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라 앙코르 게스트하우스 묵었습니다
이번에 며칠 묵게 되었습니다.
먼지 폴폴날리는 씨엠립 길거리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넓은 마당과 평상이 시원하면서도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넓은 마당과 평상이 시원하면서도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방 역시 깨끗한 편이나 개미가 좀 있었구요, 화장실에서 지네가 한마리 돌아다녀
깜짝 놀랬으나, 씨엠립 분위기에 견준다면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수 있을것 같구요
깜짝 놀랬으나, 씨엠립 분위기에 견준다면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수 있을것 같구요
침구류는 딱 게스트하우스 수준입니다. 햇볕이 그렇게 강한데 침구류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바짝말리면 괜찮을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그 가격이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나더군요. 바짝말리면 괜찮을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그 가격이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아침은 빵하나 + 써니싸이드업 + 차한잔 이렇게 나옵니다.
역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만 사장님이 좀 불친절 했습니다.
저도 여행좀 다녀본 편인데 여행자들이 게스트 하우스에 묵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기는 하지만 여행자들끼리의 정보교환이나 습득도 주된
이유가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선택했구요. 그런데 뭐 하나 물어보기가 편하지 않더군요.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기는 하지만 여행자들끼리의 정보교환이나 습득도 주된
이유가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선택했구요. 그런데 뭐 하나 물어보기가 편하지 않더군요.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교통또한 시내와 좀 떨어져 있어서 중심가에 갔다오려면 툭툭을 이용해야 합니다.
편도 1불정도는 줘야하니까 이점은 고려해야 할 부분이네요.
전반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카오산의 다닥다닥 붙어있는 답답하고 좁은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가 좋더군요.
특히 카오산의 다닥다닥 붙어있는 답답하고 좁은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가 좋더군요.
PS : 대박식당의 오불짜리 삼겹살 무한리필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