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가이드 가격...
태사랑 캄보디아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자주 나오는 글이다.
답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일일기준
캄보디언 영어 가이드 20$......
캄보디언 한국어 가이드 50$.....
한국인 통역사, 가이드 100$......
한국인 해설가 150$-300$ (태사랑 에서만)
한국인 큐레이터 curator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이 없음, 가격 미지수.
캄보디언 가이드.
프놈펜 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앙코르 가이드 반에서 연수받고 활동하는 캄보디언. 캄보디아 관광청 에서 가이드 라이센스를 받은 캄보디아 한국어 가이드.
한국인 통역사, 가이드
한국여행사 (현지 한인 업소와는 틀림) 에서 일정기단 동안 유적지 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캄보디아 문화,정치,역사를 일정기간 동안 연수후 캄보디아에 법인으로 등록된 한국 현지여행사 신분으로 등록후 캄보디아 관광청에서 발부 해주는 통역사 라이센스를 발부 받은 사람들을 한국인 가이드 라고 부른다.
-추가 내용-
우선 캄보디아 관광법에는 명확히 가이드 라는 직업의 구성을 할 수 있는 조항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캄보디아내에서 가이드라는 직업을 할 수 있는 법안은 없습니다.
현재 한시적으로 한국인이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된 근거는 , 1999년 캄보디아 예술단이 첨으로 한국 "'강원 속초 세계관광엑스포""에 참가를 하면서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님으로부터, 캄보디아내 한국어를 유창히하면서 한국어로 유적을 설명 할 캄보디아인 가이드가 없으니 한시적으로 구두 상 약속을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님으로부터 받아 캄보디아내 한국인 관광가이드라는 직업이 인정이 되어 현재 캄보디아관광부 장관 조례시행령에 따라 가이드 자격증을 발행을 하고 있고 이 근거로 관광업 종사하며 가이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 해설가.
캄보디아 에서 9년을 가이드 하면서 살었지만 태사랑 에서만 볼수있는 단어다. 해설사 는 무슨 자격증이 있는건지 알수가 없고 하루일당이 150$-300$ 이라고만 태사랑 에서만 나온다.
한국인 큐레이터 curator.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인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큐레이터"=위에서 유적 해설사==라는 용어는 개인적으로 쓰시는 것에 대하여는 규제는 할 수 없겠지만 현재 이런 전문용어를 사용하시는 부분에 대하여는 한번더 심사숙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제개인적으로 영국에덴베러 대학 석사과정 수료 당시 석사수료증을 근거로 보면 ""Diploma to curitor of the art plan"'이라는 증명서가 있습니다. 이런 걸 근거로 한다면 아마도 ""앙코르유적해설사""라는 용어의 정의를 굳이 한다면 앙코르유적을 총괄 관리하는 "압사라유적관리공단""또는 UNESCO캄보디아 조직(CIC )위원회에서 Curitor 위임장을
취득한다면 공식적으로 유적 해설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전에 태사랑 댓글에 아이디(가을연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주 한국 캄보디아 관광청 소장""을
역임 했던분이 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