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Yellow guest house 후기예용
태사랑에서 여러 후기들을 워낙 유용하게 봐서 용기를 내서 올립니당.
놋북이아니라 아이패드로 쓰는 글이라 사진은 첨부를 못해요 ㅜㅜ
빅토리, 압사라 가보고 (압사라는 아직 개방 안 한 도미토리라도 원한다면 인당 5불에 해주겟다고 했으나 도미토리는 불편해서 그냥 나옴) 주변에 괜찮아보이는 곳 몇 군데 더 돌았는데요. 여기 옐로우 게스트하우스 빼고는 전부 방이 없다네요.
에어컨 핫샤워 트윈 룸 원래 1박에 10달러인데 8불로 깎아주셨구요.
조식 불포함인데 주문하는 메뉴에 따라서 1~2불 정도 한다네요.
팬 룸은 쿨샤워 5불이고 핫샤워는 6불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깔끔하고 벌레 없구요. 트윈룸인데 싱글 침대 두개가 아니라 싱글하나 더블하나 짜리를 주셨어요.
시내랑 펍 스트릿 정도까지는 무료 툭툭 서비스 해주시구요(딴데도 제공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와이파이 방에서도 빵빵 잘터져요!!
핫샤워도 물 바로 뜨겁게 나오고.. 단지 수압이 좀 약해요. 그리고 화장실은 방 전체 상태에 비하면 약간은 낡은 편이나 괜찮아요.
단점은 저희 방은 창문을 보면 바로 1미터쯤앞에 옆건물 벽이잇어서.. 창이 있으나마나 ㅜㅜ 그리고 불이 좀 어둡네요
위치는 빅토리게스트하우스랑 압사라 쪽에서 멀지 않아요. 그 건물에서 큰길? 쪽으로 걸어나오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카지노 버스 타고왔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 정말 정말 없더라구요.
**사진을 깜빡하고 안 챙겨와서 캄보디아 비자 받을 때 뒷돈 많이 떼갈까봐 걱정했는데 5달러 더 받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