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아란 에서 포이펫 으로 육로 로 넘어갈때~~
어제(4/16) 캄보디아 포이펫으로 넘어와 씨엡립에 있습니다.
오후 3시경 태국/캄보디아 국경 통과시에~~
출국심사대 앞에 서보지도 못하고, 코리언/콘까올리는 별도장소로 가라고 입구에서 분류를 하고
태국국경 출국장에서 한국인들만 별도장소 대기시켜 기다리게 했다가 별도장소에서 조사를 하더군요.
태국 입국심사 라면 몰라도 왜 출국심사까지 태국에서 심하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세계 어느곳을 가봐도 범법자, Over Stay 등 이런경우는 당연하겠지만...
특히 한국사람들은 일반 관광객까지~~
여권,서류등 까타롭게 조사를 하고, 명확한 사유 와 왕복 항공티켓이 없으면 통과를 안시켜줍니다.
어제 여행사분들도 거부당하고, 일반인들도 많은분들이 출국거부를 당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워크퍼밋 및 가족동반 비자를 갖고 있어 잠시 대기 시킨후, 순서를 조정하여 서류를 확인하더니,
저희 2명만 ok싸인을 줘서 출국심사대로 돌아가 출국 도장을 받고 통과 했습니다.
다른분(열서너분이상)들은 제가 비자작성, 발급 및 이미그레이션 통과할때 까지 삼십여분이 지났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육로로 국경을 통과 하실때는 관련된서류 (왕복 항공권/필수, 여행스케쥴, 여행정보 등) 을 지참하시면
출국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 됩니다.
참조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