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소마데비 호텔
패키지 아닌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한게 호텔이었어요. 패키지는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니 다시 나올 일이 없고, 여행사도 행여 사고라도 생기면 큰일이니 시내에서 멀어도 상관없죠~시설만 좋다면 차로 이동하니 문제가 없겠죠.
그치만, 자유 여행은 저녁도 사 먹어야하고,필요한 것도 수시로 사러 가고, 유적보고 와서 쉬기도 하니 교통, 위치가 중요하더군요.
사실 호텔 사이트 많이 보고 했지만 지도로는 가늠이 안 되더라구요, 게다가 다들 시내라고 하고. 실제로 제가 고려한 에라 호텔은 초기 유적 가는 길에 있어서 툭툭 거리도 꽤 나오겠더라구요. 소카호텔은 앙코르 가는길에 있어서 그보다는 가까웠지만 펍 스트리트까지 도보는 힘들고 툭툭 타야 하는 거리 더군요. 공항 가는길을 낮에 드라이브 했는데 밤에 오면서 본 호텔들도 툭툭 타야만 이동할 수 있어요.
해서 저는 숙고 끝에 소마데비로 정했어요. 하나 투어에서 정한건 혹시나 불만 사항있으면 어쩌나해서~ ㅠ
소마데비랑 프린스 당코르는 몇 발자국 거리더군요. 고민하다 어떤 분이 소마데비는 5성에 가까운 4성이고, 프린스는 4성에 가까운 4성이라고 하셔서 ㅎ
밤 12시에 도착하니 프론트도 너무 어둡고 객실도 오래 된 듯해서 약간 실망~게다가 아침엔 새소리에 잠까지 깨고. 다행이 아침에 보니 다소 낫더군요.
아침 식사도 비교적 잘 준비 되어서 쌀국수도 있고, 즉석에서 오믈렛도 해주네요~ 첫날은 한국인이 식사 시간에 우리 뿐이고, 서양 노인들이 주로 많았는데 몇 일 후부터 한국 분들이 보이더라구요ㅎ
수영장도 있는 호텔이어야 했는데, 대개 씨엠립 호텔들 수영장 있어요. 저는 유적 관람후 꼭 수영장 이용했는데 더위가 확 가시고 피로도 풀린답니다. 수영장 이용 시간은 8시 30분까지로 길고 수온도 적당하고 수질 짱입니다 그리고 나서 펍 스트리트 걸어가서 식사하고 놀다오죠ㅎㅎ
청소 상태도 청결하고 좋아서, 저처럼 시설보다 청결하고 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숙박 원하시는 분이면 만족하실겁니다.
참, 저는 항공편이 자정이라 체크 아웃후에 짐이 걱정이었는데 짐도 키핑해주고, 스파 샤워 시설에서 샤워 하고 짐 찾아 공항갈수 있어 아주 편리 했어요. 소마데비 묵으신 분도 모르셔서 그냥 공항 오셨다해서 진작 알려드릴걸 아쉬웠답니다. 꼭 이용하세요~ 애니 타임이랍니다.
저는 아침에 툭툭 호텔로 오면 11시 정도에 오전 일정 마치고 펍스트리트에 내려 달래서 점심 먹고 걸어서 호텔와서 2시까지 쉬고 다시 툭툭 오면 5시 정도 까지 일정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하고 저녁 먹으러 걸어 갔다 오곤 했어요. 바로 앞에 한식당도 있어서 힘든 날 삼겹살로 보충하고 럭키몰 매일 가서 앙코르 맥주도 사고 하루는 3층에서 수끼를 먹기도 했어요.
여러 모로 편했답니다~
그치만, 자유 여행은 저녁도 사 먹어야하고,필요한 것도 수시로 사러 가고, 유적보고 와서 쉬기도 하니 교통, 위치가 중요하더군요.
사실 호텔 사이트 많이 보고 했지만 지도로는 가늠이 안 되더라구요, 게다가 다들 시내라고 하고. 실제로 제가 고려한 에라 호텔은 초기 유적 가는 길에 있어서 툭툭 거리도 꽤 나오겠더라구요. 소카호텔은 앙코르 가는길에 있어서 그보다는 가까웠지만 펍 스트리트까지 도보는 힘들고 툭툭 타야 하는 거리 더군요. 공항 가는길을 낮에 드라이브 했는데 밤에 오면서 본 호텔들도 툭툭 타야만 이동할 수 있어요.
해서 저는 숙고 끝에 소마데비로 정했어요. 하나 투어에서 정한건 혹시나 불만 사항있으면 어쩌나해서~ ㅠ
소마데비랑 프린스 당코르는 몇 발자국 거리더군요. 고민하다 어떤 분이 소마데비는 5성에 가까운 4성이고, 프린스는 4성에 가까운 4성이라고 하셔서 ㅎ
밤 12시에 도착하니 프론트도 너무 어둡고 객실도 오래 된 듯해서 약간 실망~게다가 아침엔 새소리에 잠까지 깨고. 다행이 아침에 보니 다소 낫더군요.
아침 식사도 비교적 잘 준비 되어서 쌀국수도 있고, 즉석에서 오믈렛도 해주네요~ 첫날은 한국인이 식사 시간에 우리 뿐이고, 서양 노인들이 주로 많았는데 몇 일 후부터 한국 분들이 보이더라구요ㅎ
수영장도 있는 호텔이어야 했는데, 대개 씨엠립 호텔들 수영장 있어요. 저는 유적 관람후 꼭 수영장 이용했는데 더위가 확 가시고 피로도 풀린답니다. 수영장 이용 시간은 8시 30분까지로 길고 수온도 적당하고 수질 짱입니다 그리고 나서 펍 스트리트 걸어가서 식사하고 놀다오죠ㅎㅎ
청소 상태도 청결하고 좋아서, 저처럼 시설보다 청결하고 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숙박 원하시는 분이면 만족하실겁니다.
참, 저는 항공편이 자정이라 체크 아웃후에 짐이 걱정이었는데 짐도 키핑해주고, 스파 샤워 시설에서 샤워 하고 짐 찾아 공항갈수 있어 아주 편리 했어요. 소마데비 묵으신 분도 모르셔서 그냥 공항 오셨다해서 진작 알려드릴걸 아쉬웠답니다. 꼭 이용하세요~ 애니 타임이랍니다.
저는 아침에 툭툭 호텔로 오면 11시 정도에 오전 일정 마치고 펍스트리트에 내려 달래서 점심 먹고 걸어서 호텔와서 2시까지 쉬고 다시 툭툭 오면 5시 정도 까지 일정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하고 저녁 먹으러 걸어 갔다 오곤 했어요. 바로 앞에 한식당도 있어서 힘든 날 삼겹살로 보충하고 럭키몰 매일 가서 앙코르 맥주도 사고 하루는 3층에서 수끼를 먹기도 했어요.
여러 모로 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