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중 불쾌했던 기억 ^^ 당부글!!
태사랑 분들은 맨 앞좌석에서 보세요 ^^
캄보이다에서의 여행은 너무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단, 스마일 오브 앙코르 쇼를 보는 공연장의 중국X를 만난거 빼고..
큰 기대와 부품 마음을 안고 공연장 지정된 좌석에 앉았습니다.
이 공연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방콕 씨암나라밋 공연장이나
파타야 티파니 쇼의 공영장 같은 분위기가 아닌 앞좌석과 뒷좌석의 높난이가
낮은
아쉬운 좌석 이죠.
제일 비싼?! 좌석 A를 예매 했으며 3번째 줄 가운데에 앉는 기쁨도 잠시.
바로 앞에 있던 2번째줄 사람 3명이 (우리 바로 앞) 휴대폰을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 하더군요.
한국 사람이었다면 멱살 잡고 싸움이라도 날판.
중국 여자들이기에 정중하게 영어로 부탁을 했죠.
그후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군요.
오히려 강력한 불빛을 내며 당당하게 휴대폰을 이마까지 올려 1시간이 넘도록 공연 보다
휴대폰 보다 하더군요. (저 사람 공연본 시간이 총 10분도 안될듯; 휴대폰 주구창창 )
옆에 있던 다른 한국분들도 부탁 했지만,, 소용 없더군요.
공연장 관계자는 사진은 찍어도 된다. 하지만 플래쉬는 사용 못하며 방해가 될정도일 경우
위에서 관리자가 빨간 레이져를 휴대폰에 쏘더군요. 창피해서 내리게....
휴대폰 사용자는 못보는건지, 사진 찍는게 아니여서 인지; 계속 놔두더라구요;
옆에 둘 여자는 사진 찍고 내리고 조명도 제일 어둡게 했던데;
양해 구했던 여자는 기분 나쁜듯 자꾸 뒤 돌아 보고 머리 한번 올리고 휴대폰을 계속 하는 상황..
옆에 있던 친구가 재미있는 공연을 신경쓰며 보았다며 그 여자들의 행동을 유튜브에 올린다기에
냅뒀습니다 ㅋ ㅋ
영상과 사진을 촬영했지만, 아직 올리진 않았구요 (유튜브에 중국 몹쓸 매너 여자로 올릴 예정;)
이 글을 보는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들은 절대 공연장에 가셔서 저런 행동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덧붙이는 이야기 ^^
공연 보다보면 주인공 여자들이 춤을 추다 꽃잎을 관중들에게 던지는 쇼가 있어요 ㅋ
중국X 3명이 얼굴에 꽃잎을 냅다 한주먹씩 맡더라구요~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