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캄보디아 기존 한국어 가이드 들의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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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캄보디아 기존 한국어 가이드 들의 "카르텔"

공정한여행자2 43 7899

정말 오래간만에 사이트에 들어 와서  글을 작성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2개월정도 입원 했습니다. 태국병원에....

 

지금은 완쾌되어 캄보디아로 다시돌아와 현재 캄보디아 한국어 가이드들에 대해 이것저것 조사 해보니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여러분들 1일 50불 지금 기본가격이라고 생각하시고 이것에 대해 논쟁이 많으신데 과연 기존 한국어 가이드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 그들은 협회를 결성하고, 가이드비 인상을 추진중에 있더군요.

 

4인기준 50불 1인추가시 5불추가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나름 카르텔을 형성하여 최초 한국어 가이드들이 모여 협회를 조직 했습니다.

 

캄보디아 한국어 가이드 협회

 

여러분도 잘아시겠지만 누구누구는 예전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던 친구가 돈벌어서 캠리 타고 현재는 렉서스 타고 다닙니다

 

이것이 잘못됐다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그러다보니 유지비가 더들것이고 예전에 비해 소비도 늘어 나고 이러한 현상들이 서로서로 느끼다 보니 만나서 이야기하게되고 이야기하다보니 가이드비 인상을 생각하고 그래서 협회도 만들생각하고 뭐 그런거겠죠 이런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현상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카르텔"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자" 너도 잘먹고 잘살려면 우리 협회에 들어 와라 

 

주체가 "갑" 이 아닌 "을"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못한 일들이 벌어 지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가이드나 툭툭 추천을 특히 가이드 추천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유명한 친구들 성수기때는 일이 넘쳐나죠. 비수기때도 쉬는날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추천올라 오지 않은 친구들은 성수기때 일이 없어서 로컬가이드 합니다. 추천 안올라오는 친구들이 한국어를 못해서,불친절해서 아닙니다.

 

손님을 만나는 방법을 모릅니다. 알고있는 방법이라곤 게스트하우스,한인숙박업소 호텔에 연락처주고 가이드 필요하면 연락주세요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오로지 만나는 방법은 한인숙박 업소나 호텔, 게스트하우스에서 연락받아 50불중 5~10불은 업소에 커미션주고

 

1일 가이드 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말 다 알아듣고 이야기 할수있지만 기존가이드들 "카르텔"때문에 일이 없습니다.

 

그 것에 일조가 바로 가이드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스스로 내돈 들여 무덤을 파고있는 것이죠.

 

내 돈들여서 여행 후배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꼴이 되버린것입니다.

 

여러분의 추천의도가 "선" 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악" 으로 이용 하고있다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추천은 하지 말아야하고, 추천란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귀중한 답변과 의견을 바랍니다.

 

 

 

 

 

  

 

 

 

 

 

 

 

43 Comments
매직러브 2014.07.05 02:56  
님 말에 동감 합니다..
lincoln 2014.07.05 07:51  
추천란 없애버리고 비추천란으로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여행자들 마음가짐입니다. 몇달러는 우습게 여기고 나한테 잘해주기만 하면 좋은 툭톡기사 가이드라 하면서 추천하는 마음가짐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미쵸 2014.07.05 14:14  
캄보디아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는 캄보디아야""

맞는 말입니다 여기는 캄보디아입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카르텔을 만들어서 한국인을 벗겨 먹든,통째로 날름 먹든

그것은 그들의 마음대로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말대로 이곳은 캄보디아이고,

캄보디아는 그들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잘 아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뒤에서 살짝 물어 보세요

한국 사람들은 화를 잘 내고,급하고, 무엇인가 마음에 들면 팁도 팍팍 주고,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든지,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자기 일처럼 나서는 사람들이랍니다 

말 그대로 많은 캄보디아 사람들은 한국인들을 봉으로 봅니다

 

너무 어렵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살짝 웃어만 주면

한국인 아마츄어들은 간이든 쓸개든 모두 내어 줄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미소""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입니다

