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여행하기& 유적보기 팁 1
시엠립 여행하기& 유적보기 팁
출발 하기 전
1. 여권 만들기
해외여행을 할려면 여권 만들기가 필수다 여권부터 만들자
외교 통상부 http://www.passport.go.kr/
2.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 하는 여행자를 가장 곤욕스럽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비자를 받는 부분이다. 비자는 한국 캄보디아 대사관에 가서 직접 받을 수도 있고 이메일로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입국하면서도 받을 수 있다
가. 준비물: 여권용 크기의 사진을 한잔 준비해야 한다. 없으면 일반 사진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을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제출해도 무방하다
나. e-visa :http://www.mfaic.gov.kh/evisa/?lang=kor 직접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비자피20불+ 수수료5불=25불이다. 신청해서 메일로 날아오면 프린터 해서 가지고 가면 된다. 쉽지만 비용이 5불이면..헉....
다. 주 캄보디아 대사관에 가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직접 찾아가서 받는다.
라. 입국비자를 받는다. 이전에는 몇 시간 세워두는 횡포를 부렸으나 이제는 그렇게까지 심하게는 하지 않는다. 사진 없으면 1달라. 글자 틀렸으면 1달라. 빨리빨리 1달라 정도다. 걱정 하지 말고 천천히 대처 하자.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이름을 기억하고 꼭 사후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가끔 12세 이하도 비자피를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자
주 캄보디아 대사관 박승규 영사의 비자신청 안내 글이니 참고 하자
3. 비행기 예약하기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데는 참 다양한 방법이 있다.
http://cafe.naver.com/angkornet/41
오늘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오는 방법만 살펴보자.
한국에서는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다르지만 직항은 인천출발 대한항공,아시아나가 있고 부산발은 대한항공이 다닌다. 비수기는 일일 2-3편이지만 성수기가 되면 10편이 넘는 항공기가 운행된다. 비행시간은 5시간 반 가량이 소요 된다
경유는 베트남항공, 타이항공, 싱가폴 에어 등 다양하게 다니니 본인이 발품을 팔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항공권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게 제일 저렴한 편이다. 포탈 싸이트 등에서 `땡처리 항공` `땡처리 항공권`등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싸이트가 나온다. 몇 곳을 부지런히 다니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4. 호텔 예약하기
시엠립은 아주 다양한 호텔이 있다
1박에 800불이 넘는 풀 빌라부터. 1박에 1불하는 도미토리까지 다양하다
내가 먼저 어느 수준의 방을 사용할지 마음으로 정하고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위치, 수영장, 조식, 금액 등일 것이다.
이곳은 4성급이 30-70불선, 게스트 하우스가 10불선임을 생각하자
가. 위치: 많은 사람들이 위치를 이야기 한다. 그럼 어디가 좋은 위치인가?
가끔 올드마켓 주위로 방을 구해야만 한다 고 생각 하는 경우가 있다. 3-4 박을 할 때 올드마켓을 몇 번이나 갈까? 처음 여행자 거리가 형성될 때
생긴 숙소들이 대부분이라 올드마켓 주위의 숙소는 낡은 경우가 많다.
여기 한 숙소를 비교해 보자.
올드마켓의 중심에 스텅 시엠립 이라는 숙소 가 있고. 약간 떨어진 곳에 앙코르 파라다이스 호텔(구 알슨 파라다이스 호 텔)이 있다. 두 숙소는 거의 같은 가격이다. 그렇지만 방은 어떤가??? 조식은?? 수영장은??
두 곳을 보면 마치 등급이 다른 숙소처럼 보인다.
비용이 비슷한 이유는 `위치`라고 이야기 한다.
객관적으로 보면 최소 10불은 차이가 나야 되는 숙소로 보인다.
그럼 파라다이스 호텔의 위치가 나쁜가???
6번 도로와 시바타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약 500미터. 럭키몰이 걸어서 10 분, 스타마트가 걸어서 5분만 가면 된다.
3박이면 30불의 차이
올드마켓에 밥 먹으러 2번 나간다고 가정하면 1회 1불 왕복 2불2회 4불이다.
맛난 밥집은 사방에 있다.
서울 시내 한가운데 맛집 ??? 간 외곽이 더 많지 않나 생각 된다
나. 숙소를 저녁에 잠자는 공간만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여긴 덥다. 오전 에 유적을 돌고 낮에 1-2시간 쉬는 게 좋다. 낮에 쉬는 공간으로도 염두에 두고 구하는 게 좋다.
다. 아이들이 있다면 반드시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구해 보자. 아이들도 쉬고 어른들도 유적에 더워진 몸을 수영장에서 좀 쉰다면 더욱더 여있어 질 것이다
라. 외국인들과 어울려 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호스텔 등을 이용해 보는것도 재미날 것이다. 이곳은 다양한 호스텔이 있다.
마. 어디서 숙소를 구할 것인가??? 크게 4가지 방법이 있다.
A. 호텔 싸이트:아고다. 호텔스. 등등 다양한 싸이트가 있다
장점: 즉시 결제가 가능하고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단점: 사진과 실제가 다를수 있다. 문제가 생길 경우 대처가 어렵다
B. 한국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 투어. 등등 다양한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다
장점: 문제가 생기면 항의(?)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단점: 현장을 전혀 모르니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기 어렵다
C. 현지 여행사: 태사랑 등을 보면 다양한 한인업소가 있다
장점: 현지에 있어 정보가 정확하며 사고 등 문제가 생기면 대처가 쉽다
단점: 업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현금으로만 결제해야 한다.
D. 호텔 자체 싸이트: 호텔에서 직접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하는 것보다 저렴한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자
5. 공항에서 숙소가기
처음 공항에 내리면 낮 설고 막막하다. 여기서는 어떻게 숙소로 가지??
사전에 준비를 하고 가자.
호텔에 예약을 할 때 무료 픽업이 있는지 확인 하자. 아니라면 호텔이나 여행사에 의뢰해서 픽업을 요청하고 가는 것이 좋다
아니라면 공항에서 택시픽업 서비스를 해 준다. 승용차 1대당 7불이다.(2012)
그 차량을 이용하면 가는 동안 자기가 얼마나 좋은 드라이버임을 자랑하면서 내일 투어를 자기랑 하자고 할 것이다. 바가지의 시작이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