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마알리아 강추입니다
가가도 별로 안 어려워요
툭툭말고 오토바이너 차량대절해서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캄퐁플럭 가는길과 맹그로브숲 멋집니다
압사라 댄스를 아마존이란 레스토랑에서 보았는데 공연의 질과 시설 음식모두 훌륭하더군요 패키지 손님이 많지만 예약시 개별여행자 자리가 공연 보기도 좋고 시끄럽지도 않게 준비되어 있어요 조금 일찍가서식사 마치고 공연 보는것 권합니다
나이트마켓 발마사지는 가격대비 훌륭하네요 시원했습니다 물론 가본 네개의 마사지샵중에 바다튠의 마사지가 젤 시원했어요

 

추가>벙마알리아는 여행책으로는 멀게 느껴지는데 한시간 남짓이고, 포장길이라 별로 피곤하지 않게 갔어요. 현지 아이의 안내를 받으며 무너진 돌들 사이사이로 꼬불꼬불 돌아가는데, 정말 곳곳마다 발을 뗄수 없게 멋지더군요. 쉬엄쉬엄 돌아보고 중간에 드러누워도 있어보시길...

캄퐁플럭의 맹그로브 숲 작은 노젓는 배 타고 누워서 가보니 참 호젓하고 좋아요. 건기에도 맹그로브 숲은 물에 잠겨 있다는것...오가는 길에 드넓은 평야에 논이 있는것도 참 좋았어요. 

아마존 레스토랑은 예약이 필요하고, 돌아올떄의 툭툭도 미리 예약해놓아야 합니다.

식당 템플에서의 무료공연도 밥먹으면서 심심치 않게 보았지만,

아마존 레스토랑 공연이 아주 짜임새있고 고급스러웠어요.

나이트마켓에 가면 30분에 2달러 하는 발마사지 받아보시길...아주 시원해요..

밤에 자기 전에 받고 나면 다음날 뭉치지 않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