얼마전에 고아원 글이 올라 와서 그곳을 가 보았습니다

전형적인 고아원 비즈니스였는데

여러 한국인이 그 곳에서 그들의 고아원 비즈니스를 돕고 있더군요

그 고아원 사장들은 이런식으로 사업을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돈을 뜯는 방법을 잘 알죠

이른바 그들은 프로니까요


안타까운 결론이기는 하지만,

한국인들이 캄보디아인을 대하는  근본적인 마인드의 변화가 없이는

이 카르텔은 성공을 할 것입니다 ,,,원문 글이 맞는다는 전제하에 ,,,



한국인이
리차드권 2014.07.05 18:13  
안녕하세요, 맵캄보디아님!
좋은 지적이시고,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본문 중에
"오로지 만나는 방법은 한인숙박 업소나 호텔, 게스트하우스에서 연락받아
50불중 5~10불은 업소에 커미션주고"
이 글은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씀입니다.
어느 한인업소에서 현지인 가이드들에게 커미션을 받든가요??
인건비를 건드리는 업소는 없습니다!!!  1~2$남는 바우쳐, 할인호텔 등
업소를 하면서 겸해야 하는 일들에 대한 커미션은 당연히 매우 정상적 업무입니다만,
인건비에서 그런 돈을 받아서 운영하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오해소지가 있아오니, 재고 하셔서 문구를 수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런 사실을 목격하셨다면 아예 업소를 공개해 주세요!>

툭툭, 차량기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커미션없이 서로 협조, 협력 할 뿐입니다.
업소에서 손님이 원하면 지금까지 성실히 일해왔던 기사를 소개만 해 주는 것이지,
기사들에게 커미션받는 업소는 없을 것입니다.
커미션 전혀 안받고 손님을 소개해 주는 업소의 손님에게 기사가 잘하지 못할 수가 있을까요?
더 열심히 잘하기 때문에 서로 협력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현지인들이야 그들만의 문화, 관습이니 주든, 받든, 우리 한인들은 다른 것입니다.

미쵸님 말씀 역시 절실히 공감합니다. 그렇게 되어 나가겠지요!
너무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오면서 많은 변화를 보아 왔고, 같이 변화해 왔습니다.
10수년전의 캄보디아인들이 아님을 이젠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더 잘 살고 싶고, 더 벌어 잘 쓰고 싶어 하는....
옛날의 욕심없이 무던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젠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그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사전에 여행업계 쪽과
협의의 시간을 갖고, 서로 의논해서, 불필요한 충돌, 반목 등이 없기를 바랍니다.
유니/이재윤 2014.07.06 00:55  
리차드권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기사나 가이드 소개 못하겠습니다.

니가 커미션 먹잖아라는 인식 때문에... ㅠㅠ

현지 기사나 가이드는 소개 안해준다고 난리이지만... 나도 사정이 있다라고 설명밖엔...

어느 업소에서 누가 그걸 받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망 2014.07.05 23:50  
안녕하세요, 맵캄보디아님 !

맵캄보디아님 말씀하시는 것이 여기서 진짜  있어요...

대부분 한인 업소 (여행사)나 한인 게스트하우에서 연락받아 현지인 가이드비 하루 50$ 중 5$(대부분) 업소랑 한인 게스트하우주인에 주고, 툭툭비 하루 13$-15$ 중 1$,2$,3$(타는 인원 따라 커미선 챙겨 먹다) 한인 게스트하우 주인에 줍니다...

왜 가이드비 50$ 중 5$ , 툭툭비 중 1$,2$,3$ 업소에 줘야합니까? 커미선을 주지 않으면 일도 제공해주 지않다고 말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주는 5$,3$,2$ 커미선을 부르지 않고 통화비를 내주는 말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유니/이재윤 2014.07.06 00:56  
커미션을 요구 하는 업체를 밝혀주세요...

한국인 마인드는 통화비는 업무에 들어가기에 본인 부담입니다.

저도 한달 통화료가 30불이 넘는데 다 제가 부담하는데요?
회망 2014.07.06 02:33  
유이님 캄보디아에 사는 분 이세요?

