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춤번 명절(10. 3-7)前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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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춤번 명절(10. 3-7)前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내

viajero 7 3353

9월 30일 주 태국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

 
 
최근 러시안마켓(뚤뚬뽕 시장)이나 센트럴 마켓 등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지갑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할 뻔했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에는 저녁시간대 외국인을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9.27. 19:00시, Street 308 and 21, 오토바이 이용접근, 총기휴대 강취(미국남성 부상)
※ 9.28. 20:00시, Street 110 and 13, 오토바이 이용접근, 총기휴대 강취(일본여성 부상)
교민 및 여행객들께서는 범행의 표적이 되기 쉬운 인적이 드문 도로나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의 통행은 최대한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평상시에도 여권 및 귀중품 등 소지품 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서 피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Comments
씨엠립난민 2013.10.02 18:12  
요새 캄보디아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글이 올라온다.  많은 여행객들이 캄보디아에 대해 정확하게 알면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놈펜 날치기...총상 과 프놈펜 소매치기 범죄피해 ..... 사실이다.
약85%의 한국인 관광객이 프놈펜 보다는 씨엠립 에서만 움직이고 있다,
프놈펜에서 움직이는 관광객은 거의 두부류로 보면된다.  항공좌석 덕분에,  캄보디아를 많이 다닌
여행객이 대부분이다. 처음오신분은 잚은시간에 기본 관광지 보고 씨엠립으로 이동. 많이 다님분들은 거의 프놈펜 교민못지 않게 잘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씨엠립은 캄보디아 정부 에서도 신경쓰는 치안이 아주 잘된곳이다...거의 밤늦게 사창가 지역이나
캄캄한 지역을 제외한곳을 피하면 거의 문제가 없는곳이다. 아래나 윗글을  글을 보시고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는데 잘보시면 씨엠립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지역이다. 이나라 수도 프놈펜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일반적으로 세계 선진국,후진국,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범죄다. 총맟은 일본인 한편으로는 안됬지만 한국분이 아니라는게 다행이다.... 씨엠립은 오늘도 비가온다 . 앙코르 톰 사원 들어가며 입장권 보여주고 앞으로 30m 걸어가면 왼쪽에 벽처럼 세워진곳에 부처님 와불이 있다. 이와불만 보면 일본군에 끌려와 본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다 캄보디아에서 돌아가신 훈할머니가 생각난다... 캄보디아 글처럼 위험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처신과 너무늦은밤에 환한길로 다니세요....
viajero 2013.10.02 18:24  
무슨 이야기를 하는는 것인지....???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범죄 주의하라는 것 아님니까.!!!
치안이 아무리 잘 되어 있다고 하여도 조심할 것은 조심하고 주의할것은 주의하고!!!
바름이 2013.10.03 12:26  
낮에 관광지만 다니고 (어슥한곳은 제외) 밤에 안돌아다니고 숙소에서 자면 문제 생길일 없습니다.

시엠립도 낮이라도 여자라면 혼자다니면 위험함(뚝뚝 혼자 타는것도 포함)

프놈펜도 차타고 다니면 안 위험함

단지 차타고 다니면 경찰만 조심하면 됨( 단 렉서스나 유럽차는 제외)
앵주 2013.10.05 00:44  
이런일들은 어느곳에서나 일어날 순 있죠...
그런데, 프놈펜에서는 한낮에 큰길에서 총기를 휴대한 강도가있다는게 문제고...더 큰 문제는 이런일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주변분들이 없다는것! 혹시 모를 총기땜에 도와주지 않는다는거예요~
저도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큰길에서 낮 2시경에 가방을 몸 안쪽으로 사선으로 매고 갔는데도 오토바이에 당했거든요.정말 순식간이예요. 몸 안쪽으로 맨가방이 어떻게...
그 뒤로는 모든 오토바이들이 무섭습니다.
교민분들께서는 한번에 잘 뺏겨서 다행이라고 하시더군요.지금에야 그 이야기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조심, 또 조심 하셔요~^^
헬로키티짱 2013.10.08 19:38  
아우~~~~저도 가방 날치기 당하고 1000$에 카메라 다 날렸지만 오히려 다행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한번에 가방만  당한게 다행이었지 저도 저항했음 저는 다리가 아니라 뚝뚝위에 있었기 땜에  상반신에 총맞을뻔했네요;;;;;ㅠ
앵주 2013.10.10 00:23  
맞아요~ 그렇게 생각 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하지만, 당했던 그 순간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아 힘들더군요. 괜히 좋은분들도 의심하구....
지금은 좋은 캄보디아인들 덕분에 좋은 추억만 간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깜따이 2013.11.07 00:15  
현금 1,000불식 가지고 다니면 위험합니다. 저는 100불 이상 가지고 다니지 않고 카드여행자수표 여러군데 분배하여 다녀 한번 털린적 있는데 수표였습니다. 바로 취소하여 아무 손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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