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장에서 겪은 황당한 경우..
캄보디아 10년 살면서 시장갔다 격은 황당한 경우였습니다.
글 및에는 씨엠립 에서 제일큰 시장 푸쌀루 사진입니다.
오전 10시쯤 시장을 들러보고 시장 건너편에 도매상점이 있어 필요한 품묵챙겨 캐시어 줄에 서있는데
뒤에서 한국분 아주머니 목소리가 들리는데 돌아보니 50대중반의 아주머니가 현지인 종업원 한데
한국말로 어떤 품목을 찿는것 같은데 종업원이 웃으면서 다른데로 가더군요..
보고 있다가 무엇을 찿으세요 하고 물어보니 두눈을 크게뜨며... 입을 오무리면서 한국말을 못하는척
말을 버벅거리 시더군요... 이분뒤에 한국여자분이 계시는데 보니까 모교회 에 봉사할때 본기억이 나더군요.
봉사하러 오신분인데 한국사람을 피하는것 같아 얼굴에는 웃음이 나왔지만 마음 한편으론 찜찜 하더군요.
아니면 내가 사기꾼처럼 보였는지...
계산 하면서 나오면서 갑자기 뒤통수가 근질근질 하였네요.....
씨엠립에서 제일큰 재래시장/ 푸살루 입니다...... 오전에는 무장 바뻐요.. 10시정도가 다니기 좋더군요.
6번 선상에 있는 푸살루 시장.
대로상에 있는 시장이라 승하차시 조심 하셔야 합니다. 툭툭이나 차량일시 만날장소를 지정하세요.
현지인들 모토나 승용차 파킹랏...
토마토..1kg 3,000 리엘...고구마 1kg...2,500 리엘 (잘못 고르면 버리는게 반) 라임...무..
말린버섯
싱싱한 야채들 캄보디아 찌 (향내가 죽임) 미나리.. 페이퍼 민트...
깼잎도 있어요.
과일도....요새 망고 1500 리엘-4,000 리엘(1$)
시장내 그릇 가게..
황당한 경우 장소.....시장 건너편 도매상점 간판....
푸살루 시장 중앙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