현지인 가이드비, 툭툭비 중 받는 돈은 커미선=통화비=차물이 같은 말 입니다...현지인들이 쓰는 말 입니다...
공정한여행자2 2014.07.06 02:57  
경험하신 손님들은 다 아시는 내용인데  정작 현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르고 게시네요?
리차드권 2014.07.06 12:00  
음! 그렇군ㅇ....
손님들이 그 내용을 다 아실 정도로 많은 업소에서 커미션을 받나 보군요!

시엠립에서 18년 동안 같은 일을 해 오면서 살짝 충격입니다.
그래서 일부 한인업소들이 현지인들과 충돌이 많은 것도 사실이었구요!!

오래 살아온 들 뭐하나요, 아무것도 안는게 없네요! ㅎㅎㅎ
킁타이 2014.07.06 06:09  
전적으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가이드,툭툭 커미션 받는업소와 안받는 업소로 양분되여 있는것 같습니다
업소에서 커미션 받던 안받던 여행자입장에서 뭐가? 달라지나요?
50불 어쨌던 나가는데?  그나마 한인업소에서 먹는게 더 좋지 않나요?
현재 가격에서 더이상 올라가지민 않도록 관리만 잘해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만개떡 2014.07.06 11:42  
참으로 민감한 문제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어쩌면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에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 주기엔 그리 녹녹한 사안이 아닐수 있습니다.
만약 업소에서 소개료를 받는다면 업소의 영업 전략이랄수있고
안받는다면 그나름의 생각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캄보디아야 라는 인식이 한국어 가이드들에게 바닥에 깔려
있다면 꼭 같은 민족 이라서가 아니라 여행객은 한번쯤 깊은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먼 타국 땅에서 생업에 묵숨을 걸고있는 현지 우리 교민의
입장을 한번쯤 뒤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비싼 가이드 비용을 들이면 여행객은 나중에 불평을 할것이고
자연히 다음 비용은 올라 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모든 비난은 현지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듣게 되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본인 생각은 그래도 한인 업소를 이용하면서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합니다.
공정한여행자2 2014.07.06 16:28  
원글자 입니다

이글의 요지는 "한인업소에서 커미션을 받는다" 가  아닙니다

한인업소만 받는다면 문제 인데 원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호텔,게스트하우스 다 수수료 받습니다.

커미션을 문제로 삼자고 올린글이 아닙니다.

기존 가이드들이 단체를 만들고 그단체가 일을 독식하고 있고 그들에게 우리가 돈,시간 들여 알게 모르게 도움을주고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분 댓글대로 "추천란은 없어져야하고 비추천란만 존재하는 것이 맞다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커미션 문제만 나오면 관광객이나 업소나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데요

과도한 커미션만 아니라면 누구든 이해 합니다. 5$ 소개비로는 과하다 십지만 이해 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상이 문제 겠죠 10$ 주는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10$이면 20%입니다 과도한거죠
리차드권 2014.07.06 20:51  
뵙고싶은 맵님! 제가 조금 예민해 보였나요?
거의 20년을 시엠립에서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격어온 리차드입니다.
욕도 많이 먹었고, 칭찬도 수없이 들어오면서요!

물론, 맵님 글의 요지처럼 "추천란" 없어지는 것이 참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는
생각에 매우 동감을 합니다.
정말 필요하다면 운영자인 요왕께 건의할 의사도 있구요!

그러나, 제 답글의 요지는 소소하든 대형사건이든, 정보글을 올릴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커미션을 받건 받지않건 그런 글을 올림으로서, 성실한 한인업소를
여행자분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를 할 소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폐가되면 되었지 도움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상담전 이미, 마음에 색안경을 끼고 만남이 시작 될 테니까요!

업소를 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심정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구요!
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되어 이 부분은 줄입니다.

