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Shabu House.....
내 여행기에서 잠깐...
이곳 샤부하우스를 언급하기로 했었는데...ㅋㅋㅋ
이제야 사진을ㅠㅠ 개고생작업!!!
(아....컴터도 후지고...내머리도 후지고...사진줄였다..늘렸다....)
말풍선 집어넣다 ...뺏다....힘든다...ㅠㅠ.)
상호: 제목과 동일 ^^
위치: 럭키수퍼마켓...3층
입구에 가면 저런 간판있고..손님많으면...저의자에서 대기해야됨.
(몇번갔지만...밥먹으로는1번.뭐사로.위층에자주감ㅋ)
대기자 눈씻고 봐도 없음..
첨부터 이런소리 쓰긴 좀 그렇치만...손님별로없음..ㅋ
위 사진 맞은편에 입구및 카운터...카운터에 우리식당에서 밥먹을때...
기초상식에대한 개념파악글들...
영어로 쭉 써있음.... 잘 읽어보시길...
(즉...뭐는 얼마고(가격표)...무슨국물이 있고(메뉴판)...샐러드바 이용방법(내용물사진등)...등등...
젤 중요한건 키와 시간제한이 있다는점....푸헐...ㅋㅋ..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참 웃기는 짜장시스템...그러나...나름 고개가 끄떡여지는 이해력도 필요할듯...쩝
카운터에 지나서 들오면...요게 먼저 웃게 만든다.ㅋ
내가 굳이 카운터에 가격표얘기를 하지않은것에 이해를 하실분 많을줄 본다.ㅋ
여하튼 저 표시가 붙어있는 수치는 이야기해야겠지...
1m: free..
1m over 1m20cm 까지...3.50$
120.1cm부턴 짤엄이......ㅋㅋ 6.50$ 입니다.
조금 큰 아이들 데리고 가실때....키가 에매하다...이러면...
머리 빡빡 밀고 데리고 가세요^^ 날도 더우니깐...ㅋㅋㅋ
웬만하면 맨발 좋쿠요....쩝
여하튼 가격은 나왔군요...
빠에 앉았다...
빠의자는 다 저런모양...
사진엔 없으나 뒷쪽으로 가면 (샐러드바주위) 베이지색톤으로된 내자가죽쇼파 테이블도 있다는점.
미리 예약을 하거나...남들보다 빨리가시면...(난.저녁6시넘어서 감)
내지는 가족단위(4명정도)로 가면..앉을수 있을듯...
그러나...저 회전초밥집 컨베이어 시스템은 쇼파쪽까지 따로 구비되지 않았으니...
자꾸 일어나서...음식 퍼 날러야 한다는 사실^^
그래도 저 빨간 유니폼 입은 직원을 보라...
머리캡 손에 비닐장갑...위생상 문제는 무쟈게 신경쓴듯...
저 친구 서있는 곳이 주방인데...냉장고에서 노란 크레이프에 담긴 음식들을 접시에 낱개로 담어서
저 컨베이어에 올린다.
개안되고..사진안된다고...스티커 붙어있다.
그러나 사진찍는거...뭐라고 얘기하는 스탭 아무도 없고 오히려 웃어주신다...
아마도 외국인이라...그런듯...강아지도 외국강아지면...입장 가능할까?ㅋㅋ
테이블 주목!!!
테이블마다..솥단지가 한개씩있다.ㅋ(인덕션렌지인지...그냥 가스로 하는지는 확인안됨)
깔끔하게...아래쪽으로 처리하고 강약조절하는 스위치만 밖으로...빼놯다.
스위치로만 보면 인덕션이 확실하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써빙하는 직원이 온다.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야 알아들을수있는 발음좋은(^^)영어로 뭐라고 한참 얘기한다.
국물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냥 아무맛도 없는 국물1
조금 매운정도의 국물2
캄보디안들이 즐겨먹는 국물3 해서 약 세가지종류를 설명하고...
윗쪽의 샐러드바 이용방법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다.
(각자 알아서 선택들 하시겠지만...1.2번을 주문했고...그냥1번이 젤 나은듯...
어짜피 여러가지 재료들이 혼합되니...아무맛도 안나는 국물이 젤 낫다.)
음식종류는 다양하다.
스시종류로 생선두가지종류의 회도 돌아댕기고...큼지막하게 썰어논 고기도 돌아댕긴다.
(큰거 좋아하면..안됨...질김...고기,회 다 작은걸 선택하시길)
롤김밥.초밥종류들 대여섯가지...가끔 선지나..소간같은것도 돌아댕기고...
작은두부종류,오뎅들,게살이 들어있지 않은ㅋ 게다리도 돌아댕긴다.
