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프놈펜 현황.
대체로 안정 되있다. 70년대 서울의 풍경이라 할까.
리버사이드 저녁 시간때라서 외국인들이 넘친다....
아침 6시에 왕궁을 지나다 보니 왕궁앞길과 공원은 폐쇄 시켰다..입장 불가... 경찰과 군인들이(생긴것은 경찰)
곧곧에서 서있다... 꼭 대학가 앞에 서있는것 처럼.... 캄보디아의 특성처럼 헤맑게 서있다...
모토톱을 타고 다니니 차량이 맥히는 시간이 되도 별지장 없이 다닌다.
데모대들이 나가쪽으로 모이기 시작 하는것 같아 쫗아 갔지만 경찰과 군인 들이 차량을 차단 시키면서
우회로 뺀다...데모 버스, 툭둑이를 탄 데모대들 순순히 따른다..... 아직 까지는 프놈펜 리버사이드 왕궁, 주변은 편온한 편이다....
왓프놈 대사관에 들러 여권 잧고 버스시간이 남어 잠깐 들렀는데 그런대로 조용하다,
데모대 차량(1,5톤 추럭에 캄보디아 국기 꼿고 사람들이 타고있다) 지나가니 동네사람들 쳐다본다...
왓프놈도 안전하다...... 리버사이드 주변에 있는 미니벤 예약 시간이 12시 45분 8$ 에 예약되있어 가서
계산하고 시간이 남어 시장에 가서 식사를 했다... 롬빵 (쌀빵에 캄보디아 햄에 소스) 하고 사탕수수 한잔을 시
켜놓고 시장을 보니, 몇일전에 몇사람이 죽엇다는 데모는 모른듯 일상과 같다.
여행객 이라면 될수 있는한 리버사이드 쪽에 머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