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로의 태국 입출국 문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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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의 태국 입출국 문제에 관한...

jyh6306 6 3990
여태까지 잘해왔던 육로로 태국 입출국이 않된다고 하니 답답 해지는군요. 
말레시아 여객기 실종 때문이다 작년 한해 한국에서 추방된 태국인이 1만명 입국 거부자 5000명 이기에 그것에 대한 보복이다 뭐 여러가지 얘기가 있던데 뭐 여기에 대한 한국 대사관 공지도 없고 또 태국 이미국에서 정확한 얘기도 없고 다들 "카더라" 뿐이내요 문제는 이것이 금방 어떻게 될문제가 아닌것 같읍니다.  이렇게 계속 간다면 태국에 거주 하시는 많은 한인들 씨엠립에 거주 하시는 한인들 다 큰 불편을 겪게 될것은 분명한데 무었보다도 가장 불편을 겪는 분들은 한국 관광객 들이겠지요 태국에서 씨엠립을 방문 하는 한국인 관광객들 상당수가 뽀이펫 국경을 통해서 캄보디아로 이동하게 되는데 지금은 관광 비수기라서 관광객들 이동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관광 성수기가 되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터인데 이러한 상황이 개선이 않된다면 전자의 루트를 통해서 캄보디아에 입국하는 관광객이 줄어 들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생업에 종사하는 씨엠립 가이드. 식당. 쇼핑점 등등 그 타격이 클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군요...
그렇 잖아도 국내의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씨엠립에 입국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나날이 줄어드는 현실인데 여기에 이런 악재까지 겹치니 답답합니다.
 
6 Comments
아리가또22 2014.04.24 18:24  
일단 현재 아란-포이펫 국경을 제외한 국경에서는 다시 정상적인 입출국이 가능하도록 바꼈답니다.
niraya 2014.04.24 22:23  
태국.캄보디아에 거주하는 한인이 합법적으로 비자(비지니스비자)를 받는다면 문제느 없을듯 하네요.
대부분 관광비자를 받아 장기거주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엠겜블러 2014.04.26 18:12  
제가 오늘갔다 빠꾸먹었는데 태국인동행자가 이미그레이션에 물었는데 보복성정책이랍니다
할수있어ㅋ 2014.04.26 22:37  
헐 .... 저28일날 아침에 방콕에서 씨엠립가는버스여행사통해예약했는데요 그럼저도씨엠립못가나요? 그리고그냥출국인데왜 리턴티겟을요구하는지요? 여행사에소는 한국인이라고했는데도불구아무말도안하던데요 건너갈수있는지없는지어케알아볼수있을까요? 불안해요 고수님들답변주세요 ㅜㅜ
jyh6306 2014.04.27 01:48  
한국인과 매우 친분이 두터운 캄보디아와 태국의 어느국경 이미그레이션 오피스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태국정부가 그동안 많이 인내했다가 더이상 인내를 안하는 모양이더군요한국은 태국과 비자협정에 의해서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인에게 90일 비자를 주었던 전통적인 우방국가 입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오는 태국인에게 30일 비자를 줍니다.  통계에 의하면 작년 한해동안 약 5000명의 한국으로 입국하다  입국거부를 당해 되돌아간 사례가 있고 그 반면에 같은 기간동안  한국인이 태국입국 거부된 사례는 딱 한건만이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입국 심사관 들에게 마치 범죄인 취급을 받으면서 고강도의 조사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어떤 객관적인 이유도 없이 출입국 심사관의 느낌에의해서 불법체류를 한다고 하는 이유인데 심지어는 가방까지 조사를 하고 옷을 많이 가지고 왔다는 이유로 불법체류 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입국거부를 했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 태국인은 입국 심사관에 고압적인 태도에 기가 질려서 스스로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돌아 같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입국심사관들의 잘못된 행태는 태국인에게 불쾌함을 주는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나아가서는 외교적인 문제가 되어서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수도 있고 분쟁의 소지까지 없지않기 때문에 심히 우려되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자국민이 외국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도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지금 까지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그피해는 고스란이 거주하는 교민들 관광객들에게 돌아가는것이 아닐까요.
ASHH 2014.04.27 03:44  
네,,저두 몇년전에 친한 태국 친구가 있어서 한국 같이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 싱가폴에 거주 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싱가폴에서 뱅기 탔음)  엄청 까다롭게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무시하던 태도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한국어로 애기해서 제 친구가 이해 못해서 다행이지 저랑 같이 간 한국 친구가 먼저 통과하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먼가 불법 입국자 취급하는 듯해서 일부러 들어라는 듯 뒤에서 친구란 듯이 큰 소리로 떠들었네요. 그리고 나선 좀 있다가 통과 했는데...그 무시하던 태도에 화가 났지만 혹시나 제가 열내서 못들어 올까봐...참았네요...물론 동남아에서 온 불법체류자가 많은 건 이해가 가지만 왜 출입국에서 일하시던 그분은 왜 그리 색안경을 쓰고 보시던지...그동안 인천 공항에서 좋았던 이미지가 한방에 쏴악 사라지던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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