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귀국 선물로 좋은 몇가지
시엠립에 유적을 보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물어 본다
`한국에 사갈만한게 뭐 있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팬던트??열쇠고리? 실크?
생산을 않 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수입품이고 혹은 조잡한것들이 많다
오늘은 한국에 사서 갈만한것을 정리해 본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감안해서 봐 주길 바란다
첫번째는 슈가팜이다
반테이 쓰레이를 가다 보면 길거리에서 흔히 슈가팜 나무를 볼수 있다
야자나무는 잎이 길게 늘어저 있지만 슈가팜은 꼭 축구공 모양처럼 둥근게 나무 꼭데기에 붙어 있다
가다 보면 흔이 볼수 있다.
조금씩 기념품을 판매 한다
그러다가 이런 무쇠솥을 봤을것이다
이 무쇠솥에 슈가팜 열매의 물을 끓여서 식히면 천연 설탕이 된다
100원짜리 동전을 3-4개 합처놓은 크기다
저럿게 담아서 팔고 있다
야자잎에 싼것 3개가 1불이다
어릴때 불량식품을 먹는 느낌??ㅎㅎㅎㅎㅎㅎ
기념으로 사가도 좋고
한국에 사 가신분들이 커피 마실때 하나씩 넣어서 먹으니 그리 맛있다고 하더군.
두번째는 후추다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후추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는 검은 후추만 있다
그러나 이 나라에는 흰 후추가 있고 최상품으로 대우해 준다
작년까지는 1키로당 10불선이었으나 지금은 20불 이상을 줘야 한다
그것도 쉽게 구할수 없어 우연이 럭키몰을 가니 있어 올린다
가서 후추를 찾다가 재미난 걸 찾았다
통후추를 즉석에서 갈아서 먹는 기계와 같이 있는걸 찾았다
80그램에 흰 후추는 3.6불, 검은 후추는 1.5불이었다
계산대 바로 뒤에는 아에 캄보디아 후추라고 팔고 있다
170g에 검은 후투는 2.7불, 흰후추는 4.5불에 팔고 있었다
참고로 후추 소비량은 4인가족 기준으로 1년에 100그램정도라고 한다
세번째로 추전할것은 화장품이다
특히 로레알.
프랑스와 캄보디아는 면세협정에 의해 프랑스에서 생산한 모든 제품은 면세로 들어온다.
그래서 프랑스 제품이 특히 저렴하다
그것 외에도 여러 제품이 있다.잘은 모르지만 대체로 저렴하다고 한다
난 남자라 종류도 잘 모른다
그럿지만 지금까지 같이 같던 여자분들의 경우...
이게 이럿게 싸네, 면세점보다 더 싸다....하시면 몇개를 사는 분이 대부분이었다
물른 필요 없는 사람도 있겟지만
그건 본인의 선택인것 같다
네번째는 커피다
현장에서 직접 볶는것 같다
입구만 가도 커피향이~~~~
한국에 몇번 사서 가저가서 지인들에게 나누어 준적이 있다
검어서 탄것같아 보이는데 먹으면 부드럽고 향이 좋다고...
전 다방 커피 스타일이라 끙~~
찾아 가는 길과 사진은 한번 올린적이 있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하면...
처음 가서 살때는 원두 500g에 5불이래서 10개를 사면서 0.5불을 깍았다 45불에.
다음에 가니 500g원두 하나에 500g갈아놓은것(2불)을 합해서 5불에 판다.
헉, 10개 산 나는 뭐야
다음부터는 가서 10개씩 사면서 30불에 산다
아들은 순순이 주고 할머니는 한참을 실랑이 해야 준다..ㅋㅋㅋㅋ
다섯번째는 상황버섯이다
싸르(윗시장,뉴마켓)을 가면 시장 건물 뒷편에 농산물을 파는 난전에 보면 4-5군데에서 상황버섯을 팔고 있다
가격은 15-100불선에 팔고 있다
현지주민들은 크고 소위 100년산이네 300년산이네 하는것은 먹지 않는다
그럼 뭘 먹느냐면 손바닥만한 작은것을 먹는다
짜끄람 이라고 부른다
작은건 가격이 비싸고 큰건 가격이 싸다
참고로 한국 패키지가 가는 상황버섯 가게는 큰것만 판매 한다
너무 복잡한 부분이다
분명한건
상황버섯인건 확실하다
한국산과 비교해서 약효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겟다
한국산 인삼과 중국산인삼, 미국산 인삼이 약효가 다 다른건 알것이다
그럿지만 분명한건 보리차보다는 훨씬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에...
전 세계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주류를 판매 하는것 같다
내가 아는 술은 대부분 다 있다
한국 면세점 보다 저렴하다
내가 좋아하는 데낄라...
분명이 이곳이 몇불 더 싸다
담배다
에세나 더원도 판매 한다
8-9불선에 판매 한다
현지에는 KT&G 현지 법인이 있다
그곳에서 납품하고 있다
술이나 담배의 가격이 싼건 아직 세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가 있으면서 격으면서 한국에 가저가면 좋은것들에 대해 적어 봤다
가격이 약간씩 다를수도 있을것이다
내가 아는 수준이 얇아서 그럴것이다
내가 추천이는것이 별게 아닐수도 있을것이다
극히 주관적인 추천이라 그럴것이다
그럿지만 여행에서 기념품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므로 작은 글을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