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비자(e-visa)내는 방법(12세 이하_비자발급비용 $20면제)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캄보디아 비자(e-visa)내는 방법(12세 이하_비자발급비용 $20면제)

칠칠이 6 9155
먼저, 12세미만 자녀에 대한 비자 관련해서 여러 사이트를 찿아보았고
그때마다 입국시 $20(비자발급비용)이 면제된다, 여권에 동반 자녀만 된다, 안된다등등
여러가지 안내들이 있는데 정답은 비자발급비용 $20 면제가 맞습니다.
 
그런나 저는 e-visa로 발급 신청하여 받았습니다.
비자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http://evisa.mfaic.gov.kh/index.php?language=ko_KR
 
위 사이트로 가서 방문 자녀(12세 이하)자녀의 여권사항을 기재하고 신청하면
2일후에 이메일로 e-visa가 옵니다. 2장 출력(입국,출국시 1장씩 사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단, 비자발급비용($20)은 면제이지만 수수료($5)는 지불해야 합니다)
 
저와 집사람은 공항도착비자($20)을 받을 겁니다.
 
매번 혼자서만 배낭메고 다니다 가족이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가려고 여러 사이트을 검색했고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자가 되세요..
 
6 Comments
워니35 2012.02.09 12:37  
저도 25일에 아이 데리고 시엠립 가는데요. 아이 비자 문제 땜에 갈등하다가, 전 그냥 가서 받을려구요.
만 2세라 누가 봐도 아기인데, 설마 비자피 내라고 할까요? 암튼, 분명히 무료로 알고 있다고 얘기할거에요.
아참, 그래도 아이 사진은 가져가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유적지 입장권 끊을 때는 아이는 무료니까 사진 따로 필요없겠죠?
죽림산방 2012.02.14 21:43  
아이 사진은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 저도) 비자피 달라고 합니다.
그럼 그냥 웃으세요....
혹은 노...라고 하시든지요
저의 아이가 10살인데 달라길레 내애개 12살 넘었니 물어보니 아무말 않하더군요
즐기세요
여긴 캄보디아니까요~
리차드권 2012.02.09 20:07  
맞습니다. 여권 기재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입국 당일,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비자는 발급받되, 비자피는 면제가 됩니다.
기내에서 어른뿐만아니라, 아이들도 비자신청서를 각각 작성하셔서
여권과 사진 1매(증명용은 싸이즈가 좀 달라도 문제 없습니다. 즉, 명함판, 반명함판 등등)
그리고 비자신청서를 같이 제출하시면 됩니다.
12세 이상은 비자피 20$도 같이 내어야 겠죠!!

캄보디아 입국시, 비자발급과 입국스탬프 날인 문제로 시시비비가 참 많았슴니다.
현재 많이 완화되고,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공무원은 1$를 불러 봅니다.
그냥 모른척 하세요! 조용히 기다리면 아무 문제없이 발급해주고, 스탬프찍어 줍니다.

단, 비자신청서, 입국신고서 등의 문서는 꼼꼼히 빠짐없이 기재하셔야
시비에서 벗어 날 수가 있습니다. 잘 모르면 승무원에게 부탁하세요!
나삼소 2012.02.09 22:39  
저의 아이는 만 12세 미만이었는데요.
서류도 완벽히 적어갔는데 막무가내로 20$요구하더군요.
12세 미만은 비자피없는 걸 알고있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들은 척하면서 통과를 안 시켜주더군요. 멀리 떨어져 있는 직원에게 이야기해도 처음에는 무료라고 했다가 창구에 와서는 자기들끼리 쑥덕대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1시간을 실갱이하다가 결국 내가 졌소하고 돈을 냈습니다..ㅠㅠ
정말 어떤 직원을 만나는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유적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무료로 들어갔습니다.
죽림산방 2012.02.14 21:51  
혹시 다른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만 12세 이하 비자피 달라고 하면...
한마디만 하세요
오케. 왓유어 네임.....그리고 이름표에 카메라 대세요
이름 적었다가 한국와서 외교통상부에 고발하시면 돈도 나오고 그 직원은 짤립니다

고로 이름 물어보면 바로 비자 줍니다
걱정 마시길../
동글이짱 2012.02.11 20:38  
이글보니 작년 여행떄 생각나네요... 국경에서 비자 받았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웃돈을 요구하길래 우린 바쁘지 않다며 앉아있었더니..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도 없었고 뿌루퉁하게 비자를 내주더군요... 쳇~~~ 비자서류작성하는 것도 별거 없던데 그거 대신써주면서도 돈을 받더라구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