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숙소와 식당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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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숙소와 식당 방문기

라자나 13 7112
길자 않은 일정으로 씨엠립을 방문했었습니다.
일단 제가 지냈던 숙소는 앙코리안 게스트하우스...
숙소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식사 제공 되는 것은 좋았습니다.
도미토리였기 때문에 철제 2층 침대를 썼고요...
그 외에는 별로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는데 화장실은 예전 그대로 남겨두신 듯 하게 세면대에서는 물도 줄줄 새고...
무엇보다 여기 사장님의 블로그를 보고 간거였는데 사장님 내외분 모두 정말 불친절하셨습니다...
'투어'를 하지 않으신다면 앙코리안 가지 마세요... 투어를 하는 투숙객과 하지 않는 투숙객 대하시는게 정말 달라요.
물어봐도 눈도 안마주치고 컴퓨터 하십니다. 마지못해 귀찮은 티 팍팍 내시며 가르치듯 알려주시고요...
푸근한 한인 게스트하우스는 아니었습니다. 입실, 퇴실할 때 조차 인사 한 번 받아주지 않으셨어요.
투어 관광객은 보이는 즉시 달려가셔요^^
그래서 저희는 압사라 앙코르로 결국 옮겼습니다.
압사라 앙코르는 친절하고, 분위기도 밝고 좋았습니다.
여행 정보 나누기에는 더 없이 좋았죠.
식당은... 동남아 식당 거기서 거기죠~
야마토 1층에서 파는 음식도 맛있고요~
대박은 고기가 많이 질겨요.
저희는 리필 한 번도 안했네요.
차라리 1달러 더 주시고 길건너 왼 편에 악어고기 식당으로 가세요.
13 Comments
죽림산방 2014.02.16 12:02  
앙코리안 운영자 입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11월에 게스트 하우스를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으로 성수기를 하다 보니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손님이 들어 오는지 나가는지도 체크하지 못하고 손님이 방값을 주면 받고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구별을 못하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모든 손님을 친절하게 대하지 못한듯 합니다.
세면대와 변기를 교체 하는등 모두 바꾼다고 했지만 다시 문제가 생기고 문제가 생기고..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릴려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없다보니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양해 바라며 다음 여행때 오시면 더욱더 나은 모습으로 뵙겟습니다

다시 한번 양해 말씀 올립니다
학훈단 2014.02.17 11:31  
캄보디아 정보란에
개한테 물린 딸이야기로 복수심에 불타는 그 열정으로 장사 하시면 대박 나실텐데..
방값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를정도로
x인지 된장인지 구별안될 정도로 준비없는 마인드로 뭔 영업을..?
투어손님은 친절, 개인여행자는 불칠절하다니 얍삽함에 제 3자인 저도 화가 치밉니다.

돈 보다는 사람 쫒다보면 돈은 따라 오는겁니다.
겔라 2014.02.16 16:15  
아 저도죽님산방님 까페보고 4 월에투어도하고게스트하우스에묵을려고생각중인데 실망이군요 항상태사랑에서좋은정보도많이주고여행자 입장에서생각하고 좋은일도많이한다고들었는데  실망입니다항상초심을생각하십시요
고노도로 2014.02.17 08:25  
의외네요
태사랑에 여러 정보를 올려주셔서 도움도 많이됐고 이미지 좋았는데
냐냐옹옹 2014.02.17 11:07  
솔직히 글쓴이분 글이 맞습니다. 룸 컨디션은 맞는말이고 오고가는 숙박손님한텐
인사도 잘안하더군요.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명서 투어업까지 바쁜건 알지만
그래도 단돈 1불이라도 지불하는 손님도 손님인데....
도미토리운영하면서 여행자들이 정보좀 구하자하면 할말만 딱하고 끊어버리고
다른 손님 받기위해 다른일하는거보니 참 보기 그렇더군요...자신의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안하면
별로 신경도 안쓰더군요. 
다른직원들은 뭐 그럭저럭 친절하더군요. (캄 사람)
바쁘고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여행.숙박업의 기본자세가 안되있더군요.
유적설명은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앙코리안게스트하우스에선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적어도 저에겐..
한국에서 여행문의하면 송구할정도로 친절한데 막상 현지에가면 왜그리 불친절한지
카오산쿠키 2014.02.17 11:15  
여행자의 묻고 답하기에
답글올리시고 정보를 링크 걸어놓으시는분.
크릭하면 본인 게하 싸이트로 낚시 하시던 그분...죽림산방님이시군요.
상술이 얄팍해 보이시더니 역시나.......
고노도로 2014.02.17 23:31  
얄팍한 상술이라던가 낚시라던가 이런말은 좀 심하지 않나요? 그래도 태사랑에 좋은정보도 잘 올려주고 하는데..
근데 직접 만나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의외네요..
heeyoung 2014.04.07 01:44  
카오산쿠키님 덧글에 격하게공감갑니다
직접묵어보니 정말별로였어요
원정 2014.02.18 00:05  
저만 서운했던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역시 비슷하게 느끼시는군요.

얼마전 시엠립에서 숙소 구하느라 들려서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한뒤 머무를 방 있냐고 물어 보니

위 아래로 잠깐 훌터 보며 원하는게 어떤거냐고 오히려 되물어서 혼자 쓸거라고 했지 않습니까

했더니 그럼 없다고 기분 나쁜투로 애길 하더군요.

뭐. 참 어이가 없긴한데 주인이 방 주기 싫다고 하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 알았다 하고 그냥 나왔

던 집이네요.

그리고 상호는 무슨 앙코리안 이라고 길목 마다 태극기 간판 달았던데 제발 태극기 팔아서 홍보좀 안했으면 합니다.

무슨 독립운동 하는것도 아니고.....

영 보기가 어색하고 민망 합디다.
hahi 2014.02.18 18:37  
눈팅만 하다가 이 한마디 할려고 회원가입 했네요~~~~

4박 햇는데 저두 별루~~
ceo맘 2014.02.23 01:07  
투어도돈아까워요.
내돈내고눈치보고..
..어른.아이.한국인.캄보디아사람 가리지않고 무안 주기는 일등이실듯 합니다..
다들 기분좋게 마무리 하려고 많이들 참았죠
heeyoung 2014.04.07 01:44  
저는투어는안했는데
않하길잘했군요
heeyoung 2014.04.07 01:42  
저도 앙코리안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좋은기억이없습니다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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