맵님께서 이정도의 소중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다면,
시엠립의 실정을 매우 잘 아시는 분으로 판단되오니,
이젠, 한인업소도 구분과 차별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미를 아실 것으로 판단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PS. 캄보디언 가이드 "회망님" 께!
  한글 많이 해서, 태사랑에 종종 헷갈리는 답변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거나 답글을 주실 때는,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 후 올려주세요!

  회망님이 커미션을 준 업소를 그대로 적어 주시는 것이 바른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모든 한인업소가 다 돈을 받는다!!" 이런 글을 올리면 받지 않는 업소는 어쩌죠?
  회망님이 손님이라 생각해 보세요! 이 글을 보고 나면 기분이 어떨까요?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망 2014.07.07 22:22  
리차드권님 !

제가 적을 글에는 현지인 가이드비 하루에 50$ 중 5$ 커미션 빼먹는 모든 한인 업소가 아니고 대부분 업소입니다...

제 생각에는 손님들이 제가 댓글을 보실때 기분이 안 좋지만 제 댓글을 보시는 어떤 한인 업소이들이랑 한인 게스트하우 준인들이 현지인가이드비랑 툭툭비 중 커미션을 안 챙겨먹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리차드권 2014.07.08 10:30  
ㅎㅎ 그렇다면!!!
회망님도 소속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가이드협회와 의논해서,
캄보디아의 현실에 비하여, 지금도 매우 비싸다 생각되는
가이드비용을 좀 낮추거나, 그럴 수 없다면,
더 이상의 인상은 절대로 안되다는 결의를 해주세요!
회망 2014.07.09 01:38  
리차드권님 !!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협회가 없어서 의논하는 사람들도 없어요...

가이드비 인상을 추진하는 것도 없어요..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들이 몇명빡에 없으니까 요즘에는 가이드협회를 조직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차드권 2014.07.09 10:40  
그래요?
그렇다면 왜?? 맵캄보디아님이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맵캄보디아님은 회망님이 아닌,
다른 한국어가이드 분들을 많이 아시는 것으로 판단하거든요!

회망님은 그런 가이드 분들을 모르고 계시나요??
회망님 말씀대로 몇 명 밖에 없다면 다 아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리차드가 알고 있는 한국어가이드(캄보디아인) 라이센스를 받은 분은
수십명 이상이기도 하구요!

물론, 유적에서 한국어로 활동하는 가이드는 몇 명되지 않구요!
그러나 최소 10여명은 됩니다.
리차드가 일을 시킨 친구가 10명이 넘거든요!!
<커미션 받지 않구요!!!>
빔빔 2014.07.06 21:40  
커미션에 대해서... 음.. 제가 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사례 1)

예를들어, R 식당에서 2달러 식사를 파는데, 툭툭기사 A가 R 식당을 연결해주면, A기사에게 매출의 50%를 떼어준다고 합시다

A기사는 R식당을 연결해주고, 1달러를 받습니다.. 이게 커미션이죠
R식당 1달러, A기사 1달러 이렇게 됩니다

이런건 어디서나 발생하는 영업행위입니다
어찌보면 이런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려되어야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례 2)

(제가 이해하는) 현재 캄보디아에서 벌어지는 일은 ;;;

R식당에서 손님에게 A기사의 몫인 매출의 50%까지 식사 가격에 포함시켜 청구됩니다
그래서 손님은 A기사의 소개를 받아 R식당에가면, 2달러짜리 식사를 3달러에 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바가지 요금이라도 들어감 금액이 크게 뛰어오릅니다

예를들어, R식당이 2달러 짜리 식사를 손님에게 4달러에 팔면, 매출의 50%, 2달러를 툭툭기사A에게 떼어주니 4달러 + 툭툭기사 몫 2달러 = 6달러가 되어버립니다

더우기 문제인건, 2달러 짜리가 6달러로 3배가 뛰어버렸지만, R식당이나 A기사나 각자 자기 주머니를 계산할 뿐이란 겁니다 손님이 치뤄야할 총비용에 대한 인식이 없습니다

