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꽃몽네
안녕하세요 라오스 여행이 끝나갈 무렵이 아쉬운 찰나에 비엔티엔 꽃몽네에서 좋은 추억을 맞았던 기억이 있어 글을 씁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꽃몽네에 찾아가 하루를 묵었습니다. 다소 강렬한 인상을 가지신 (농담입니다ㅎㅎ) 사장님이 절 맞이해주셨습니다. 해외는 많이 다니지만 혼자 여행은 처음이여서 많이 설레고 기대했는데 여행의 첫 시작을 너무 좋은 곳에서 해서 지금까지 잘 다닐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랑 마사지도 같이 받으러 가주시고 하루의 마무리를 바쁘실텐데도 라오비어와 과일까지 준비해주시며 깊고 좋은 말씀은 해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엔티엔에 가시는 분은 꽃몽네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형님 또는 아버지의 속 깊은 마음을 받고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들 좋은 여행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