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캄보디아국경 통과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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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캄보디아국경 통과못합니다

아이엠겜블러 15 7086
4월25일 오늘 왔다 빠꾸 먹었습니다. 제경우는 태국에거주하지않는 관광객 입장인데 태국거주자 여행자 상관없이 전부 빠꾸먹었습니다. 수안나폼 인천 귀국티켛있어도 캄보디아 못들어 가고

통과하려면 시엠립에서 수안나폼으로 프놈펜에서 수안나폼으로 가는 편도티켓확인가능하면 통과된답니다.

여친이 태국친구라  이미그레이션에 디테일하게 물어봤는데  그들말로는 모든국가에 일관된 정책이 아니라 한국인만 해당되는 정책이라고 했고  제가있는동안도 울나라 사람만 입출국 거부됐구요

한국에서 이런정책 먼저해서 그렇다고 하는거보니까 보복성 정책이 맞는거같네요


부득이하게들어 가실분은 캄보디아 출발 인천도착 티켓있어도 캄보디아 방콕티켓이 있어야 하고

돈무앙으로 재입국 할경우 돈무앙에서  통과거부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냥  아란야국경은 당분간 이용하지 마세요

개짜증나네요
15 Comments
쿠르르 2014.04.26 19:26  
그냥 태국 가지 맙시다.. 뭐 태국 관광 안 가면 큰일나는 것도 아니고...
아리가또22 2014.04.26 19:29  
아... 7월에 방문예정인데 정말 답답하네요..ㅠㅠㅠ
그때까진 해결이 될까요..ㅜ
우주대장군 2014.04.26 22:08  
태국 안가면되죠..
태국만 나라있는것도 아니고
가고 싶은 나라 많아요..
계속 그러라고 하죠..
캄보디아야  나중에 베트남 호치민 통해서 가도 되고 방법은 많죠
순수울버린 2014.04.26 23:28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공지사항 으로 자국민여행자들에게 알려야 하지안나여...!!???
순수울버린 2014.04.26 23:32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무슨 조치를 취하셔야 선의에 피해자가 안생길터인디...  더운날씨에 돈버리구 힘들구 영문도 모르는체 아란국경 간사람은 어쩌라는건지....
순수울버린 2014.04.26 23:35  
저도오늘 갔다가  돈버리구 헛탕치구 짜증이넘 나서 걍 돌아왔 씀니다 캄보디아 가실분들은 다른루트를 찿아보심이...  ㅠㅠ
할수있어ㅋ 2014.04.27 00:23  
저28일날방콕에서씨엠립갈려고하는데 못가나요? 이미예약도했는데.... 여행사에서는아무말도없던데요 그냥태국재입국도아니고 태국에서캄보디아로갈건데그것도안되나요? 제발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
푸피팍싸 2014.04.27 03:32  
그냥 한국인들 태국 가지 맙시다.... 무슨 죄인 취급 받으면서 꼭 굳이 가야하는건지...-_-;
여행매니져 2014.04.27 21:45  
육로로만 안되고 항공으로는 가능하니까 당분간은 항공으로 가야할듯하네요 ㅠㅠ
긍정남발 2014.04.28 17:30  
순수울버린 님 말대로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공지사항으로 알려주던지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저도 주태국 한국 대사관에 이러한 일이 있는데 왜 그런건지 파악되고 있는지 앞으로 해소될 가능성은 있는지 문의 했는데 답변이 관광객의 경우 심사가 까다롭지만 별 다른 탈은 없을 것이고 태국하고 한국이 90일 무비자라는 말만 답변으로 왔더라구요..ㅠㅠ
제제군 2014.04.28 17:51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과연 태국정부가 잘못하고 있는지. 모든 한국인에 대해서 강화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할 상황이지만 저런 조치가 취해진 것은 단순 비자클리어 목적으로 태국과 인접국가들을 드나드는 일부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시 왔다 나가는 사람들이 태국정부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울 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비자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제도를 악용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식으로 취업비자등을 받지 않은채 관광비자로 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불법체류자와 다를바가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입장에서는 그들은 불법체류자일뿐이죠. 개선사항을 요구해야 하지만 단순히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일은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和平 2014.04.29 10:03  
위 제제군님의 의견에 다소 공감합니다.
태국입장에서는 불법체류자일 뿐이라는 것을 근거로 한다면,

