭이 이용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9.22 01:20  
..... 하여튼 죄송합니다.

자유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는 만족 합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항상 조심 하시고,......

문제가 있다면 시엠립 한인회도 있습니다....

청년단도 있고요 (발족한지 2달도 않되지만) 한인 여행자들 아니 한국인들이 안심하고

여행 하실수 있기를...기원합니다
핫소우 2011.09.19 21:30  
태사랑에 안나와서 그렇지 파타야나 방콕에서 여자 여행객들 조심하세요....
알고나면 기절할만한 내용이 7, 8월에 대박 일어 났습니다.
그냥 여행사에서 덮어서 망정이지..... 뉴스 났음 태국 여행자제 됬을수도 있어여.....
태사랑에서 어줍짢은 정보 몇개 가지고 자기 동네 마냥 거리 활보 하는 한국여자분 보면...
솔직히 안쓰럽기 까지 합니다.... 조심합시다... 여긴 태국이에요 태국!! 어메이징 타일랜드
현뽕양 2011.10.04 10:46  
알고나면 기절할 내용. 심히 궁금합니다.....
요즘 태국가고싶어서, 엉덩이 들썩중인데....
윽.
시골길 2011.09.19 22:01  
태사랑에서 어줍짢은 정보 몇개 가지고 자기 동네 마냥 거리 활보 하는 한국여자분 보면... <==요부분은 밑줄 쫙~~ 심히 공감이 가는 대목입니다.. ㅜ,.ㅜ
koman 2011.09.20 16:46  
무지 공감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에.....쿠알라룸프르, 싱가폴, 빈탄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자만하는 분들 보고 깜놀 했습니다.....

