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1. 6박7일의 비엔티엔-콩로-락사오-타랑-타켁
1.비엔티엔-콩로 이동
-비엔티엔 남부정류장에서 오전10시30분발 콩로(Kong lor)행 버스(8만킵. 7-8시간 소요)에 승차합니다.
*시내의 여행사나 숙소에서 11만킵(버스비+남부정류장까지 교통비)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딸랏사오터미널에서 23번 or 29번 시내버스를 타면 남부정류장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합니다.
2. 콩로(최소 2박3일)
-버스는 비엥캄,반나힌을 거쳐 종착지인 콩로마을의 Konglor eco-lodge에 저녁무렵에 도착합니다.
-도중 버스기사에게 말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속사이 g/h or 찬타g/h 등등)
-콩로마을에서 1km 도보로 이동하면 거대한 석회동굴인 Konglor cave가 있습니다.
(입장료:2천킵, 보트대여료: 10만킵/1인, 12만킵/2인, 13만킵/3인-2014년10월기준)
-마을 앞뒤로 트렉킹 코스가 있고, 수영하기 좋은 비교적 맑은 강이 있습니다.
-야시장이 없고, 가로등이 없고, 교통체증이 없고, 문명소음이 없습니다.
-마을주변에는 서너개의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6만킵 이내/싱글베드 팬룸) 홈스테이(4만킵) 가능한 집이
많습니다. - 2015년 9월기준
-게스트하우스에 함께 운영하는 식당과 현지인 상대의 작아서 찾기 힘든 식당이 골목안에 있습니다.
*콩로마을 지도 https://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lao_info&wr_id=9358&page=14
3. 콩로-반나힌-락사오
-콩로마을에서 반나힌 가는 성태우는 06:30,08:00,10:00,11:00,13:00,14:00,15:00에 있습니다. (2.5만킵, 1시간)
-반나힌의 터미널에서 락사오 간다고 하면 누군가가 분명 락사오행 성태우를 안내해 줄겁니다.
-반나힌에서 락사오는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차비는 2.5만 킵입니다.
-비엥캄에서 반나힌 구간의 도로 경치도 아름답지만 반나힌에서 락사오 구간의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4. 락사오(1박2일 필요)
-락사오는 오전에 출발하는 타랑가는 성태우를 타기위해 머물러야만 하는 곳 입니다.
*락사오 지도 https://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lao_info&wr_id=10452&page=5
5. 락사오-타랑
-락사오 터미널에서 08시30분에 출발하는 타켁행 성태우를 탑니다.
-타랑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4만킵입니다.
-락사오 출발 후 2~30km의 도로는 비포장도로이며
-그 이후는 포장상태가 아주 양호한 2차선도로이고, 남튼호수에 수장된 수 만 그루의 고사목이 연출하는
장엄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6. 타랑(최소 2박3일)
-타랑은 아주 작은 호변 마을입니다.
-제 취향에는 우기의 타랑이 전해주는 음울함이 아주 좋았습니다만
-숙소 및 식당에 대한 정보는 지도에 있습니다.
https://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lao_info&wr_id=10500&page=5
7. 타랑-타켁
-오전 10시 무렵 부터 도로변에서 기다리면 락사오에서 출발한 타켁행 성태우가 지나갑니다.
-타켁까지는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5만킵입니다.
-이 구간의 도로 풍경도 매우 이쁩니다.
8. 타켁
-타켁에서 머문다면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된 메콩강변으로 (툭툭 1.5만킵~)
-타켁에서 남쪽의 사바나캣(3만킵, 2~3시간 정도 소요), 팍세(6만킵, 7~8시간 정도 소요)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고
-타켁에서 북쪽의 비엔티엔까지는 6만킵, 5시간 정도 소요 되는 버스가 자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