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호텔 예약하고 낭패.. ㅠ.ㅠ 도와주세요..
태사랑 '캄보디아 정보 1975번'글과 밑에 영업부장이라는 '코코리자'님의 댓글등을 보면 전화 또는 이멜로 예약하시라는 글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다른 이용객들이 남긴 글에도 보면 리자호텔에 가면 방이 많고.. 이메일로 예약하시고 답변 없어도 걱정말라는 등의 말을 듣고서 이멜로 예약을 하고도 불안불안하였고, 이멜에 대한 답변도 없고 전화 연결도 안되던 찰나 오늘에서야 전화 연결이 되어 확인을 해보니...
"이메일 확인 안해요. 예약 못받아요. 지금 여기 상황이 바빠서 오셔도 방이 있다는 장담을 못해요. 예약못 받습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국제전화 쌩돈 내가며 결국은...
그래도 통화를하고서 예약이 불발인 것을 확인하고 나니 도착해서 당황할 것 보다는 나으네요..
리자호텔측 전화 받으신분은 고객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것 같네요 하시면서 책임을 회피하시는데요..영업부장이라는 '코코리자'님은 누구신가요? 태사랑에 리자호텔 프로모션으로 글 남기신것도 다른 이용객들이 올린 글이라고 떠 넘기실껀지요?
책임을 떠나서... 넘..당황스러워요... --;
당장 토욜 도착인데... 울고싶으네요.. 체크아웃 시간 맞추어서 오시면 된다는데... 저희는 밤뱅기로 도착하는데요.. 공항에서 밤 새고 그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을 맞추어야 하는건지...
누가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