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일 성인 4명 여행이었구요,
호텔과 비행기는 빼고, 식사, 툭툭 등 현지 물가입니다~

제가 겪은것 말고, 현지인 가이드가 알려준 내용은 검증해보진 못했으니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툭툭
  시내~호텔 : 1불거리였으나 4명이므로 2불줌.
  시내~민속촌 : 왕복 8불. 돌아올 시간을 정하고 데리러 오라 했음. 돌아올때 지불하였음.

  극성수기였지만 툭툭은 널려있습니다. 비싸게 부르면 안타면 됩니다. 그럼 알았다고 타라고 합니다.
    호텔약도 보여주고 "투달러"(두명이면 1달러)
    3달러 달랍니다.
    "노!" 안타고 갑니다.
    2달러 ok 타라고 합니다.

▶ 식당
  펍스트릿은 4~6불, 한인식당도평균 5불.
  크메르키친, 인디아게이트 : 한번 먹을만은 했으나 또먹으러 갈만큼 뛰어난 맛은 아니었던듯.
    노천BBQ : 맛은 있으나 현지 물가대비 싸진 않은듯.
    본가, 대박 : 찌개류 맛있음. 대박의 삼겹살 강추.
    블루펌킨 : 비싼편이지만 2층에서 편하게 쉬기엔 좋음.

▶ 시장
  올드마켓보다 나이트마켓이 싸다고 합니다.
    나이트마켓보다 싼곳은 "싸르"라는 현지인시장입니다.
  현지인 가이드가 알려주었는데 올드마켓은 부자가 가는 마켓이고 서민들은 싸르를 간다고 합니다.
    싸르에서 망고스틴 1kg를 2달러에 샀는데 올드마켓에선 2.5달러라고 합니다.
    싸르는 유적지 다니다보면 1,2번쯤 지나가더군요.

▶ 슈가팜
  반티에이 서레이 가는길에 슈가팜파는 마을을 지납니다. 팜열매 쥬스를 끓이면 설탕같은 슈가팜이 된다네요.
    나뭇잎같은 걸로 포장한게 3줄에 1달러, 플라스틱통은 크기별로 2~5달러입니다.
    저는 선물용으로 3달러짜리 5개구입했더니 10달러로 깍아줬습니다.
    그런데! 올드마켓갔더니 나뭇잎포장을 4개 1달러 부르더군요. 결국 슈가팜 마을도 관광코스이다보니 처음에 비싸게 불렀나봅니다.

▶▶ 현지인가이드가 알려준 패키지관광의 진실~.
  상황버섯 - 200불짜리를 패키지여행객은 1200불에 사간답니다.
  망고농장 - 망고를 시장에서 사와서는 직접 땄다고 판답니다.
    보석 - 보석아니고 유리랍니다.
    맛사지 - 10불짜리를 20불에.

▶ 맛사지
    민속촌에 있는 발맛사지 강력추천!!
    패키지단체로 가면 1시간에 20불,
    개인으로 가면 10불!
    그러나 한인식당인 본가에 들렸다가 가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유는 가보면 압니다~ㅋㅋ
      맛사지 팁은 1불입니다.

▶ 그외 나이트마켓이나 올드마켓에서 구입시 부르는값의 30~40%를 깍아야 제값이라고 하네요.

▶ 앙코르마트에 기네스 캔이 1.5불이길래 얼씨구 했는데, 짝퉁이었는지 완전 시큼털털 맛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