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투어사 (한인 업소) 이용기 ~

 

한인 투어사를 통해서 호텔 및 톤레삽 호수 투어 예약하고, 투어사 소개로 가이드와 툭툭기사 소개받았습니다. 다른 투어사에서 호텔 예약하고나서, 원래 여행을 다녀왔던 지인 소개의 한국인 가이드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G투어사에 부탁하여 가이드와 툭툭기사 소개를 받았습니다.

  

G투어사(리처드 권, 칭찬이니 실명 언급할게요~ 물론 저흰 리처드 권과는 아무 관계 없고,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는 저희가 투어를 예약하지 않고, 툭툭기사와 가이드를 무대포로 추천해달라고 하였는데 ~ ㅎㅎ 너무나 흔쾌히 해주셨어요. ~ ^^

사실 이런 소개는 이득이 전혀 안 되실 텐데도, 너무 좋은 분을 소개해주어서 씨엠립에 있는 내내 너무나 마음이 든든하였습니다. 저흰 사실 소개 수수료라도 받으시는 줄 알고, 부탁드렸는데 그런 것 전혀 없이!! 잘 알고 계시는 분을 소개해주셨더라구요. 소개 받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 이론 민폐가 ~~~

그런 줄 알았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도록 호텔이나 투어를 예약했어야 했는데, 그만 다른 투어사에 먼저 예약을 하게 되어서 ~~ 미안한 마음이 절로 났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무실에 들르자 마자 커피 한잔을 주시면서, 설명도 해주시고,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며 들르라고 하셨어요. 수수료가 제일 싼 은행도 소개해주시구요. 오류가 자주 나서 결국 다른 데서 인출하긴 했지만 ~~ ㅎㅎㅎ  (CANADIAN BANK)

오랜 경력으로 현지에 대한 이해도 아주 높으시고, 호인이시듯 했습니다. ~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