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람들은..
캄보디아인은 온순하다 그래서 그들은 싸움을 잘하지 않는다.
또 어떤이는 ‘그들은 팔을 비틀어도 화를 내지 않는다’ 라고도 했는데, 캄보디아에서 거주하다 보면그런것들이 꼭 그렇지만 않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촣은예로 그들끼리 싸움 하는것을 보면 그들은 상대방을 해치려는 마음을 먹고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곳을 공격하여 치명상을 입히려고 합니다. 우리처럼 싸움을 하고 또 화해하는 그런 문화가 아니더군요 그들의 성격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과격합니다. 그들의 운전 습관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교통법규따윈 안중에도 없이 거리를 질주하는 오토바이와 자동차들 심지어는 마약에 취해 거리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자동차 캄보디아가 가난한 나라이지만 마약이 대중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미래를 짊어질 많은 젊은이들이 미국 못지않게 마약에 절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경찰과 그들의 정부를 절대로 신뢰치 않으므로 개인간의 분쟁에 있어서 법보다는 개인끼리 해결하는 경향이 강하며, 그런 과정에서 힘의논리에 의해 분쟁이 해결이 되곤합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법과 상식 보다는 파워가 우선시 되는 사회이지요 실제로 흉악범들 미성년자 성매수자들(주로 웨스턴들인데, 변태성욕자들이 캄보디아에 와서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저지르는 일들) 강도, 살인범, 등은 보수적인 캄보디안들은 경찰에 넘기지 않고 그자리에서 즉결 처분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즉결처분이란 주민들이 집단으로 범인을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경찰서에 넘겨진 범인을 주민들이 끌어내어 때려 죽인 사건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그런 일들이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그런 경향자체가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캄보디아 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현지인 직원들이 일을 잘못하여 업무적으로 야단친 일이 있었는데 그에 앙심을 품은 현지인직원이 그의 친구를 시켜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는 지인을 뒤에서 흉기 사용하여 테러를 하여 그 지인은 큰 부상을 입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또한 캄보디아 인들에게 큰 봉변을 당할뻔한 적이있었습니다. 어디를 가기위해 그날따라 차를 안가지고 길거리에서 흔히 대기하고 있는 모토를 불렀읍니다. 자주가는 곳이였기에 가격을 알고 있었는데 모토기사는 배이상의 가격을 부르더군요 그래서 왜이리 비싸냐 너의 모토를 안탄다 도로 돌아가라 했더니 알수없는 그들의 말을 하면서 주변의 그들 동료를 부르더군요 순식간에 5명이나 되는 캄보디아인들이 왔는데 정확한 의미는 알수가 없으나 왜 불러놓고 그냥가라 하느냐 돈을 안받고는 갈수가 없으니 돈을 내라는 얘기 였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졌고 한 캄보디아인은 갑자기 저에게 뒤에서 큰돌을 들고 내려칠 기세였는데, 주변 한국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들에게 돈을 쥐어주고 “솜또 솜또”라고 미안하다고 강요에의한 사과를하고 간신히 봉변을 당하지 않을수가 있었답니다. 아무리 외국이라지만 현지인들의 협박에의해 얼마않되는 돈이지만, 돈을 강탈당한 기분이였고 그나라 경찰이 있기는 하지만, 얘기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걸 알고 있기에 경찰을 부를 필요도 없었지요 한국인으로서 이나라에서 이와 같은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더군요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해병대를 투입하는 나라도 있고 곤경에 처한 자국민을 구출키 위해 협상 전문가를 파견하는 나라도 있었는데 그런 나라의 국민이 부럽기만더군요.
우리니라는 세계11위의 무역국가이고 특히 캄보디아 투자 1위의국가입니다. 캄과 그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는 나라인데 그런 우리는 그들에게 무었을 받을수가 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우리와는 별 연고도 없는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무작정 주기만 해야 하는건가...
한국국민이 외국에서 현지인과의 분쟁이 생겼을 때 우리정부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그저 그당사자가 알아서 해결해라 라는 것인데, 우리정부는 이들에게 부당함을 외교 경로를 통해 호소할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만 하는 썩어빠진 외교부 관리들 외국에서 호사스럽게 골프만치지 말고 정말 살기 어려워서 캄보디아까지 와서 생활하는 자국민들을 보호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할애하라고 말하고 싶군요 캄보디아에 현재 거주하는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본국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살기 어려워서 외국까지 돈벌러 나온 온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레서 그런지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한국인 끼리는 오히려 배척하고 이기적이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오히려 어려운 거주 한국인들을 상대로 고리대금업 하여 어려운 서민들의 고혈을 짜내는 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국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본국에서 누리고 살지 캄보디아까지 오지는 않을것입니다.
동남아 화교들이 오는날 현지에서 탄탄히 자리 잡을수가 있었던 것은 같은 동포들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들도 이주 초기에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대륙의 정치적인 박해를 피해서 또는 본국의 기근을 피해서 살길을 찿아서 동남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게 되었던것인데 그리고 이주후에도 국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중국인이란 이유로 박해를 받은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동포끼리 서로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지금은 본국 이상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수한 자질을 가진 한국인들이 중국인보다 못해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같은 한국인의 어려움을 외면치말고 서로 협력하여 중국인 이상으로 현지에서 자리를 잡을수가 있었으면 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