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백패커스리버사이드 게스트하우스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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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백패커스리버사이드 게스트하우스에대해

젼쓰 22 3471
안녕하세요
백팩커스에대해서 너무 좋은마음을가지고 떠나는 사람으로써 지금 태사랑에서 한사람의 글로만 백패커스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판단하실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는 백팩커스에서 묶고 있는 친구소개로  4박5일을 묶고 오늘 체크아웃을하고 떠나는 중입니다.
첫날부터 글쓴이분이 리셉션직원과 큰소리로 싸우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로 제3의 언어로 소통하다보니 리셉션직원과 의사소통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욕을하며 소리를지르며 몰아붙히는 말은 듣기 거북하다군요. 손님은 왕이 아닌데말이죠.
그로부터 매일을 소란을 피우고 직원들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보는 저희까지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제가 라오스에 오래 있진 않았지만 위생적인 나라는 아니에요. 제가 한인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게 된것도 그때문이에요. 결과적으로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청소의 경우 연박을 하는 사람들의 방은 먼저 청소해달라고 하지 않는이상 청소를 해주지 않는이유는 방에 들어가는 것을 원치않는 사람이 많기때문이죠. 저희도 청소를 안해두셨길래 물어보았습니다. 수건도 직접 바꿔온 것도 사실이구요.
피가묻은수건이라고 쓰셨는데.. 저희는 그런수건을 받은 적이 없지만 그건 페인트가 묻은 수건이더군요.. 물론 실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겠지만 피라고 표현하시기에 무리가 있어보이던데 악의를 갖고 계신것으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제가 있을때 한국인이 여럿모여있을땐 매일 삼겹살도 그냥 구워주시고 다같이모여서 술도 마구마구 퍼주시며 재밌는얘기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호탕하신 분이셨어요. 몇일을 봐도 듣는사람기분이 나쁠 수 있다며 말한번 놓지 않으셨어요.
나갈채비를 하는 저희에게 어디가냐고 물으시길래 스쿠터 렌트해서 돌아보려고 한다말씀드렸더니 실수해서 큰돈물지말고 본인것을 빌려주겠다하셨습니다. 덕분에 자전거도 타고 했어요. 돈이 없는 배낭여행중인 대학생들이 밥안먹었다고 하면 뭐라도 사먹으라고 적은돈이나마 주시기도하시고 밤늦게 도착했다고 사장님을 찾아온 아이들에게 이미 다차버린방이라 다락방이라도 묶으라고 열쇠를 주시는 모습을 보고 참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글쓰신분의 말대로 강을끼고 있눈 게스트하우스라 뷰가 정말 좋지요.
튜빙을 하고 떠내려오면서 거치는 샹그리아바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그곳에서 맥주를 먹으며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에어컨방을 두명이서 10만낍에 묶었는데 조식까지 포함이에요. 4박중 3번을 조식을 먹었습니다. 저희뿐이아니라 여기서 묶었던 친구와 그의친구들까지 단한번도 조식에 불만을 가진 적이 없어요. 머리카락 콩껍질? 저는 잘모르겠네요. 매번 그렇게 불만이 크시면 조식을 드시지 않으시던가 너무예민하신 분이라 철저한 위생과 최상의서비스를 생각하시면 차라리 호텔을 묶으시는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한국사람이라는 이유로 참 많은 호의를 받은 저희는 참 좋은 인상을 받고 떠나지만 이런 한사람의 안좋은평으로만 평가되는 것을 보면서 사장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글 써보네요.
22 Comments
eunazi 2015.10.24 14:49  
큰소리로 싸우는 거 저 맞습니다.
청소를 부탁해도 안 해놨었고 계속 부탁한거였구요......
일방적인 큰소리였다고요.....하하하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
혹시 그 타월 페인트인거 확인하셨나요????
저 여자입니다....여자분이 시라면 피인지 페인트지 쉽게 알겠지요.....  페인트 타월은 쓰실수 있을까???
저역시 처음 그 타월 쓴거고....제가 얘기하지않았으면 또 누군가는 썼겠지요....
저역시 사장님은 좋은분이라고 썼는데......
몇가지만 개선되면 최고의 게하 맞아요!!!!
저 조식 라면 싸갑니다....   
님!!!!!같은 분이 계시면 저같은 사람도 있지요!!!!
너무 예민한 분!!!!  그럴수도 있겠네요...
한두번이야 그렇다치지만 세번째니....
예민해질 수 밖에..... 
사장님은 좋은 분이시죠..... 저보고 이해하라니까....
eunazi 2015.10.24 15:49  
참!!!!  제가 욕하는거 들으신거 맞나요????
욕 안합니다....  정말 듣고 확인하신거 맞나요????
