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서 돈 요구시 대처법
말로만 듣던 캄보디아 세관에서의
one dollar, one dollar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만 전 two dollar라는게 차이점...
물론 제가 잘못했습니다.
출입국카드를 깜빡하고 가방에 넣어 체크인을 해버린 것...
그래서 다시 항공사 데스크가서 서류 받아서
새로 작성했고 새로 절차를 밟는데
이번엔 캄보디아 도착했을때의 확인도장이 없다면서
조용히 그렇게 얘길 하더군요.
주머니에 6$이 남아있었지만
어떻게 나오나 싶어 불쌍하게 설명했습니다.
현금은 저녁먹는데 다 썼고
가방안에 원본이 있는데
이미 비행기로 부쳐서 찾을수가 없다...며...
근데 그러는 와중에 이미 절차는 끝났기에
저는 계속 아쿤, 쌩튜를 연발했고
군시렁거리는 그를 뒤로 했지요.
전혀 강압적이지 않으니 당황해서 돈 주지 마세요.
차라리 서비스 좋은 웨이터나 호텔 하우스키퍼, 마사지사에게 주세요~
입국시엔 오히려 깔끔합니다.
웃돈 요구할 틈이 없어요.
물론 따지고 싸우라은 건 아닙니다.
조분조분 웃으면서 얘기하면 시간은 가고
뒷사람때문에 보내줄 수 밖에 없거든요. ^^
한마디로 요약하면...
"쫄지마~"
one dollar, one dollar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만 전 two dollar라는게 차이점...
물론 제가 잘못했습니다.
출입국카드를 깜빡하고 가방에 넣어 체크인을 해버린 것...
그래서 다시 항공사 데스크가서 서류 받아서
새로 작성했고 새로 절차를 밟는데
이번엔 캄보디아 도착했을때의 확인도장이 없다면서
조용히 그렇게 얘길 하더군요.
주머니에 6$이 남아있었지만
어떻게 나오나 싶어 불쌍하게 설명했습니다.
현금은 저녁먹는데 다 썼고
가방안에 원본이 있는데
이미 비행기로 부쳐서 찾을수가 없다...며...
근데 그러는 와중에 이미 절차는 끝났기에
저는 계속 아쿤, 쌩튜를 연발했고
군시렁거리는 그를 뒤로 했지요.
전혀 강압적이지 않으니 당황해서 돈 주지 마세요.
차라리 서비스 좋은 웨이터나 호텔 하우스키퍼, 마사지사에게 주세요~
입국시엔 오히려 깔끔합니다.
웃돈 요구할 틈이 없어요.
물론 따지고 싸우라은 건 아닙니다.
조분조분 웃으면서 얘기하면 시간은 가고
뒷사람때문에 보내줄 수 밖에 없거든요. ^^
한마디로 요약하면...
"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