여성분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여행자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젇 꽤나 돌아 다닌 사람의 한사람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들 안전의식을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프놈팬난민 2011.10.06 04:31  
전....여자분...보다는 남자분 여자분 모두라고 보는데요...........어쩔때보면 위태위태한게...참 답답할때도 있지요.... 프놈펜시내와...강변은 치안이 상당히 좋은곳입니다만...어느곳이나 사각지대는 있는법이지요........여자분들이나....뭘믿고 그리 당당하신 취객남자분들........밤거리는 위험합니다...........
그러니...모두 조심해야죠.........
디어디어 2011.09.19 22:53  
어디 여자뿐이겠습니까? 남자분들도 너무 잘 안다고 막 휘젓고 다니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위험은 조심하지 않을때 찾아옵니다.
깜따이 2011.09.19 23:40  
동남아 어디든지 위험합니다. 나라별 위험도로 생각하자면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태국-라오스 순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캄보디아 한인 교포 살인 사건에 휘말려 증거도 없이 살인자로 몰려 캄보디아 교도소에서 3개월 이상 수감중은 한국여성 2명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셔야함. 정말 조그만 정보가지고 혼자 활보하는 여성은 범죄대상이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하다는 중국도 얼마전 여행객이 장기까지 뺏긴 사건도 있엇습니다.
프놈팬난민 2011.10.06 04:33  
저도 이곳에서 글보고 알아보니.... 판결이 이상하던데요..........ㅡㅡ;; 타살로 결정된상태더라고요...
그런데 더이상한건.......캄보디아는 외국인.. 전부 보석으로 풀려나는데....그분들 가족이 한국에 잇는데.
왜 보석신청을 안하시는건지...이상하네요...
그리고 지금 캄보디아는...대사님 바뀐지...한달정도뿐이 안돼서...저사건 모를거 같은데....
앨리즈맘 2011.09.19 23:53  
헉 전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사실이였군요 무서운세상인대 어딜가서든 그저 조심하고 모르는사람이 주는  음료나 음식은 특히 조심해야겟어요
klong24 2011.09.20 04:39  
너무도 용감순짐한? 한국여성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이런 소리 들으면  자존심 상하고  피가 꺼구로  끌어오름니다  에공 ~~~~~~
우바리 2011.09.20 10:58  
뭐!! 조심해서 나쁠거야 있겠습니까?  하지만 여행사에서 밖은 위험하다고 일부러 조장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세계 어느 곳이나 범죄자는 존재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남대문시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가방을 가슴 쪽에 단단히 붙잡아 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광가이드 들이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면서 겁을 준 덕분에 그런 모습으로 다닌다고 합니다.  해외 관광지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관광객 납치 살해 사건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진실보다는 꾸며진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다이 2011.09.20 12:20  
전 한국사람인데도 우리나라 돌아다닐때 가방을 가슴쪽에 단단히 붙잡아 매고 다니는경우가 많은데요. ㅠ.ㅠ;;;;;; 소매치기 시러요~!! ㅠ.ㅠ
프놈팬난민 2011.10.06 04:33  
전혀 없는 사건은 아닙니다....
리차드권 2011.09.20 12:17  
늘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조심하는게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방문국의 관습과 법률, 예절 등을 잘 지켜주시고, 단체관광시 가이드가
외출을 하지 못하도록 조장하는 경우가 당연히 있습니다.
투어피 마이너스가 클 수록 더 하겠지요!(저가 패키지여행은 자제합시다!!)
그러나 세계 어느곳이든 위험이 없는 곳은 절대루 없음을 늘 상기하시고
이곳 앙코르유적이 있는 시엠립은 다른 어느곳보다 국가 정책상 치안과 안전에
가장 신경을 쓰는 곳이기는 하지만, 늦은 밤 개별적인 행동은
머지않은 과거에 엄청난 전쟁을 격어온 이들(도덕성 결여)에게 그야말로 봉으로
보이기 십상입니다. 제발 조심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다이 2011.09.20 12:24  
인터넷의 어줍잖은 정보 몇개로 마치 '여행전문가'로 '빙의'되신 여행객분들이 꾀 되죠. 태국에서조차도 사고도 많고 탈도 많은 툭툭이... 택시들.... 그것들을 오밤중에 외진곳의 숙소까지 용감무쌍하게 '값싸게'이용했다며, 영웅담을 늘어놓으시는 '여성분들'이 '인터넷'에 정~말 많아요. 과장된것도 더러 있지만, 험한일 당하는것을 옆에서 한번 보고나면, '남녀를 떠나' 해외는 커녕 집밖에도 다니고 싶지 않아집니다. 얼굴이 무기고 이런거 없습니다. 항상 조심하지 않을때 위기가 온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현지의 값싼 업소를 돌아다니는것을 '대단한 것'으로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그런 업소중에 험한일 당할 곳이 있다는것을 간과 하는것같아 아쉽습니다. '남자'도 성추행 당하는곳을 '여성분들' 이 용감무쌍하게 가시는 현실. 사실을 알면 절대 못가실것 같은데, 지금 이시간에도 가시고 계시고, 수많은 후기가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ㅡㅡ;
숙채 2011.09.20 13:01  
그래서 가급적이면 해외나갔을때 밤중에 혼자다니는것을 자제하게 되는데,,
아무리 겁이 없더라도 튀는 행동을 하는만큼 표적이 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ㅠㅠㅠ 여행 일주일앞두고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이앙앙 2011.09.20 13:08  
위에 껌딱이님이 "나라별 위험도로 생각하자면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태국-라오스"라고 하셨는데 베트남이 캄보디아보다 위험한가요 ㅜ,ㅡ 태국하고 동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다이 2011.09.20 17:43  
베트남.. 살벌합니다~!!! 필리핀보다 베트남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리스트중에 나온 나라들은 대동소이 하지요. 차라리 태국은 정~말 안전한 나라라고 볼수 있어요... (리스트중에서는..)
깜따이 2011.09.20 20:52  
등급순위는 위키피디아 국가별 안전 자료나 여행자들의 견해로 올린것이니 큰 의미는 없지만 여행가시는 분에게 경계에 도움이 되는 등급이라고 해서 올렸으니 너무 등급에 집착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미국 유럽은 가끔 더 위험한 사태도 발생하니까요. 그리고 남의 아이디 인용할때 정확하게 하시는게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닐까요? 껌딱이는 제 아이디 아님니다.
이앙앙 2011.09.21 04:21  
깜따기님 죄송합니다. 작은 모니터에 고해상도로 보니 글씨가 뭉개져서요 ^^
리차드권 2011.09.22 11:57  
껌딱이-깜따기-깜따이!
ㅎㅎㅎ 뭔가 우리 깜따이님을 골려 주시려고??!!!
하찬숙 2011.09.20 13:26  
나름안전하다고생각한 태국도 위험하다니... 너무좋아서 말그대로 어설픈정보력으로 여자혼자서라도 활보하려고
했는데...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제다이 2011.09.20 17:42  
조심 또 조심하면서 다니면 됩니다. 다 해결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위험도를 줄이면서 다니는거지요. 그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해야되는 일이에요. 조심하면 위험한 곳도 '안전도'가 올라가는것 아니겠써요? 우리나라에서도 위험한 일을 머나먼 타국땅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까' 위험한일들이 생기는 거에요. 너무 의기 소침해 하지 마세요. ^^;
스노베리 2011.09.20 15:38  
밤에 혼자 다니거나 늦게까지 술에 취해 다니면 한국에서도 위험하죠~ 거기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는 더 조심해야죵~~ 저는 항상 조심조심 여행을 하는 편인데.. 어떤 사람들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여행하면 무슨 재미냐???????????  저는 재미만 좋은데... ㅠㅠ
이앙앙 2011.09.20 17:34  
여기서 본글인지 다른데서 본글인지 몰으겠지만 사람은 위험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인지한다고 합니다.
 슬기롭게 피하는 분도 있지만 무시하는 분들은 당하게 된다는... 일종의 썰!! 이겠지만 저는 많이 공감하는 글이였습니다.