저도 2주째까지는 좋았어요!!!!!!
님께서는 좋은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젼쓰 2015.10.24 17:48  
유세이 "노" 유세이 "노" 유세이유유유유 뻐킹유    유돈리멤버? 정도 기억이 나네요.
eunazi 2015.10.24 18:36  
앞말은 없고 저말만 기억이 나나봐요!!!!!
그말 저만 했나요????? 제가 리셉션에게만???하하하
Fucking u????  들으셨나요????  정말 이상하죠???
앞뒤말은 없고 저말만....  기억하시니....
Fxxx 은 말한적도 없지만 듣으셨다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매일 소란을 피운다???하하하 님!!!!
제가 매일 소란을 피우던가요????
청소하고 깨끗한 수건 갖다주면 아무일 없는데.....
이유없는 소란이 있을수없고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납니다
말하다 하다 지쳐 태사랑에 올라온 백팩광고문 사진 찍어 리셉션에게 사진찍어서 사장님께 물어보라고 했어요
설명 들으라고.....
머라고 적혀있는지....  백팩 소개글이라고.....
4번....  님도 함 보세요!!!!
사장님은 좋은분이 맞겠지만....님은 겪지않은 사항을 제가 겪으니 개선을 바래서 올린거예요!!!!
님이 기억하는 잠깐에 대해 확신하시고 누군가에게 물어 보셨나요???적어도 저에게 묻진 않으셨죠!!!!
수건 직접 확인하셨어요???
사장님은 말이 안통한다고 저보고 직접 얘기하라 하셨고
저한테는 이해하라신 분입니다....
몇몇점만 개선을 바란다는 제글이 님 눈에는 거슬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방문할 분들께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바구요!!!!
젼쓰 2015.10.25 01:27  
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한사람의 나쁜의견으로만 평가되지 않길 바라는마음으로 제가 느꼈던 좋은 점을 작성한 것입니다. 다만, 방안에 있어도 바깥에서 나는 큰소리가 들릴때면 어김없이 님이 있었고 제 입장에선 좋게 보이지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제가 구지 거짓말을 해가며 님을 깎아내릴 이유는 없지 않나요? 숙소관계자라 하시는 글이 있는데 블로그 검색하던 중 님의 글을 보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태사랑에 올린 글들 때문인지 몇차례의 예약취소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게스트하우스지만 오히려 한국인은 별로 없죠. 한국인이 안와도 매일 몇명씩 방이없어 돌아가는 사람이 있는 곳이에요. 이런글들에 일일히 대응할필요가 없다며 한국인오면 적자라며 웃고 넘기셧지만 저는 저같은 분들이 많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겼는데 이런 댓글들이 달려 속상하네요. 어쨋든 님을 나쁘게 말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죠.
eunazi 2015.10.25 02:29  
님이 저와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나요????
님이 실제로 본게 들은것에 대해 확실하세요???
사장님께  충분히 말했던 사항이고 저보고 직접얘기하라고 해서 한거고....
사장님께서 이런 글들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하신거 확실하죠???  이거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님!!!  님이 느낀 좋은기억으로 다시 방비엥을 찾으시고 저와 비슷하거나 같은 상황을 겪으신다면 님은 넘기세요....
저도 좋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방비엥을 여러번 찾았고 이번은 약속을 지키러.... 오로지 휴식하러 온겁니다.... 일부러 문제를 만들려고 온게 아니라.... 
애초에 백팩소개글에 4번글을 적지 말던가...
소개된데로 지켜지지 않으면 삭제를 하시던가
청소해달라고 하면 청소가 됐던가!!
아니면 개선을 하시던가!!!!  아니면 나보고 직접 말하라고 하지를 말던가!!!!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강화골 2015.10.24 16:12  
정의에 기사가 납시셔서 보기가 안좋구만요.
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나름 힘든 면도 있겠으나 그래도
서비스업인데 손님이 왕대접받자는건 아니더라도 뭔가
불만이 있으니 어필 하는거고 장사하는사람들 입장에선
조용히 지적사항을 개선해서 영업하면 더욱 번창을
할것인데  꼭 이런 저의의기사분들이 나타나서 초치는
소리들 해대니 마치 주인편들어주듯 착각 하시지만
되려 주인 망치는길입니다.
불만있는 손님 이 어필한걸 이게시판에서 우르르
병신 만들다고 과연 그업소에 도움이 될까요.
황금박쥐 노릇들 그만두고 조용히 지켜보지요.
손님이 왕은 아니더라도 돈쓰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먹고사는 이유 입니다.
