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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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대한 정보

소머즈 0 2870
이번에 보름정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여행하구 10월 2일에 돌아왔습니다.
떠나기 전에 여기 말레이 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서 유용했습니다.
조금이나 저 또한 다른이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제가 묵었던 숙소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1. 말라카 - 트래블롯지
    일본인 주인아줌마와 직원들분들이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더블룸+에어콘 +공동화장실, 샤워장(35링깃)- 빨래 널수 있는 곳 있슴.
    참고로. 써니인이라는 숙소의 "샘"아저씨가 넘 좋더라구요. 담에 또간다면 써니인에 묵고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멋쟁이 "샘"아저씨가 계셨습니다..

2, 페낭 - 75트래블롯지
    방이 습해서 나가다 들어오면 냄새가 납니다. 에어콘은 폼입니다. 그나마 선풍기가 있어서 견뎠습니다. 샤워기에 물이 영 신통치 않아서 그냥 공동샤워장 이용했습니다. 글구 폭우성 소나기라도 내리면 숙소앞 길에 물이 차서 택시도 안들어가구 근처에 세워줍니다.
    더블룸+에어콘+선풍기+샤워장+화장실(35링깃)-빨래 널수 있는 곳 있슴

3. 카메론 하일랜드 - 주리나롯지
    힐뷰인이 FULL이라 옆에 있는 주리나로 갔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타고간 픽업차의 요금은 방값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도 비가 자주와서 습합니다만 깨끗합니다. 담요를 비롯해 얇은 이불도 2장이나 있어서 잘만 합니다. 페낭에서 만난 이들은 다니엘롯지에서 잤는데 첫날은 잠을 못잘 정도로 추웠다고 하더군요.
    더블룸+샤워장+화장실(60링깃)+픽업비(6링깃)

4. KL
    - 푸드호스텔
    하루밤 묵었습니다. 침대 스프링이 튕겨졌는지 침대에 누우니 등이 배기더군요. 다른방은 어떨지 몰라도 저희가 묵었던 방 침대는 그러더라구요. 그리구 넘 춥더라구요. 중앙냉방식이라 온도를 조절할 수도 없습니다.
    로비엔 레스토랑이 있어 음식을 주문해서 드실수 있구요. DVD등 TV시청도 로비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더블룸+중앙냉방식+공동샤워장+공동화장실 (40링깃)

    - 레드 드레곤 호스텔
    여기서 이틀을 묵었습니다. 한국인 부부가 운영합니다. 사장님, 사모님 모두 친절하십니다. 오픈한지 일년되어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1층엔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데 음식이 우리입맛에 맞더라구요. - 여행에 지쳐있을때 사모님에 주신 김치 한접시는 행복 그자체였습니다. 볶음밥, 미고랭은 5링깃이었던 걸로 기억.
    2층엔 PC방으로 지난 10월 2일에 오픈한다고 하셨는데 오픈은 하셨는지....
    3층엔 숙소 - 일단 깨끗하고 침대 매트도 좋구요, 하지만 여기도 중앙냉방식이라 온도를 조절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여긴 담요와 수건, 화장지를 줍니다. 로비엔 푹신한 소파와 TV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더블룸+중앙냉방식+공동샤워장+공동화장실(50링깃)
    4층엔 룸+샤워장+화장실 등이 포함된 곳을 공사중이라네요.
    위치 - 뿌뚜라야버스터미널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난도스가 있고 조금가면 골목이 나타나는데 
              이 골목이 차이나타운길로 가는 길인데 이골목 초입에 초입에 오른쪽에 위치.

5. 싱가폴-워터루 호스텔
    시티홀, 도비곳, 부기스MRT역을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숙소근처에 호커센터가 하나 있는데 상호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 호커센터 음식도 우리 입맛에 맞아 하루에 한번은 꼭 들렸어요. 한국음식점도 있어요. 한국인이 운영하세요.
    더블룸+샤워실+화장실+TV+냉장고+에어콘+조식포함(60싱가폴달러)

이상이 제가 보름간 묵었던 숙소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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