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여행일지..3일 출발 앙코르왓 구경하고 8일 도착했어요.낼 출근 입니다..우울..ㅜㅜ1일 현지 가이드MR.SEAT WAN에게서  앙코르왓 설명 들었구요..너무 좋았어요..정말 공부안하고 가면 돌덩어리란 말이 맞구요..꼭 가이드랑 같이 가셔요.3일동안은 현지 한국말 운전기사 현빈과 같이 다녔어요..완전 좋았어요...성격좋고 한국말 잘하고 친절해요.특히 먼저 대기해놓은 자동차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휴식 취하고 드라이브 코스 보는 기분..(우리나라 라도 메콰세타이어길 정도 ㅋㅋ)

현빈이 정말 일 잘하고 싹싹하죠..부모님도 정말 좋아하고..앙코르왓.설명 1일날 듣고 다음날은 사진 촬영겸 구경도 하고 산림욕 하고 ..저희는 3일권 끊었어요..1일날 설명듣고 부족해서 나름 또 가서 사진도 찍고 안가본데 구석구석 보고..툭툭이는 정말 대학생들은 가볼만 한데..여유 좀 있고 가족여행을은비추입니다..너무 덥고 짜증나요,,전 가족여행 위주입니다.저희 친정 부모님과 같이 가서요 (저희는 32세.부모님 61세)근데 부모님 여행에는 정말 캄보디아 강추 입니다.꼭 가보시구요.돈 아끼지 마시고 귀빈 대접 받고 오셔요..낼부터 저는 출근인데..이번 추억으로6개월 먹고 살수 있겠죠? ^^캄보디아 야자수1달러에요..포카리 스웨트 맛인데...맛보다는 갈증해소 그만 ..드셔보시구요...캄보디아 아이들 넘 귀여워요...1달러 보다는 껌이나 사탕 챙겨 가세요...유적지 공부하고 가시는거 잊지말고..우리 어글리 코리안은 절대 되지 맙시다..^^

P.S.민속촌은 홍보가 잘 안되어 있던데 연극이나 뮤지컬 좋아하시는분 강추 ...울 부모님 완전 좋아 하심. 18달러인데..운전기사 현빈이 10달러 바우처에 사주었죠..전 평소 연극 좋아해서 넘 즐거움. ㅋㅋ 시간별 되어있어요..레드피아노 꼭 가셔요...향신료 안들어 간 음식이어요..피자 짱 맛있음.젤로 비싼걸로 시키셔요..울 나라 피자헛 보다 더 맛남..ㅋㅋ그래야 8000원..감자튀김 정말 맛남....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