고로 손님 입장에서 어필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국내든 외국이든,,,
젼쓰 2015.10.24 17:44  
손님이 있기에 장사를 하는것 맞습니다. 불편사항을 어필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죠 하지만 거기서 일하시는분들이 보는사람이 불편할정도로 하대받을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같은 손님의 입장으로써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같은 글을 몇개씩 올리는게 조용히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길일까요? 현재도 매일아침저녁으로 그분들과 얼굴 보고 인사하면서 블로그고 태사랑의 이곳저곳게시판에 같은 글을 적어놓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그분의 생각을 적어놨듯 저는 제생각을 보고듣고느낀대로 적었을뿐이에요.
eunazi 2015.10.24 18:42  
불편할 정도로 하대를 받는다!!!!! 님은 보셨다면 왜 그때 아무말도 안하셨을까요???
라오사람들 하대받고 가만있는 사람들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전 조용히불편사항 지적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겪은 일을 올리고 있고 이렇게 해서라도 제가 머무르는 동안은 쫌!!!편히 기본청결은 지키면서 있고싶은거구요!!!! 개선을 바라는 겁니다
강화골 2015.10.24 18:55  
보통사람은 아니시네요,
본인 입으로 말한 여기뿐만 아니고 이곳저곳 글올린다는걸
찾아다니실정도면 말이죠.
나만해도 이곳 글만 보고 이일을 아는정도지 여기저기 찾아
다닐 정도의 관심은 없는데,
누워서 침뱉지 마시고 그만 하세요~~~

아님 정말 정의의 기사 신가요?
숙소와 관계없다면서 인터넷을 뒤지신다고요?
진파리 2015.10.24 20:01  
강화골님?젼스님이 인터넷을 뒤지는게 아니라 여기 태사랑 라오스정보란.묻고답하기 에 보면 3일치 안에 다 있습니다.라오스코너가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도 아니고 한두페이지 안에 대여섯게 올라온게 저절로 보입니다.저도 이틀전쯤 이제 그만좀하라 댓글 달았다가 꽁지내리고 글 삭제하고(삭제안되는글도 있더만요).,......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강화골님이 젼스님을 오해하시는것같아 글 남깁니다.그리고 겁나서 하는얘긴데요 이글은 순전히 강화골님 한분께 쓴글입니다.다른분(?)댓글은 사양합니다.
강화골 2015.10.24 21:38  
오해하고 자시고 할문제도 아니구머요,본인들이
내지른 글들이 있는데 오해라뇨?
바보들이 이닌이상!
젼쓰 2015.10.25 01:38  
손님입장에서 나쁜점만을 어필해야 하나여? 저는 좋은점을 어필한 것 뿐인데, 정의의기사라고 느끼는 분이 강화골님 말고도 또 있을까 정말정말 궁금하네요.
eunazi 2015.10.26 17:42  
제가 3주간지내면서 겪은 일을 쓴거고...저와 얘기한번 안해본분이 저에 대해 !!!! 4박5일 묵으면서 자초지정 설명은 없고 쓴글에.....다아는것처럼 쓰신거에 대해 남기는 글이예요!!!
처음부터 나쁜점만 쓰자 했고 악의를 가졌다면 사진과 동영상 녹음까지 노트북 빌려서라도 올렸겠지요....  님!!!!  님이 보고 듣고 확인한거에 확신하시나요????  전 겪은 사실을 썼고 님은  저에대해 느낌을 쓴것 같고 사장님과의 경험은 사실을 쓰셨는데....  저와 얘기한번 안한분이 저에 대해 처음과 끝을 다 아는것처럼 ..... 다 기억하는것처럼 쓰신건 좀...  아니라고 봐요!!!  기분도 나빴구요.... 하하하
짤짤 2015.10.25 20:33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라오스가 아니라 베트남 식당에서요.
호치민에 머무는 두 달 동안 그 집을 애용했습니다.
음식값이 주변 식당들보다 쌌거든요.
에어컨도 시원하고 시원한 물도 공짜로 맘껏 마실 수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건 공기밥 리필이 된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고춧가루 묻은 컵을 가져다 주더군요.
바꿔달라니까 종업원이 기분 나쁘다는 듯 테이블 위에 컵을 던지듯 놓고 가더군요.
이후에도 몇 번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쥔장께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개선을 부탁했습니다.
말이 좋아 개선이지 사실은 기분 나빴다는 항의였지요.
그때 쥔장께서 들려주신 이야깁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 정복을 위해 떠나는 길에
괴짜라 소문난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찾아갔다.
마침 디오게네스는 알몸으로 햇볕을 쬐고 있었다.
알렉산더 대왕이 물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인가?‘
‘디오게네스입니다.’
‘너는 내가 두렵지 않느냐?’