(제가 이해한 현 캄보디아 커미션이 위와 같이 돌아가는게 맞는지
간단히 옳다/그르다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례2)는 커미션 같은 류가 아니라.. 손님을 상대로 하는 사기 또는 작당모의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런건 아예 사기 등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례1)과 같이 정당하게 커미션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례2) 같이 손님에게 전부 덤탱이 씌워버리면 순 사기치는 꼴이 되어버림니다

아마 실제로 커미션을 받으며 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커미션을 받는다하여 = 전부 나쁜 업소다 하는 이상한 낙인이 찍혀버릴까봐 글을 남겨봅니다 _(_ _)_
공정한여행자2 2014.07.07 05:13  
2달러가 원가인데 커미션을 3불을 원한다 그러면 5달러 커미션을 8불을 원한다 그러면 10달러

판매가 + 커미션

식당이나 그 어느곳에서도 자기이익을 나누어주지는 않습니다

손님에게 커미션붙은 가격을 제시 하는 겁니다.

로컬 업소의 예입니다
아쉬뭐여 2014.07.07 01:41  
그냥..책 들고 공부해서 다니는거 추천...사용안하면 다시 떨어짐...오랜 산 사람들은 다 알어여..캄보디아인의 거지근성 서민부터 고위급 관리까지...순수한 미소..ㅋㅋㅋ..캄보디아인들은 아직 못 깨우친거예요..주면 고마운지 모르고 더달라고 합니다....팁 안준다고 한국사람 나쁘다고 며칠동안 투덜거리는 인간들입니다...먹고 살기도 힘든곳 관광객 하나둘 늘어나면 입장료부터 올리고 거지떼 등장해서 구걸하고 적선 안하면 뒤통수에다가 한국사람 나쁘다고 하는 수준인데..우리 관점에서 논쟁은 무의미...시간이 약
회망 2014.07.07 08:57  
아쉬뭐여님 !

적을 글을 읽기가 재미있어요ㅋㅋ...제가 손님니 팁을 안 주지만 손님 나쁘다고 투덜거리지 않습니다..왜나하면 손님이 그냥 일이 제공해주시면 마음에 너무 만족스러워집니다..

제가 한인가이드와 같이 일할때마다 한인 손님들이 셥핑을 해주시지 않으면 한인 가이드가 뒤송수에 손님이 나쁜다고 투덜거리다고 말하셨습니다...

논쟁 무의미, 시간이 약 진짜 좋말이라서 감사합니다...,
아쉬뭐여 2014.07.07 11:23  
님은 일만하면 일당이 나오는 캄보디아 가이드고 한인가이드는 일당이 나오지 않죠..비교할걸 비교해야죠..캄보디아 가이드일당 적은게 아니죠  투덜거릴 이유가 없죠..당연히 일당으로 돈 받으니까요...일당도 태국가이드 일당과 거의 같죠..태국과 국민소득이 5배나 차이나는 캄보디아가...가이드 일당은 거의 비슷하죠..올릴만큼 올려서....그리고 일당에 팁에 한인가이드 뒤통수에...수준이 참..
미쵸 2014.07.07 21:24  
회망님 ,,,

캄보디아인치고는 한글을 상당히 잘 쓰시네요

그런데 한글을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예절을 먼저 배우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회망님의 글중에서

""적은 글을 읽기가 재미있어요 ㅋㅋ""

이렇게 글을 쓰시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회망님에 대하여

참으로 버릇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것을 이해를 잘 못하셨으면

아직까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 많이 배우셔야 하는것이고,

이해가 되면 한국어는 어느 정도 할줄 아는데 인성 교육이 덜 된것입니다

한국인 누구에게 배웠는지 선생님 이름을 물어 봐도 될까요?
회망 2014.07.07 22:03  
미쵸님 !

한국문화 또는 캄보디아 문화가  차이 있는지 잘 알습니다...
 
아쉬뭐여님 적는 글을 읽기가 재미있는 제 말이 그분이 쓴 문장듯이 우리나라 사람은 매일 쓰는 말처럼 있으니까 읽기가 재미있다고 말해드렸습니다...

