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알고 떠납시다. NO1 (커미션 문화)
캄보디아는 커미션의 천국이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 문화가 이해가 가지 않았으나. 요즘은 약간 아주약간 이해가 가려고 합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구찌가큰 물건은 커미션이 있습니다. 현지어로는 뜩다이라고 하죠 이 말의 의미는 찻값 입니다.
여행객들을 상대로는 거의 모든 부분에 커미션이 존재 한다고 봐도 무방하구요.특히 음식점과 술집,마사지샵 이 심하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캄보디아는 중개 업이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사람들은 그 어떤것도 완성품이 아니면 구매 하지않죠.
그래서 프놈펜의 캄코시티가 망한겁니다. 여러분도 아시죠 부산상호신용금고 !!!
건물도 만들기 전에 분양을 하고 그 돈으로 건물을 올리겠다. 이것은 한국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죠 현지 에서는 말그대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입니다.
프놈펜의 캄코시티가 건물을 만드는데 한두푼 들어 가는거아니죠. 그 돈을 다 지급해야 되고 건물 다올릴 때까지 누구도 분양 받는 이 없고 그래서 망한 겁니다.
우리처럼 구매한 물건에 사후 서비스라는 것이 극히 드뭅니다. 사후 서비스라는 개념 자체도 티미하구요 완성되지 않으면 ,내가 사용하고 내가 쓸 물건을 완제품를 보지 않으면 절대로 구매 하지 않는 것이죠.
이유는 거의 모든 품목이 수입품이라는 것이죠. 삼성전자나 기타 여러 외국 및 국내 업체들이 지금은 캄보디아 지사를 설립해서 영업을 하면서 요즘은 사후 관리를 해주고 있으나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거의 전무 하다시피했죠. 무역을 하시는 분들은 이해 하시겠지만 무역이라는게 사면 그만인 것이 무척많죠.무역판매후 나몰라라... 그러기에 이 곳도 판매후 고장에 대해서는 책임지지않는 경향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서로서로 방지하고자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고 그것의 품질에 대한 약간의 책임과 의무를 하라는 취지로 연결자에게 판매자가 커미션을 지급 것입니다.
그리고 구매자도 연결자에게 너도 이물건에 대한 품질을 보증해라라는 의미 ....!!!
그렇기에 실제 가격 플러스 커미션 이 더해지는 구조 입니다.
이해가 되시려나? 다시 말해 품질의 평가를 제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연결자의 신용과 인성으로 한다고 보시면 이해 하실려나?
이 문화가 여행객에까지 뻐치면서 왜곡되고 상인들의 상술과 맞물려서 현재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더욱이 여행객들은 잠깐 왔다가 가는 사람이다보니 책임질 이유도 없고 그저 커미션만 먹으면되는 아주 쉬운 대상이 된거죠
커미션막는 방법은 여러 좋은 글들이 있었음으로 생략하고 이유와 원인에 대하여 제가 아는데로 현지인이 주장하는것을 보테어 서술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캄보디아를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캄보디아 알고 떠나자 올리겠습니다.
여러 여행객들의 궁굼한점 댓글주시면 조사후 올려 보겠습니다.
조사라고 해 봤자 현지인에게(나의 여러 지인 즉 캄보디아 현지 친구들에게) 물어 보는게겠지만 .... 신뢰도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경험으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전혀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니니 참고 하시길..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