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캄보디아 학교..... 초등학교 2편
이번에는 초등학교를 방문 하게 됬는데... 학생수가 3,000 명 되는 학교 입니다.
일년에 5-6번은 봉사를 가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가 모여있는 학교를 가게 됩니다.
보통 3일정도씩 봉사인원들과 같이 학교담벽에 페인트, 화장실 만들기, 담장....을 하고나면
마지막날 학생들하고 놀아주기, 마술,사진,풍선,그림그려주기 행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기증을 하던가
개인에게 직접 자전거, 학용품, 옷가지, 노트 크레용(학용품) 집에서 쓸수 있는 필수품, 쌀, 라면...
이들과 몇일 있다보면 코 찔찔이에 하얀교복에 때묻고.. 신발도 안신고 다니는애,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에
언니가 동생을 태우고 등하교 하는 모습을 보면서 코끝이 찡할때도 많었지요...
학교 선생님들을 보면 늘 그렇듯이 수업에 참여 하시기 바뻐서 가끔 웃으면서 말없이 보시고 고개를 돌리시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진 1번 프놈펜 시내 노르돔 초등학교 정문 (경찰 과 소사 아저씨 가상주함)
사진2번 초등학교 일반건물..
3번 사진 학생들 휴식시간 (10분) 학교 어디가나 깨끗하다(화장실 역시)
4번 사진 선생님을 기다리는 초딩들...,, 시골처럼 코찔찔이, 때뭍은 교복은 볼수없엇다..
5번 사진 간식먹고 계단옆에 돌다리를 밞고 쓰레기 머리는 모습...
시골만 보고 다닌 나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10면 사이에 변한 캄보디아... 프놈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