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국경 넘을 때 주의 점 몇가지
태국 여행과 캄보디아 여행을 같이 즐기기 위해서 국경을 넘어 오는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서 걸어서 국경을 넘는 경우가 없지요
그래서 국경을 넘는것을 상당이 두려워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동남아 장기 여행을 하면서는 국경을 넘는게 필수 입니다
있다 보니 주의 해야할 몇가지를 매번 말로 하다가 아무레도 글로 남기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자~~그럼 떠나 볼까요~
넘을때 꼭 주의 할점.
1. 비자발급처가 분명이 있습니다 비자 발급처에서 비자를 받으세요
여행자 버스를 타거나 혹은 택시를 타거나 툭툭을 타면 희안한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목에 신분증을 걸고 있으면서 이곳이 비자 발급처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태국을 출국을 하고나서 비자를 받습니다.
2. 비자피는 분명이 20불이며 1-2불 팁을 달라고 하지만 무시 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창구 위에 분명이 20달라라고 적혀 있어요
위에 적힌 글을 손가락으로 가르키세요
그리고 만 12세 미만도 비자피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비자는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일단 만12세이하도 20불이라고 합니다.
웃으면서 노~~하심 됩니다
계속하면 이름을 보여달라고 하고 적는 흉내를 내세요
고발할것 처럼하면 그냥 줍니다.
5-6년전에는 돈 않주면 2-3시간 세워서 골탕을 먹였지만..
지금은 돈줘도 5분, 않줘도 5분이에요
비자를 받았으면 앞으로 조금 더 가면 이렇게 생긴 입국사무소에서 입국심사를 합니다 100% 통과 됩니다
3. 국경을 넘어와서 택시탈때 주의 하세요
태국을 출국하는 순간부터 삐끼가 붙습니다
금액을 물어 보세요
대부분 50불부터 시작 할것입니다
그럼 웃으면서 그냥 가심 따라오면서 물어 볼꺼에요 얼마에 할레...
그럼 25불을 불러 보세요..ㅋㅋㅋ
결국 30불에 합의 볼껍니다
돈을 먼저 주면 않됩니다
도착해서 준다고.....
그리고 중간에 다른 사람을 않태운다고 하세요
태운다고 하면 닭도 태울꺼에요..ㅋㅋㅋㅋ
가끔 삐끼가 없을때도 있어요
단속을 할때죠
그럼 캄보디아 입국을 하면 어디가냐고 물어 보는 사람이 무지 많을꺼에요
무료버스라면서 타라고 할꺼에요
그걸 타면 그때부터는 무지 무지 비싼 여행자 버스를 타야 되요
일절 무시하고 500미터만 걸어 가세요
그럼 택시기사들이 슬슬 보일꺼에요. 30불로 출발 하심 되요
4. 반드시 목적지에 와서 내리세요
거의 다오면 택시가 장난을 할껍니다
무료로 태워주는 툭툭이 있다 그걸로 갈아 타라.
나는 시내 지리를 모른다. 그러니 그걸 타라
오늘은 큰 행사가 있어서 택시가 시내를 못들어간다.
그러니 툭툭으로 타라. 무료다....
그렇지만 다 거짓말입니다
절대. 절대
난 않내린다. 못내린다. 돈은 호텔에가야 준다고 정확하게 하세요
무료툭툭이라고 해 놓고 툭툭은 무료지만 기름값은 내야 한다. 100미터 5불이다
내일 툭툭을 타면 무료지만 않타면 5불이다.
내일 얼마니 물어보면 20불 30불 그냥 막 부르지요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해서 돈을 주고 내리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한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의 약도가 꼭 있어야 합니다
5. 환전을 하지 마세요
국경에서 환전하라고 많이 붙어요
이곳은 캄보디아 입니다
자체적으로 리엘이라는 돈이 있어요
그렇지만 이곳은 달러가 모두 통용이 됩니다
그러니 환전 하지 마세요
국경이나 호텔에서 환전을 한분을 봤어요
1달라에 3500리엘을 처서 했더군요
1달라에 4000이엘로 해서 시중에서 통용이 됩니다
큰돈은 달러. 1불 이하짜리는 리엘을 씁니다
이곳에 오래 계신분들은 일부러 환율 좋은데(4000리엘 이상 주는)가서 환전을 해서 쓰기도 해요.
그렇지만 여행자라면 절대 환전 하지말고 현지에서 달러를 쓰세요
이런 몇가지만 주의 하시면 캄보디아 여행이 훨씬 즐거워 질꺼에요
아셧죠??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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