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알고 떠납사다. NO6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앙코르왓 유적 내용)
앙코르왓 유적에 대한 설명중 우리가 잘못알고 그것이 정확한것이라고 착각하고있는 것들......
우리 베낭족과 자유 투어하시는 분들 여러 많은 책자와 정보로 무장하시어 앙코르왓을 보시는데 잘못된 몇가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댓글로 고처 주시기 바랍니다.
1. 해자 = 해자의 사전적의미는 해자(垓字/垓子)란 동물이나 외부인, 특히 외적으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 해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성(城)의 주위를 파서 경계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방어의 효과를 더 욱 높이기 위해 해자에 물을 채워 넣어 못으로 만든 경우가 많았다. 외호(外濠)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틋이 해자는 유럽에서 성 주위에 인공호수를 만들어 적의 침투를 막기위한 일종의 트랩입니다. 캄 보디아 역사 는 프랑스에 의해 해석된것이 사실이고 그들의 정서로 서술된것 중에 하나가 해자 입니 다.
그러므로 해자는 앙코르 톰에만 붙일수있는 단어입니다 앙코르톰은 적에 침입을 막기위해 인공호수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악어를 사육했고요 그러기에 앙코르톰의 인공호수만이 해자로 불리 는 것이 맞습니다.
사원들의 인공호수는 해자가 아닙니다. 이 인공호수는 카일라스산(불교에서는 수미산,힌두교는 메루 산이라고 칭합니다)에서 발원해서 흐르는 인더스,겐지스,얄룽장포,수트레지 강을 상징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카일라스산은 예로부터 신들이 사는 곳 이라 여겨지고 있었고 그 경계가 앞서 말씀드린 4개의 강의 원류가 경계 이었던겁니다
위성 사진으로 카일라스산을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카일라스산이 앙코르왓의 가운데탑을 상징하고 주위의 탑은 카일라스산의 주변 봉우리 입니다.
사원을 찿는 이들이 적일까요? 사원에 몰래 침투해서 기도를 올릴까요?
2. 앙코르왓의 부조에 있는 구멍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만. 하지만 얼마전 그 구멍에 막힌 나무가 발견 되었습니다 그 나무는 사다리 였습니다. 여러 책에서 보석이 밖혀있었다.또는 부조의 수정때문에 잘라내어 사암을 다시붙여 재조각을 한흔적이다. 여러 설이있으나 가장 사실에 근접한것은 사다리입니다.
앙코르왓은 회랑에 지붕이 있었습니다 그 지붕소재는 나무였고 나무는 오랜시간 견딜수 없기에 보수 를해야 했죠 그래서 지붕 보수를 위한 나무꼿이 였던겁니다.
현재 그 지붕을 복원해 놓았는데 프랑스 에서 시멘트로 복원했죠 남의 나라 유적을 지들 맘대로 시멘 트 로 복원하고 또 그걸 알면서도 눈감는 캄보디아 관리들이나 참 한심 합니다. 여러 유적에서 시멘트 로 복원한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한심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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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책들과 자료들이 있습니다 나름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하지만 정확도는 제가 아무리 봐도 의심스럽습니다.
가이드를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가이드가 정확히 알아야 여러분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릴수있다는 생각으로 저또한 열심히 앙코르유적을 공부 하고있습니다.
제가 드린 정보가 정확한지 는 모르겠으나 사실과 증거에 근거 한것입니다
캄보디아는 앙코르왓이 관광에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있죠? 하지만 그 앙코르왓이 강한세력 의해 그들의 방식대로 해석되고 그것이 정설인것 처럼 왜곡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차피 앙코르왓 보시러 캄보디아 오시는데 좀 더 정확한 지식을 얻어 가야죠
그런 의미로 글을 올립니다 전에 오셨던 분이나 미래에 오실 분들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