제 말이 여러분께 안 좋아서 죄송말 올립니다..
미쵸 2014.07.07 21:16  
캄보디아인의 거지 근성,서민부터 고위급 관리까지,,,,

너무 가감없이 적어 주셔서 보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정확한 지적이라 생각됩니다

캄보디아인은 아직 못 깨우친거예요 ,,,이 말씀도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캄보디아인도 언젠가 깨우칠것입니다

그들이 현재 얼마나 거지근성에 절어 있는지를,,,

언젠가 그들이 제 자리를 찾았을때 참 많은 부끄러움을 느낄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하여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몇백년 동안의 외세지배와 내전은 이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 남아야 한다

비굴한 웃음을 잘 짓고 거짓말을 잘 할 수 있으면 출세를 한다는것을 저절로 배웠고,

그들의 자식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지금 현재의 캄보디아는 비정상이 정상인 나라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들을 이렇게 나쁘게 만든 사람중에 가장 큰 기여를 한것은 한국인이라고 단언을 하겠습니다

싸구려 감상주의에 젖은 한국인들이 봉사가 어쩝네 저쩝네 하면서 그들의 내적 만족을 위하여

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든 측면이 상당히 큽니다

돈을 들고, 옷가지나 기타 상품을 바리 바리 들고 봉사를 하러 왔다고 하는데,

그 봉사자들에게 약간의 미소만 띄어주면 그것들이 자기것이 되는데,

어떤 캄보디아인들이 그 유혹을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한국인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하여 국가 차원에서 원조를 하는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만개떡 2014.07.07 10:50  
4월달에 씨엠립에 갔다왔습니다.
한인 업소에서 추천한 툭툭이도 이용했고 그냥 길에서 타고 이용도 했습니다.
현지 가이드 들이 협회 라는 이익 단체를 구성하여 일을 한다면
당연히 단가는 올라 갈수밖에 없겠지요.
이거면 되는데 해도 협회의 규정에 억매이면 더 받을수밖에 없어니까요.
물론 자유경쟁 체재하에서 얼마든지 생길수있는 현상이지만
현실에 맞지않게 무리하게 요구하게되고 편파적이 된다면 관광객 입장에서는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한인 업소에서 코미션을 받는것이 어떤 의미 에서는 툭툭이나 가이드 비용의
관리 차원 이라는 관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무리한 요구없이 이용할수있는 장점도 있는겁니다.

처음엔 별 생각없 본 글들이 나중에 보니 한국 사람이 아닌 현지 인들이 쓴 글이란걸
알고무조건 믿어야 되는건 아니구나 했습니다.
태사랑 은 많은 정보가 있고 많은 도움을 받는 곳입니다.
그러나 가릴건 가려야 하는걸 느낌니다.
태사랑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나역시도 많이 배웠고요. 앞으로도 정확하고 좋은 제공처가 되길 바랍니다.
빔빔 2014.07.07 20:26  
옆에 캄보디아 툭툭/가이드 정보 게시판이 "캄보디아 뚝뚝기사" 게시판으로 바뀌었군요... 여기 온지 얼마 안되지만 벌써 3번 바뀌는 것을 보았네요 맨첨에 제가 왔을때는 "캄보디아 툭툭/가이드 추천" 게시판이었는데, 이후에 "캄보디아 툭툭/가이드 정보" 게시판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또 이렇게 바뀌어 있네요

이런 문제의 상당수가 캄보디아의 커미션 문화와 얽혀있으니 차라리 "부당 커미션 고발" 또는 "커미션 고발" 등의 이름으로 운영하면 어떨지요... 괜시리 부당한 커미션을 받는다고 인식될까봐 모두가 저절로 주의하는 풍토가 만들어서 시장이 깨끗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회망 2014.07.07 21:45  
맵캄보디아님!

제가 맵캄보디아님이 여행사로 운영하고 있는 분 이신지 잘 알습니다...비수기때 맵캄보디아 여행사와 같이 여행하는 손님들이 점점 없어지니까 툭툭기사랑 현지인 가이드 추천글을 이 사이트에서 점점 더 많이 있기때문이다고 생각해서 여행사가 망할다고 걱정하니까  (추천을 하지 말아야하고, 추천란도 없어져야 한다) 이런 글을 적어주십니까?

