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쓸모없는돈
캄보디아에서 제일 쓸모없는 돈 중에 첫 번째가 고액권입니다. 일전에 환전 하면서 받어 봤는데, 내가 필요한 것은 소액권 1,000 리엘 이나 2,000 리엘인데, 50$ 바꾸다가 사람이 많어서 확인만 하고 받어 왔는데요, 이 100,000리엘 신권은 왠만한 가게서는 받지를 않네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받네요, 끝내 럭키몰 가서 썼지만 영 찜찜 하네요, 돈쓸라고 필요 없는 것 도 사고^^ 딸러 쓰기편한 컴보디아, 도시에서는 캄보디아 돈보다 딸라가 쓰기 편하고, 이돈들고 씨엠립에서 벗어나니 너무 고액이라 잔돈이 없고 정말 껍껍한 돈입니다, 캄보디아 돈 환전 할 때 이 고액권 받지 마세요. 여기서 오래 살었는데도 “영“ <도움이 안되네요>
나온지 몇 달되지도 않었고 현재 캄보디아에서 12년만에 오만리엘을 제치고 1위로 등극 했습니다, 앞면에는 고 시하누크 국왕과 모니엇 외국인 같은 왕비 모습이고, 뒷면은 현 국왕 시하모니 국왕의 즉의식 모습입니다.
쓰고나니 억울해서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