국수도 두종류 돌아댕기는데...하나는 색깔이 녹색이라..울나라같으면 크로렐라면인데...쩝
뭘 넣었는지는 모르겠고 나중에 말아드시면 안다^^
물론 야채는 배추,미나리,모닝글로리종류들...하염없이 돈다.
또 가끔...갑오징어,생새우등의 해산물도 돌아댕기는데....
혼자나 둘이가면...나처럼 주방쪽 앉길 권한다.
저기서 음식이 나오기때문에 빨랑 낚아챌수 있다 ^^
또한 일본인으로 보았는지..스탭이 와사비 와사비~~이런다...달라했다.
기본 양념,간장 설탕,소금등의 종류는 첨 써빙할때 가져다 주고...(참 김치도준다)
더 필요하면...뒷쪽의 샐러드바에 얼마든지 있다.
주로 편의점 가서 컵싸이즈대로 돈내고 따라마시는 형태의 음료기계가 한대 있고..
커피 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다 나온다.ㅋ
옆의 뷔페식바에는 옥수수까논것들..김치 양상치등과 드레싱..기타 아이스크림.쿠키조금 등등
가져다가 잡수면 된다.
(김치는 중국산 쪼가리김치고...옥수수콘은 전세계동일상표의 그 통조림회사꺼다.
아이스크림은 아주 맛있는데...밑에층에서 파는 1$짜리중 두종류를 갇다논듯...
6개 먹었으니깐...본전은 했다 ㅋ)
자.. 계산서 가지고 가서
카운터에 계산하면 이제 저녁식사는 끝나는것...ㅋㅋ
저 계산서에 자세히보면....시간이 써있다...6시에 입장했으면...7시30분까지는 나가야된다.
안나가면....?
패널티 붙는다....ㅋㅋ 그리고 음식 많이 남기면 패널티피 또 붙는다.ㅋㅋㅋ
그러나 웬만하면 외국인은 봐주는듯....
한시간반 연속내내 먹고싶은것도 그만큼 탐나는 음식은 없다는점.
나름느낀점:
위 사진에서 보듯 빠쪽의 테이블은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한듯 했으나...
(캄보디아수준치곤..오해마시길)
좁다!! 음식몇개 먹고 접시 기타 양념그릇등...음료수 놀자리도 조금 부족하다.
수시로 그릇만 치우는 스탭이 빈접시를 가져가는데...이친구가 말도없이 가운데로 쑥 드러와서...
손을 내밀면서 그릇가져갈때는 좀 당황스럽다.ㅋ
쇼파와 빠의 장단점은 위에 언급했으니깐....ㅋㅋ
음식좋아하시는분들은 나름 먹을만하다.
다만...음식값.6.50$ 비해서....그러나...캄보디아 기준으로 보면 비싸고...고급음식이다.
즉..해산물은 이 나라가 비싼데...그나마 가끔 나오니까...
외국인도 있었으나...내가갔을때는 주로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가족식사자리가 더 많았고
한국인교민으로 보이는 가족도 한팀있었으며...외국인으론 유일하게...나와내처...그리고
흑인두명과 말레이시아,태국사람 몇명뿐....
저 사진위에 뒹구는 생수병은....사실 소주다..ㅋㅋㅋ
술을 안판다. 시간제한을 하는집이라 그런지...하다못해 와인,맥주종류도 없다.
술 좋아하시고 음식과 같이 드실분은....아래층가서 소주+생수사셔서...
예전 야구장 들어갈때 모드로...ㅋㅋ 잡수믄 된다.
또하나...주방쪽 바에 앉으시길 권한다.
한시간가량 있었는데... 딱 세번정도만 큰생새우.갑오징어.회종류가 나왔다.
결국 20분만에 한번씩 정도 내놓는것이다.
이거 사람많고 뒷쪽에 자리잡으면...나같은사람이 앞에서 다 잡아채서 먹어버린다.ㅋㅋ
혹자는 타이에 MK수끼와 비교들 하시는데...
나라가 붙어있다고..국물에 담갔다가 빼서 먹는다고...거히 비슷하다...라고~~
하시는데...오해고 오산이다.
미안하지만 MK와는 비교불가고 비교상대 안된다.
다만...여긴 캄보디아고....그만큼에 핸디캡을 적용시킨다면.....비슷하고...
깨끗하고...나름 가격도 경쟁력있다.
다만 나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으나...또 어쩌면...남에나라에서 너무 많을걸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맛은 없다!!!
맛없는게......쫌 화났다....^^
저녁 다먹고 내려오다 보니...
이런걸 준다..ㅋㅋㅋ
오늘 그러지 않아도 낮에 럭키몰앞에 조그만 광장에서 행사하두만....
호텔 스탭한테 물어보니...엄청 비싼거라고...
언감생시 꿈도 못꾼다고......쩝
스마트폰 비싸다....
쫌 울나라도 가격내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