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경 보더 호텔이 오픈 했어요.
캄보디아 자유여행을 계획 하다가 혹은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방콕을 통해서 캄보디아를 넘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서 걸어서 국경을 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이곳은 동남아라서 걸어서 국경을 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캄보디아 자유여행을 오면 제일 많이 가는곳이 시엠립이며 방콕에서 오다보면 만나는 국경 도시는 아란-포이펫 이랍니다
그런데 그곳 국경이 저녁8시에는 문을 닫아요
가끔 늦은 시간에 국경에 와서 잘곳이 있을까??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데...
그럼 국경까지 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가면 어떨까 생각 하다가 가면 잘곳이 있을까??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아고다 등 싸이트에도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지난 겨울에 드나들때 공사를 하더니 드디어 오픈을 했더군요
보더 호텔 입니다.
먼저 위치를 보면요...
골든 여행사와 미니벤 타는곳1번 사이 입니다
참 찾기 쉽겟죠???
깔끔한 건물 이랍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깔끔한 데스크를 만나요
그 옆을 보면 간단하게 컵라면등을 판매한답니다
깔끔한 복도에요
방 내부 사진입니다
좀 좁아요
아무레도 하루잠만자고 바로 이동할걸 예상하고 지은곳이라 그런것 같아요
명함이에요
방은.....세이프티박스에.....좋은 침대에....좋은 위치. 프리 와이파이.........
가격이 중요하죠???
더블은 680밧, 트원은 780밧이라고 해요
직접 영어로 이메일을 보내면 예약이 가능 하다고 해요
좀 좁지만....약간 비싼듯 하지만 그래도 국경을 넘기에는 최고의 위치인것 같아요
밤에 출출하면 세븐 일레븐도 크게 멀지 않답니다~~~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준비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