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요즘 호텔 구하기가 쉽지 않죠?
12 월과 1 월은 시엠립에선 관광성수기이기에 호텔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숙박요금도 비수기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있고
객실 에약도 내 입맛대로 정하기가 힘이 듭니다.
심지어는 한 가족이 같은 호텔에 묵어도 객실사정 상 1 층과 2 층으로
나누어 방을 잡아야 하는 본의 아닌 이산가족(?)의 비애도 맛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때 에 마침 제 친구가 집을 예약 하였는데 입국스케쥴이 연기 되면서
임대한 집이 1 달 정도 비게 되었고 이를 <한국식 펜션>으로 활용 할려고 합니다.
요금은 일반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중간가격대인 30 불에 책정 하였습니다.
특히 가족들기리 오시는 분 이나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선호 하시는 분 들에게
유익하게 사용 되었으면 합니다.
현지 연락처 097-569-1665 이나
한국 연락처 010-4799-5799 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펜션으로 활용 하려는 집의 외관과 내부시설 입니다.
특히 바베큐 요리 등 야외에서 전원식사도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