디오게네스가 되물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나쁜 사람입니까?’
‘나는 좋은 사람이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면 내가 당신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말했다.
‘원하는 게 있다면 말해보라. 내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노라.’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대답했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태양이니 태양을 가리지 말고 비켜주십시오.‘
참새하루 2015.10.26 15:19  
짤짤님 어쩐일로 라오스방까지...안녕하시지요?

동남아 여행하면서 식당같은데서
우리나라급 아니 우리나라 식당 서비스의 반의 반이라도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솔직히 영어잘하고 인물 잘나고 잘 교육받은 친절한 마인드의
직원이라면 누가 팁도 없고 월급도 짠 거리 식당에서 일하겠어요
페이좋은 호텔에서 근무하겠지요
그저 그려려니 하면서 이해해야겠지요

그런데... 웬 뒤오게네스 알렉산돌 선생 이야기가 ...
어떤 심오한 숨은 뜻이 있는지요?
짤짤 2015.10.29 23:06  
그간 적조했습니다.
저 라오스방에 가끔 출현한답니다.
참새하루님도 무탈하시죠?
디오게네스 이야기는...
원색적으로 표현하기가 뭣해서...
앞으로는 감정적인 언동을 삼가고
참새하루님처럼 우아한 표현을 해볼까 합니다. 히힛.
참새하루 2015.10.26 15:23  
이용자에 따라서 호불호 글을 올릴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정의의 기사 운운은 좀 지나친 표현인듯 합니다
춘장 2015.10.31 07:50  
한인게하운영자님들 정말힘드시겠네요;;;;;  전 이번여행하면서 라오스에서 여행관련일하시는 여러한국분들을 만났지만,,대부분이 긍정적이고 일을 너무나즐기셨습니다 근데 그중일부는 매우지쳐보이기도했어요 대화를 나눠보니 한국손님들에게 치어 회의? ...뭐그런것들을 느끼신거같기도하고
진정 본인일을 즐기지못하시는거같기도하고,,
암튼..안타까워보였습니다...   
여행지에서 생긴불만은 그냥감수해야겠다,, 하는생각도들었구요
물론 넘기기엔너무큰불만일수도있겠죠..
하지만 각자가남긴글하나하나에 현지에계시는한국분들이 점점 즐거움을잃지는않으실까~  그런일은없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저는 그글 쓰신분 마음이해는합니다만,,느낌표가 너~무많은데 계속 웃기도 하시니,,, 너무호전적으로 보입니다;;
배둘 2015.11.17 15:53  
라오스는 4번 갔지만 아직 방비엥은 못 가봤네요. 여행사이트에서 본 한인 숙박업체만 다섯이더군요.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나 봅니다.  매일 청소한다고 한 안내가 아마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이행하기 힘든 광고였나 보네요.  저도 일년에 한 번 이상은 해외여행을 다니지만 매일 청소해 주는 게스트하우스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사장이 의욕이 앞서서 과장광고의 실수를 하신 듯하니 이 정도에서 양해하시는 게 어떨지요.  그리고 이번 일은 개선의 문제는 아니고 계약조건의 성실한 이행의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서비스업을 하지만 고객이 좀 더 잘해달라고 하면 계약 변경에 대한 추가수수료를 요구합니다. ㅋ

  어쨌든 한 곳에 3주나 머물 수 있는 시간 여유가 부럽군요.
빠비고 2015.11.21 15:26  
한곳에서 3주동안 있던 분하고 4박5일 있던 분이 느낀것은 많이 다르겠지요...
그게 좋은점이던 나쁜점이던....  뭐 누군가에게 악의적으로 글을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unazi님이 3주동안 머물면서 불편하고 실망했던 부분들을 적은것일텐데...
젼쓰님이 싸우는 장면만을 보시고  그냥 갑질하는 진상으로만 보고 적으신것 같습니다.
물론 불만을 어필하는데 다른 게스트들이 불편을 느낀게 있다면 잘못 된 일이지만요.
사람마다 관심있는게 다르고,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다른데... eunazi님과 비슷한 분이시라면
여기를 이용할 때 이런 불편한 사항을 참고하시면 되는거고 젼쓰님 같은 분이시라면 그냥 이용하면 되는거고 그런거 아닌가 생각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그당시 젼스님이 eunazi님을 여러번 보신 듯 한데 그때 한번이라도 직접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으면 모를까 여기다가만 이렇게 일방적을 올린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최소한 eunazi님은 해당업체?에다가 직접 말로 표현은 했으니깐요...
후회없는인생 2017.06.18 16:55  
좋은말로 싸우는것버다  만나서 쥐어뜯고싸우면 더좋을텐데 ㅋㅋ
화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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