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반띠아이 쓰레이와 반띠아이 쌈레를 묶어서 여행 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계신가봐요.
반띠아이 쓰레이 정보는 많은데, 아직은 반띠아이 쌈레에 대한 정보는 조금 적네요.

이번주에는 반띠아이 쌈레의 프론톤에 새겨져 있는 주요 부조들을 정리하였어요.
그나마 상태가 양호하면서도 중요한 부조 35개 정도 정리하였어요.
보통 관람 시간이 40분 정도인데, 부조들도 보시려면 30분 정도는 더 시간이 필요하실꺼에요.

http://www.ttearth.com/world/asia/cambodia/angkor/banteay_samre.htm

그리고, 반띠아이 쓰레이와 연계 관광시 주의할 점도 보강하였어요.
고즈넉한 반띠아이 쌈레에서 나 혼자만의 여유로운 감상들 많이 하세요. ^^


바푸욘 부조들 200개에 대한 설명은 앙코르 유적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한 점도 있지만, 제가 올초에 캄보디아 가면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미리 요약 정리하면서 올려 놓은거라서 좀 많을 수도 있어요. 다 보시려고 하지 마세요. 대충보는데도 2시간 이상은 걸리더군요.

http://www.ttearth.com/world/asia/cambodia/angkor/baphuon_bas-relief.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