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이드 원하시면 패키지로 가야합니다.
전 자유여행도 정말 좋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유적지를 간다던지 부모님이나 유아가 동행하는 여행이라면 패키지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년전 패키지로 캄보디아를 다녀왔었고 그때 가이드분이 신화이야기며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여행갔었던 곳중 좋은 곳으로 기억되어 이번에는 캄보디아를 자유여행으로 갔다왔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면 그곳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설명 그리고 신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좋아하십니다. 저또한 그곳에 가면 제가 정보를 알아보고 공부한것보다 그곳에 대해 해박하게 이야기 해주실 분을 원하여 자유여행이지만 한국가이드분을 유적코스 일정중 3일 내내 예약하고 갔습니다.
* 젤 중요하고 제가 너무 사람을 믿어서 후회한 일입니다. 돈은 절대 먼저 다 주지 마세요!
계산은 반만 하시고 아니라고 생각할시엔(가이드를 제대로 못한다) 취소할수 있도록(가이드)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전 계산은 깔끔한게 좋다는 생각이고 돈 줄게 있음 잠을 못자서 씨엠립 도착하여 다음날 아침 되자마자 돈을 다 드렸는데 아이쿠....(마지막일정 아예 취소하며 가이드도 취소하는데 돈을 돌려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취소한다고 이야기하고 돈은 이따 주신다더니 안주셔서 다시 말씀드려 돈 계산 하고...)
1. 캄보디아 떠나기전 다녀오신 분들의 글을 보니 한국어로 하는 현지가이드가 별로다 한국인가이드는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잘 알고 현지에서도 거주하니 한국인 가이드가 돈은 비싸도 좋다는 말씀들이 적혀있어서 한국인 가이드로 3일 하루 150$(총450$)에 섭외부탁드렸습니다.
전 한국인가이드 였지만 현지인보다 못하다는 결론으로 차라리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이 더 낳다고 생각하며 저같이 괜시리 돈 더주고 마음 상하고 여행 망치지 않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저희가 도착하여 첫 일정날 식당에서 한 중년에 남자분을 만나뵙는데 그분 프놈펜에서 사업일 보시고 여행하시고 씨엠립에 오셔서 한국인 가이드 썼는데 유적지에 데려다주고 다녀오시라고 했답니다. 동행도 않고 설명도 않하고... 그래서 그분 기분나쁘고 여행하실 마음이 싹 사라져 비행 시간 앞당겨 그날 떠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지금 성수기 철이라 한국인 가이드는 없답니다. 그리고 150$이 가이드분은 적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여행자는 비싼 비용입니다. 헌데 사장님 말씀이 요즘 가이드비 300$이고 150$도 할인해주시는 돈이랍니다. 그리고 한국가이드 분들이 패키지로 오시는 손님은 쇼핑센터 같은곳 일정을 동행하여 패키지만 선호하고 자유여행오는 여행자들 가이드하기는 꺼려한다고 하시더군요(사모님 말씀!)
2. 부모님과 유아가 있어서 호텔에서 묵을까 고민을 출발 전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여행 일정과 가이드 섭외를 부탁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면 아무래도 유적이나 정보를 더
들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이건 제 크나큰 실수입니다. 숙소는 비싸더래도 호텔이 좋습니다. 여행이며 모든걸 그곳에 예약
했으니 잘 챙겨주시겠지란 기대는 0%도 하지 마십시요.
저희 가족에게만 그렇게 대하신건지 몰라도 저희가 느낀것은 그냥 여행온 식구들 돈 쓰러온 사람들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3. 2주간 틈나는 대로(유아가 있어서 컴퓨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장님께 일정도 여쭤보고 상의하며 단 한가지 유적에 해박한 가이드분 섭외만 부탁 또 부탁드렸고 사장님께서 요즘 성수기라 찾기 힘들지만 찾아보겠다 하시며 정 못찾으면 사장님이 가이드 해주신다고 합니다.
* 여기서부터 불안하기 시작합니다. 사장님이라면 가이드 하실만큼 유적에 해박하실까? 불안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아닙니다. 사장님이 전에 가이드일을 하셨었다고 자랑하시지만 이야기 들은 거라고는 모든 유적을 보실때 그냥 일반적인 그 유적에 대한 설명(책 가지고 다니면 그냥 내가 읽어도 될!) 그리고 계속하신 말씀 정교한 건축물이다. 반데이스레이에선 여긴 주로 자유여행 오는 사람들만 오므로 설명할게 딱히 없다 신화이야기는 여기는 할게 없다 내일 유적핵심 코스에서 신화이야기 해주시겠다.
하지만 핵심코스에서도 신화이야기는 딱 두가지 소마공주(나가-뱀)에 대한것 하나와 가루다(가루다가 왜 나가를 밟고 있나) 이 두가지 이야기 해주시고 끝! 그리고 앙코르왓에선 벽화 그림보고 저건 전쟁하는 겁니다. 저건 멧돼지를 잡아서 가는 겁니다. 저건 큐피트화살입니다.이렇게 설명하신게 다입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씀하시는거 녹음을 다 했네요!
저희 가족에게 하신 말씀 : 가이드일 안한지 1년이 넘어서 기억 안나네요. 신화이야기는 성경책만한 두께여서 공부하기 힘듭니다. 못해요. 몰라요!(근데 가이드를 왜 나오신건지...) 일몰땐 오후5시30분 넘어서 쁘레룹으로 출발하면서 하시는 말씀 해가 이렇게 빨리 질지 몰랐네요.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일몰봐도 멋집니다. 이틀 가이드 동행 일정중 들은 건 이게 답니다.
