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윗 글의 시엠립 글로벌의 리차드권입니다.
여행자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것 같아서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엠립의 한인숙박업소는
6번도로 칼텍스주유소(스타마트) 옆의 압사라앙코르 게스트하우스 ++855-1791-7150
6번도로 텔라주유소 맞은편의 장원빌라(3월말로 종료, 4월에 이용불가능)-이전 후 다시~~
장원 맞은편 골목길로 약 500미터의 동배하우스(그린플라워) ++855-9242-0720
칼텍스 좌측 골목으로 300미터, 타풀키친 & 게스트하우스(한국부인, 일본남편)-9260-2870
칼텍스 좌측 골목 150미터에서 우회전 300미터 앙코리안게스트하우스(죽림)-1232-1603
강건너 프놈펜 방향 프쌰러 근처의 소폰빌라 -6951-2197
소폰과 비슷한 장소 건너편의 라마호텔 -에구 전번을 못 찾네요!
이렇게 7개소입니다.
태사랑 한인업소란에는 10개 업소가 있는데요,
글로벌(지구촌가족)은 일일투어, 차량, 호텔수배 등 여행사업무, 방송촬영이 주업무이구요.
앙코르지아는 인터넷 예약업소, AIT, 옐로망고.. 역시 글로벌과 비슷한 업무!
살롱 드투어는 포이펫 국경의....
장원가든 & 빌라는 4월초 새로운 장소에서 숙박업, 식당을 할 예정입니다.
똑같은 돈을 지불하드라도
업주의 마음씀씀이에 따라서 여행자입장에서는 느끼는 기분은 천차만별입니다
시엠립의 한인업소 투어비용은 대동소이하더군요
결코 싼비용은 아니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2차례 글로벌지구촌(리차드 권 사장님)에서 투어했습니다
자상한설명과 여행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비싼맘을 상계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앙코르에 대한지식을 가졌드라도 여행자의 맘을 상하게하는 오만불손과 거만함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여행자들이 바라는건 "인간적인 교류"가 아닐까요?
낯선곳 물섧은땅에서 같은 한국사람끼리의 "정" 을 기대하는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