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최근 물가 및 제반 이용 가격
1. 작년만 해도 공산품 가격은 거의 수입이라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그런대로 농산물 가격이 저렴 하기에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는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1 월 들어서부터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군요.
보통 우기철인 10 월까진 수확량이 줄어드니 어느 정도의 가격인상은 불가피 하지만
우기철이 끝난 11 월 부터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으로 변하야 하는데 오히려
폭등하는 이상증세가 발생하고 있군요.
일예로 상추 1 키로가 1 달러 정도 하다가 지금은 250 프로가 오른 2~2.5 불 정도 합니다.
이는 만성적인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도 있겠지만 올해만 한국식당 10 여곳이 새로 오픈을
하면서 반찬을 많이 내는 한국식당의 특성 상 야채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다 보니
이러한 요인도 전체적인 농산물 가격폭등에 기여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마 내년부터 한국음식의 가격인상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시엠립의 한국음식 가격은 경쟁이 치열 해서인지는 모르나 해외 어느 나라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사실 입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야채 가격표 입니다.
2. 툭툭이와 차량 그리고 가이더비용도 성수기에 접어드니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시엠립에 여행 오실 때 앙코르유적을 어떻게 어느 장소를 먼저 감상 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반 비용에 대한 예산책정을 하는 것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 하니
여행스케쥴을 짜실 때 미리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