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2일 입국하여22일 출국했습니다.
탄허여행사 영삼씨 픽업및 환전 대단히 감사했구요 덕분에 방비엥까지 잘 갔구요
방비엥에서 방비엥인 게하 사장님 너무 친절 하셔서 루왕도 포기하고 방비엥만 있다가 왔네요.ㅎ
허약한 장기배낭객 아가씨. 토니씨. 아빠와딸이 같이 여행하신분. 자매분. 그리고 내돈 떼묵고 31살이라고 우기던 장기여행하시던 유부녀분(남편이 밥을 잘하신다던)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뜬
기승전 빠따야 권형님 건욱이 경환이.사고뭉치 밍갱 활달한썬. 착한 투솔이. 사진작가 상일이와친구.
지금도 카톡하며 연락 하는사람들도있지만 새삼 아른거리네요.
특히 빠따야형님은 비엔에서 방까지 잡아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샌딩예약하러 꽃몽네 사장님도 뵙고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온것 같으네요.
이렇게 좋은 여행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탄허여행사.방비엥인게스트 하우스.꽃몽네.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ps. 혹시 절 모르실까봐. 영삼씨랑은 맨 끝방에서 남자둘묵었고 같이 한잔하셨죠.(우린쇠주댓병.영삼씬 맥주)
방비엥인 게하에서 103호에 뭐물렀구요
꽃몽네 보관함 고칠때 온 두명입니다. ㅎㅎㅎ
가게되면 꼭 들려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