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타야)좀티엔 출발~캄보디아(비자클리어)하고~시엡립갔다가~뽀이벳 국경 태국으로 컴백(새치기로 ㅠㅠ)
일단 저는 가끔 아니면 종종 캄보디아를 넘어가는 대한1인 입니다
비자 클리어로 당일 갔다가 돌아 올수 있지만,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넘어가서
몇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다시 태국 집으로 돌아 옵니다
이번에 시엠립을 가니 앞전 숙박했던 리자 호텔 ,전에 계시던분이 안계시더군요
6개월사이에 물가도 많이오르고 일단 하이시즌이라고 하니 할말은 없고
한국에서온 관광객은 시엠립을 많이 발전 시키는 원동력인가봅니다
보는 버스마다 길거리마다 등등 한국인들의 목소리뿐 ㅎㅎㅎ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동 현지 캄보디아인이 하는 호텔에서 몇일 숙박을하고,
2월1일 오전 8시 시엠립출발 10시경에 도착해서 캄보디아 출국장 잉크한번 발라주고
다시걸어서 태국입국장 가니 이게 왠일입니까?
장난아닌 장난 너무많은 시간 걸리더군요
역시나 여기도 삐끼들 극성입니다
vip 하면서 400밧 하더군요,그러나 제가 한국인이고 나름 눈치는 알아서 하는사람이라서
300밧하니 태국 삐기놈 안된다고 하더군요(일단 그래서 입국서를 적고)
삐기하는 놈들 보기도싫고 짜쯩도 나고해서,
혼자 당당히 왼쪽아닌 오른쪽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vip는 무슨 개뿔 풀 XX 먹는소리입니다.
여기서 알게 된것이 캄보디아사람들이나, 근처주변국가 사람들이 태국으로 이동할때
이미그레이션(입국장)을 통해서 아주많이 입국을 많이 하더군요 .
6개월전보다 한10배로 늘어난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세계각국많은 관광객이 입국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 봅니다
일단 왼쪽줄을서 계시던 분들에게 미안하더군요 (생각하니..ㅠㅠ)
입국장 세관직원은 5명 이 스템플(입국도장)찍고있더군요,
1,2번은 태국인 (여기서 vip 삐기가 데리고온팀 입국)
3,4번은 외국인 5번은 단체,그룹
저도 혼자 2번줄 태국인통과하는곳에서 도장 찍고
이곳을 통과하는데 대충2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앞전에 입국당시 안보이던 남,여 검색하는곳이 하나더 늘어나 있더군요
이렇게 해서 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제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급한용무 사업차 다니는분은 저와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만약 삐끼태국놈 뭐라고 하면 그땐 모른척 생뚱까죠...
vip로 돈을주고,통과하는 사람이나 저같이 좀뻔뻔한 사람이나 뭐 같은 거 아닐까요
두서없이 글 적어 봅니다
적당한 1시간이면 저도 줄서 기다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만약 또 3~4시간 걸리면 똑같이 다닐것 같습니다 ^^
즐거운 여행과 행복한 날 들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