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앙코르투데이GH
씨엠립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앙코르투데이 게스트하우스
원래는 장원에서 묵으려고 했으나 제가 예약을 잘못하는 바람에 이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건물의 외관입니다.
위치는 역시 6번 국도상이고요 장원에서 6번국도를 건넌 다음 앙코르와트 가는 길쪽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 더 걸어가면 [왓 케사라람]이라는 제법 큰 사원이 나옵니다.
1층에서는 아가씨(아줌마?)가 맞아줍니다. 우리는 남자 넷이 갔는데 다들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참고로 우리는 40대가 셋, 50대가 하나.
방은 이렇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욕실에 물도 잘 나오고 온수됩니다. 근데 더워서 그런지 별로 필요는 없어요.
방값은 12불입니다.
장원에서 방이 없다면서 소개해 준 곳인데, 캄보디아에서 묵었던 곳 중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