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알고싶지 않은 위생 및 식사습관. (2-1)
캄보디아에서 알고싶지 않은 위생 및 식사습관. (2-1)
캄보디아 음식을 알기전에 캄보디아의 위생 관념 에 대한 식당에 일반적인 사정을 알어야 할 것 갔네요, 캄보디아는 위생에 대해서는 정말 생각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아온 환경과 교육이 제대로 못받은 원인 하고 전통적인 밀림과 풍부한 자원 덕분에 생활습관이 합쳐져 주변국보다 더 지저분한 위생환경, 생활이 내려 온것 같습니다..
당연히, 적게나마 고급 식당엘 가보았다면 이야기는 틀리겠지요. 그것은 그리 많지않은 소수의 식당 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캄보디아도 프놈펜, 씨엠립 같은 큰도시들 하루하루 변합니다. 지금부터 평균, 그리고 일반 서민들의 위생 및 개념을 말씀드립니다.
1. 캄보디아는 야외 식당이 많다.
씨엠립을 다니다 보면 아침, 점심, 저녁 시간만 되면 인도에 파라솔 몇 개 펴놓고 양판테이블을 세워놓은 다음 빨강, 파랑 플래스틱 의자를 펼쳐 놓은 노천식당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씨엠립은 땅값, 집값이 매년 30-40% 가오르고 있고, 상대적으로 렌트 가격이 비싸다보니 서민들이 인도위 빈공간에 식당을 차려놓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씨엠립은 많이 좋아졌지만 지방 도시에서는 아주 재미있게 식사를 인도에서 합니다. 테이블에 않지안고 서서 아니면 쭈그려서 식사를 하면 음식에 따라 1,000리엘
에서 2,000리엘(300원-600원) 차이가 내려 갑니다, 테이블 보다는 서거나, 주구려서 먹는게 경제적 이네요. 우기철 에는 매상이 많이 떨어집니다....
2. 쓰레기통이없가도 하지만 있어도 필요없다.
생각할수록 이해하기 힘드시 지요,
캄보디아 사람들은 거의 휴지나 음식물 쓰레기들을 (닭뼈, 소, 돼지, 빼 생선뼈 등...) 아무 생각 없듯이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무시한다, 일단 바닥에 떨어 트린다. 먹고 버리고 또먹고 쓰레기통만 피하고 다 버립니다. 쓰레기통에 대한 이용을 모를까? 캄보디아 시골집 가면 EBS 다큐를 보면은 기둥 네게 박고 나무집을 올립니다. 나무집 바닥을 보면 두꺼운 나무로 바닥중심, 무게를 잡어 줍니다. 그위에 대나무로 길게 올려, 바닥을 깝니다. 바닥 사이가 대나무로 깔어서 사이가 비워 있습니다, 식사, 청소가 필요 없지요.
그런데, 왜 그런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침 일찍 차를타고 시내를 다니면 멀리서 식당을 보면 놀라게 됩니다. 아니, 캄보디아에 눈이 내렸네.....알고보면 테이블 밑에 버린 휴지들이 멀리서보면은 하얀눈이 싸인것 처럼 보입니다. 얼마나 많이도 버렸는지 멀리 2~3미터 밖에서 보면은 바닥의 쓰레기가 보이면서 몰려드는 파리들........
3.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역시 지저분하다.
캄보디아 일반식당을 설명 하는 겁니다. 씨엠립에 있는 투어관계 식당은 1번에서 말한 것처럼 소수의 식당 이라고 생갓 하세요, 우적지 안에, 시내를 벗어나 시장근처, 관광객 들이 잘다니는 외각 유적지 정도로 보시면 편할겁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 곳이 많이 있습니다.
1800년 중반 캄보디아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쌀로 만든 빵 바게트를 즐겨 먹기 시작 했는데 , 이 바켓트 빵이 알고 보면 가끔 짠맛이 아주 미세하게 납니다 . (믿거나, 마시구나)
좀더 구체족으로 말하면은 빵을 들고 나르는 사람을 생각 해보세요. 늘 더운 나라, 거기다 빵을 굽기위해 화덕에서 나오는 열기에, 구운 바케트 빵을 바구니나 상자에 담아서 옮기는 것도 아니더군요. 상의를 벗은체로 땀을 즐즐 훌리면서 빵들을 이고, 들고 나릅니다. 바게트 빵에 염분과 먼지들이 첨과되는 과정입니다. 분명 캄보디아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옛말에 모르는게 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