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러블리님은 어느 업소의 누구 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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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러블리님은 어느 업소의 누구 십니까?

LINN 12 4066
캄러블리님?

"어느 업소의 누구시냐?"는 간단한 질문이 그렇게 해석이 안되서 두번이나 동문서답 합니까?

전 이번 논쟁과 무관하고 여행업과도 무관하니 저에대해 애써 누군지 질문 할 필요 없습니다.

단순히 잠재적인 여행 소비자로써 님이 누군지 알 필요가 있어서 질문하고 있는겁니다.


이번 논쟁에서 리차드님, 죽림산방님이 어디서 뭘하는 누군지는 님과의 논쟁을 통해 대충 다 공개되었는데

정작 논쟁을 만든 아무 활동 없다가 갑자기 튀어나오신 캄러블리님은 전혀 누군지 모르겠어서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캄러블리님에 대하여

동종업계(?) 밥그릇 싸움으로 게시판을 개판으로 만든데에 대한 반감 +

손님으로 뭐 실수라도 하면 마녀재판 당할까 두려운 마음으로 인하여

캄러블리님이 누군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제가 시엠립에 여행갈때 님 업소는 피해서 이용 안할것 아닙니까? 



손가락 아프지만 다시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어느 업소의 누구 십니까?

동문서답 혹은 장황한답 말구요 "단답형"으로 답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 Comments
콩이모친 2012.01.30 18:55  
그러게요.. ㅎㅎ 그러고 보니 이 분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네요.
이제까지 몇주 동안 여기 게시판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죽림산방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감사하면서 글을 읽어 왔었는데 이 일로 죽림산방님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그렇게나 열성을 다하여 실시간 댓글로 이전투구를 벌이시더니만, 어디 가셨나요?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어느 여행사 어떤 분이신지..
캄러블리 2012.02.05 06:20  
먹고 사는데 바빠서 잠시 일에 열중을 했습니다.^^
눈물에게 2012.01.30 22:23  
한쪽만 노출되어있는  좀 정정당당하지 못한 논쟁이였기에..... 저역시 궁금해지기....는 합니다만.....글쎄요 너무 외통에 몰아세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캄러블리님이 욱(?) 하는 마음에 자신을 밝힌다고 하심....(그러실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일이 굉장히 커지겠군요....

아무튼 엉뚱한곳에서 체크메이트가 들어왔군요.....
캄러블리 2012.02.05 06:18  
그닥 체크메이트는 아닙니다.
장문의 글을 쓰셔서 답변은 달아드렸지만..
하늘빛나그네 2012.01.31 01:35  
저도 어떤분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왠지 드는 생각은 안밝히실것 같네요.
어떤분일지 몰라서, 캄보디아에 다시 가게 되면, 전에 신세졌던 곳에 다시 신세질것 같습니다.
갑자기 권사장님 뵙고싶군요.
LINN 2012.02.01 19:27  
쩝...

캄러블리님 역시 동문서답 헛소리 크리 날리시더니 이대로 잠수네요.
캄러블리 2012.02.05 06:17  
음... 제가 좀 바빠서 답변이 늦은 것이지 잠수는 아닙니다.

동종업계 밥 그릇 싸움정도로 밖에 안보셨으니 이해해 드립니다.
그래서 같은 글을 반복하여 말씀 드립니다.

왜 두 사람이 저와의 논쟁 때문에 스스로를 밝혔다고 착각을 하시는지요?
대충 공개되지도않았고 자세히 공개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헛소리 크리를 날리는지 감은 오셨습니까?

자꾸 헛소리 크리를 날려대실까봐 안타까운 마음에 제 맘대로 장황하게 설명할껍니다.

두 사람이 정보가 공개 됐건 안됐건 저는 똑같이 글을 올렸을꺼고
똑같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유감이라면 두 사람이 너무나 유명한 분들이기에
광팬으로 추정되는 분이 날리는 헛소리 크리가 나에게 오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린님 같은 손님은 안받더라도 다른 잠재 수요는받아야 저도 먹고 살지요
남 좋은일은 일단 저도 잘되야 남 좋은 일도 시키지 않겠습니까?
린님 같이 한면만 보는 사람들의 헛소리 크리에 다칠까봐 못 밝히는 것도있습니다.
이미 달려드는 분들 여행업하는 사람이 손해볼까봐 그런다 라고
인식하고 계신데.. 위험합니다..^^

똑같은 말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군지 말씀드리지는 않을 겁니다.
참.. 혹시 다른데 예약하신거라면 취소 하세요 저 일수도 있습니다.
아는데 통해서 다니세요 여기저기 쑤시면서 다니지 마시구여..
헛소리 크리는 안드로메다로...
구리메리트 2012.02.08 00:48  
끝까지 자신은 안드러내고 음지에 숨어 할말은 다하고

기분나쁜단어 한마디 나오면 끝까지 물고늘어지는데다가

어떻게든 자신은 정당화시키려 하지만 설득력은 전혀없고..

정말 싫은 인간상이다..
노보갑 2012.02.15 21:45  
100프로 동감입니다!! 캄보디아 여행 가려고 게시판 들여다 보고 있는데 정말이지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 정도였습니다.
캄러블리 2012.02.09 03:13  
훗 그런가요?
인터넷에 음지라..
본인도 음지에 숨어 할말은 다하시면서
저는 제가 잘못하지 않은것에데해 기분 나쁜단어 들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하나 여쭙시다 제가 뭘 정당화 하려 했는지는 아시나요?
뭘 설득하려하는지는 아시나요?

미투 입니다.
다른데만 관심보이다 헬프받아 오신거라면
진득하게 댓글 남기세요...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리메리트 2012.02.09 03:45  
ㅋㅋㅋ초지일관 하나는 인정!
리차드권 2012.02.09 20:16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여행자 여러분!
그러나, 누구도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다같은 생각을 가지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그만합시다!! 한쪽을 너무 몰아 세우는것!
많은 여행자분들 보기에 그리 아름답지 않습니다.
캄러블리님의 말씀처럼 다들 조금씩은 다른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캄러블리님! 혹시 가까이(시엠립) 계시면 전화한번 주세요!
012-60-7700 입니다. 쐐주나 한잔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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