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버스가 출발하는 룸피니공원 앞 입니다.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시고 룸피니 공원 가자고해서 요~기 문앞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80~100밧 사이.

 

 

 

 

 

카지노 버스입니다.

요금은 200밧이며 주로 카지노 하러가는 태국사람들이 탑니다.

좌석에 앉으면 출발 하기전 요금을 받으러 안내양이 옵니다.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출발한 버스는 휴게소에 들러 10분 쉬고 4시간이 걸려 태국국경 아란의 Golden Gate Market 안에 있는 Kasikorn Bank 앞에 내려 줍니다.

은행을 마주보고 왼쪽으로 30미터쯤 가서 왼쪽을 보시면 태국 출국 보더가 나옵니다.

(버스 이동시간은 유동적입니다. 대략 4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은행을 우측에 두고 30~40미터정도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면 태국 출국 보더가 보입니다.

오른쪽문은 태국 입국 보더이며 왼쪽문으로 가시면 태국 출국 보더 스탬프를 받는곳 입니다.

 

 

 

요길로 쭉 가시면 출국 스탬프를 받기위해 여행자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태국에서 출국 스탬프를 받아서 나오시면 앙코르왓의 상징물이 보입니다. 캄보디아 보더의 시작입니다.

 

 

 

앙코르 왓의 모형물이 보이는 문 옆의 건물이 캄보디아 입국 비자를 받는곳 입니다.

사진 한 장과 20달러를 준비 하셔서 들어 가시면 됩니다.

비자 서류를 작성 하시고 20불을 내고 5분 정도 기다리시면 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준비 못하신 분은 1불을 내시면 사진을 찍어 줍니다.

 

 

 

이 문이  캄보디아 비자를 받는 문입니다. 

여행자들이 힘들어 하시는 곳 이지요.ㅎㅎ

요즘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100밧이나 1불을 요구하면 웃으면서 '돈 없다' 하면 그냥 넘어 갑니다.

그래도 긴장은 풀지 마시고.^^

 

 

 

비자를 받으신 후 나오셔서 오른쪽 길로 쭉~(150 미터 정도) 걸어 오시면

양쪽에 카지노 건물이 보일 겁니다.

카지노 건물 끝날 즈음  오른쪽에 보시면 캄보디아 입국 스탬프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카드를 나눠주면 받아서 작성하시고 비자번호를 기입하신 후 캄보디아 입국 스탬프를 받으시면 끝~~~입니다.

 

 

나오시면 로터리가 보입니다.

로터리 오른쪽에 택시 삐끼들이 달려 들겁니다.

시엠립까지 요금은 통상 30불 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즐겁게 시엠립에 들어오셔서 유적 보는 일만 남았네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참고로 터미널가는 셔틀버스는 절~~대 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