본인 당사자가 느끼기에 휘험을 느끼면 그자리를 슬기롭게 벗어나야 합니다. 그게 안전하고 재미있은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겠죠...
바람에몸을실어 2011.09.20 17:55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대부분이 하지마라는 행동을 했을때 일어나는것 같네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굳이 밤에 가지 말아야 할곳.. 그리고 하지말아야 할 행동 등등..
현지 교민분들이나 여행을 좋아 하시는분들이 주의를 주면 조심을 해야 하는데..
설마 나 한테??? 라는 생각이 위험을 부르죠..
꼬창에서 머리 잘린 외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무섭더군요...
여성분들 너무 현지인들말 믿지마세요..
K. Sunny 2011.09.20 18:35  
훔쳐갈게 없어서 입을 열어서 금니까지 뽑아가나요..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무섭네요. 나쁜놈들..
체리★ 2011.09.20 21:50  
5월에 패키지여행다녀왔는데.. 그때 가이드가 했던말이 이거였군요!! 금니 어쩌고.. 20대여성이 어쩌고..하면서 조심해야된다고하던데.. 이제 이해가 확실히가네요.
쪼쪼z 2011.09.20 21:57  
헙.... =ㅁ=;;
'용감무쌍하게 '값싸게'이용했다며, 영웅담을 늘어놓으시는 '여성분들' 에서....'
왜 제가 찔리는거져..ㅜㅜ
저도 돌아다닐때 조심하면서 다녔는데....
담엔 더 안전의식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jesaistout 2011.09.21 00:50  
며칠전 꼬창에서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외국여자  목잘린 시체가 해변에서 발견되었어요...요즘 꼬창 많이들 가시는데 조심하세요....태국범들은 강간하고 목을 자른답니다...불교 윤회설로 목을 안자르 
면 얼굴을 기억하고 환생하면 뭐...복수를 한답니다...그래서 범죄를 저지르면 피해자 목을 자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크리스털 2011.09.22 22:57  
헐... 무서워.... 6일후에 태국가는김에 캄보디아도 가는데 취소할까.......... 게다가 혼자가는데

아 무섭네...........
죽림산방 2011.09.22 23:02  
ㅋㅋㅋ
걱정마세요
한국 강남도 세벽에 여자 혼자 취해서 뒷뒷골몰을 걸어 다니면 위험하겟죠??
같은 이야기 랍니다
제다이 2011.09.23 01:31  
위험한일 하지 말고 조심 또 조심하자는 얘기인거지, "가지마라" 이런건 아니지요. ^^;
아름다운삶 2011.09.23 03:03  
음...안타까운 사건이네요..
프놈팬난민 2011.10.06 04:38  
한가지 더 당부하고 싶은말은......무슨일이 생기면 꼭 대사관에 도움을 신청하세요....
쉬쉬하고 넘어가다보니...저나라 애들은 괜찮아 이런 관례가 생겨버려서...캄보디아....한국사람들
정말 봉으로 봅니다......그러니 부당한일을 당했을때는 꼭 따지시고...(밤에는 참으세요...) 대사관에
도움전화 꼭하세요...
캄보디아 사람들 특성이 그자리에서 화를 안내고 담아뒀다가...기회가 오면 터트립니다....
그러니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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