태국, 무비자로 90일 _ 여행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대사관에서 굳이 공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제제님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빔빔 2014.04.30 19:04  
아래 기사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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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심사 강화 연계상품 제동

육로 이동 불가·공항 심사도 까다로워
왕복항공권·가용 현금 넉넉히 소지해야


최근 A여행사의 태국/캄보디아 연계상품 여행자 34명이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입국이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태국 내 입국심사 강화로 인해 국경 간 육로 이동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태국교민 사이트인 한아시아에 따르면 얼마 전 태국 이민국이 한국교민을 상대로 비자설명회를 가지면서 비자런을 위한 육로 이동은 무조건 제재할 것임을 밝혔다. 여기서 비자런이란 비공식적으로 공항도착비자 기간 만료 전에 인근 국가의 국경을 통과해 재입국하면서 30일간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실제로 비자런을 위한 국경 이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권에 태국 인근 국가 방문 스탬프가 많이 찍혀있거나 타국에서 육로로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의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지 움직임을 감지한 주한태국대사관은 지난 12일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태국공항이 관광객 입국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사관은 입국목적이 관광인 경우에는 충분한 가용현금(1만 바트 이상)과 왕복항공권을 소지해야 하며 입국목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대사관의 공지가 뜬 후 10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실제로 국내 여행객 34명의 육로 입국이 거부되자 국내 여행사들이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한 랜드사는 태국 입국 심사강화와 관련해 유의사항 및 고객 전달용 정보를 여행사에 뿌리고 있으며 여행사들은 육로 이동이 있는 태국 연계 상품 판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강화된 태국 공항입국 심사에 따르면 여권이 훼손되거나 유효기간이 부족한 경우 입국 거부 될 수 있으며 입국 카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경우 또는 리턴 티켓을 소지하지 않거나 여권과 같이 제시하지 않는 경우는 심사를 거부당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비행기에 대해서는 카운터를 일부러 적게 오픈하고 급행료를 요구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김치 등의 밑반찬과 술(팩소주)의 경우 짐을 찾아 나오는 과정에서 거의 다 적발되며 박스 포장의 경우에도 재검색을 통해 압수 또는 벌금을 물고 있다고 한다.

이에 여행사는 현지에서 머무르는 호텔 이름 등 입국카드를 정확히 작성하도록 해야 하며 여행자로부터 돌아오는 항공 티켓을 꼭 여행자 본인이 소지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또한 여권의 작은 훼손 여부도 재확인해 재발급 받을 것을 권유하고 통과가 어려운 주류 또는 음식 등은 미리 반입 금지임을 알려야 한다. 부당한 급행료나 비자 요금을 요구 할 경우 거절할 것 등도 안내해야 한다.

한편 이처럼 태국 내 한국인 입국심사가 강화된 것은 태국인의 한국 불법 취업자 대량 추방조치에 대한 반감과 인천공항의 이유 없는 태국인 거부 사례가 높은 것이 뒷배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가이드들의 경우 비자 스탬프가 많이 찍혀 있으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심사거부 및 추방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http://www.travelinfo.co.kr/paper/view.html?b_uid=1&m_uid=35&uid=25396
만개떡 2014.05.03 22:52  
29일 아란으로 입국 했는데 이제보니 완전 재수였네요.
참 웃기는 인간들 일세. 공항은되고 육로는 안된다 ?이런 일을
청와대와 외교부에 진정하고  우리도 태국인들을 무조건 입국 거부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지...돈이 많은 사람은 신문에 사항을 설명하고
태국을 여행 제한 지역으로 선포하고 태국인의입국을
똑같이 제한해야 한다는게 공평한 일인듯.
왕구 2014.05.04 02:03  
위에분은 운이좋으셨네요ㅠ
담달에 가려는데
일정을 포기해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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