* 결론은 유적에 해박한 가이드를 굳이 한국인으로 구하지 마십시요.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이 더 좋겠습니다.
저는 5년전 패키지로 캄보디아를 다녀왔었고 그때 가이드분이 신화이야기며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여행갔었던 곳중 좋은 곳으로 기억되어 이번에는 캄보디아를 자유여행으로 갔다왔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면 그곳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설명 그리고 신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좋아하십니다. 저또한 그곳에 가면 제가 정보를 알아보고 공부한것보다 그곳에 대해 해박하게 이야기 해주실 분을 원하여 자유여행이지만 한국가이드분을 유적코스 일정중 3일 내내 예약하고 갔습니다.
* 젤 중요하고 제가 너무 사람을 믿어서 후회한 일입니다. 돈은 절대 먼저 다 주지 마세요!
계산은 반만 하시고 아니라고 생각할시엔(가이드를 제대로 못한다) 취소할수 있도록(가이드)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전 계산은 깔끔한게 좋다는 생각이고 돈 줄게 있음 잠을 못자서 씨엠립 도착하여 다음날 아침 되자마자 돈을 다 드렸는데 아이쿠....(마지막일정 아예 취소하며 가이드도 취소하는데 돈을 돌려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취소한다고 이야기하고 돈은 이따 주신다더니 안주셔서 다시 말씀드려 돈 계산 하고...)
1. 캄보디아 떠나기전 다녀오신 분들의 글을 보니 한국어로 하는 현지가이드가 별로다 한국인가이드는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잘 알고 현지에서도 거주하니 한국인 가이드가 돈은 비싸도 좋다는 말씀들이 적혀있어서 한국인 가이드로 3일 하루 150$(총450$)에 섭외부탁드렸습니다.
전 한국인가이드 였지만 현지인보다 못하다는 결론으로 차라리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이 더 낳다고 생각하며 저같이 괜시리 돈 더주고 마음 상하고 여행 망치지 않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저희가 도착하여 첫 일정날 식당에서 한 중년에 남자분을 만나뵙는데 그분 프놈펜에서 사업일 보시고 여행하시고 씨엠립에 오셔서 한국인 가이드 썼는데 유적지에 데려다주고 다녀오시라고 했답니다. 동행도 않고 설명도 않하고... 그래서 그분 기분나쁘고 여행하실 마음이 싹 사라져 비행 시간 앞당겨 그날 떠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지금 성수기 철이라 한국인 가이드는 없답니다. 그리고 150$이 가이드분은 적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여행자는 비싼 비용입니다. 헌데 사장님 말씀이 요즘 가이드비 300$이고 150$도 할인해주시는 돈이랍니다. 그리고 한국가이드 분들이 패키지로 오시는 손님은 쇼핑센터 같은곳 일정을 동행하여 패키지만 선호하고 자유여행오는 여행자들 가이드하기는 꺼려한다고 하시더군요(사모님 말씀!)
2. 부모님과 유아가 있어서 호텔에서 묵을까 고민을 출발 전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여행 일정과 가이드 섭외를 부탁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면 아무래도 유적이나 정보를 더
들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이건 제 크나큰 실수입니다. 숙소는 비싸더래도 호텔이 좋습니다. 여행이며 모든걸 그곳에 예약
했으니 잘 챙겨주시겠지란 기대는 0%도 하지 마십시요.
저희 가족에게만 그렇게 대하신건지 몰라도 저희가 느낀것은 그냥 여행온 식구들 돈 쓰러온 사람들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3. 2주간 틈나는 대로(유아가 있어서 컴퓨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장님께 일정도 여쭤보고 상의하며 단 한가지 유적에 해박한 가이드분 섭외만 부탁 또 부탁드렸고 사장님께서 요즘 성수기라 찾기 힘들지만 찾아보겠다 하시며 정 못찾으면 사장님이 가이드 해주신다고 합니다.
* 여기서부터 불안하기 시작합니다. 사장님이라면 가이드 하실만큼 유적에 해박하실까? 불안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아닙니다. 사장님이 전에 가이드일을 하셨었다고 자랑하시지만 이야기 들은 거라고는 모든 유적을 보실때 그냥 일반적인 그 유적에 대한 설명(책 가지고 다니면 그냥 내가 읽어도 될!) 그리고 계속하신 말씀 정교한 건축물이다. 반데이스레이에선 여긴 주로 자유여행 오는 사람들만 오므로 설명할게 딱히 없다 신화이야기는 여기는 할게 없다 내일 유적핵심 코스에서 신화이야기 해주시겠다.
하지만 핵심코스에서도 신화이야기는 딱 두가지 소마공주(나가-뱀)에 대한것 하나와 가루다(가루다가 왜 나가를 밟고 있나) 이 두가지 이야기 해주시고 끝! 그리고 앙코르왓에선 벽화 그림보고 저건 전쟁하는 겁니다. 저건 멧돼지를 잡아서 가는 겁니다. 저건 큐피트화살입니다.이렇게 설명하신게 다입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씀하시는거 녹음을 다 했네요!
저희 가족에게 하신 말씀 : 가이드일 안한지 1년이 넘어서 기억 안나네요. 신화이야기는 성경책만한 두께여서 공부하기 힘듭니다. 못해요. 몰라요!(근데 가이드를 왜 나오신건지...) 일몰땐 오후5시30분 넘어서 쁘레룹으로 출발하면서 하시는 말씀 해가 이렇게 빨리 질지 몰랐네요.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일몰봐도 멋집니다. 이틀 가이드 동행 일정중 들은 건 이게 답니다.
* 결론은 유적에 해박한 가이드를 굳이 한국인으로 구하지 마십시요.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