 어떤 툭툭기사랑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들은 이 사이트에서 추천글에 의존해서 한인 여행객들이 연락해주시고 일이 제공해주십니다...
한인 여행객들이 캄보디아에 여행하시기전에 한인 여행사나 현지인과 연락해주시는지 잘 생각하셨습니다...한인 여행사로 들어가시면 한인퉈비가 너무 비싼다고 생각하면 현지인와 같이 여행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일이 너무 바쁩니다...그분들이 일이 너무 바쁘지만 이 사이트에서 현지인 추천글을 올려주시는 이유가 다음 여행객들께 정보를 알려주지 뿐만아니라 같이 즐거운 여행하시던 현지인도 도와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지인들이 그분들께 바가지를 쓰면 비추천글을 올려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 오시는 여행객들이 이 사이트에서 추천이랑 비추천글을 게속해서 마음대로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맵캄보디아님 이사이트에서 혀지인 추천글 점점 더 많이 있기때문에 여행사 운여하시면서 현지인과 경쟁하기가 힘드세요?

맵캄보디아님 (추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추천란도 없어져야 한다) 적는 글에 너무 실망합니다...맵캄보디아님 말에 따라 하시는 한인 여행객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맵캄보디아 후기를 동감하는 분들은 대부분 캄보디아에서 사는 한국분 입니다....

여기서 사는 한국분들이 대부분 관광업에 연결한 일하는 분들 입니다...특히 한인 가이드랑 한인 업소를 하는 분들이 이 사이트에서 가이드랑 기사추천을 글을 막아줄 수가 있으면 그분들께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경쟁하는 현진 가이드들이랑 기사들이 없으니까 한인 여행객들한테서 돈을 벌기가 완전히 편할다고 생각합니다...이 사이트에서 현지인가드들이랑 기사들을 없애질 수가 없으면 한인 업소랑 한인 가이드들이자유로 오시는 한인 여행객들께 퉈비를 비싸게 파줄 수가 있는 뿐만어니라 컴미션도 잘 빼먹을 수 있어요...

2-3년전에 이 사이트에서 현지인 가이드들이랑 기사들 올린 추천글이 별로 없으니까 걱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요즘에는 이 사이트에서 현지인 가이드랑 기사 추천글이 점점 더 많아져서 한인 업소 또는 한인 가이드들이 혀지인들과 경쟁하기가 힘든다고 생각해서 점점 걱정하십니다...

오시는 여행객들이 캄보디아에 여행하실때 즐겁고 마음에 드시면 같이 여행하시는 현지인 가이드랑 기사의 추천글을 올려주시고 분님께 바가지를 쓰는 현지인 가이드랑 가사의 비추천 글을 개속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다들 건강하시고 성공하세요...

저는 한국어를 아찍 잘 못 해서 적는 글이 잘못이 나온 점을 좀 수정해주세요...
공정한여행자 2014.07.08 00:56  
정말 오만 방자한 현지 한국어 가이드가 하나 또 출현했군요.

아님 그전에 그 사람이 다른아이디로 댓글 했던지

한글을정확히 못 깨우쳤으면 좀더 공부하고  댓글달것을 권고 합니다

내가 여기 에서 여행사 안하는것은  내글을 읽었던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회망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제글의 취지를 전혀 이해 못하고 내 밥그릇 빼앗는다고  여기에와서 깽판치고 인신공격하고  여기에 올린글은  한국분들이면 다 이해하는 내용입니다

회망님은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이 글에대한 이해도가 무척 떨어지니 제발 그만 깽판그만 부리고 조용히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한후에 댓글다세요

그리고 기존한국어 가이드  카르텔 형성에 일원인거 같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한국어 대화로 가이드 할수는 있으나

여기에 논 하고있는 이야기는 한글을 "충분히" "정확히"  알지못하는 회망님 전혀 이해할수 없는 심오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이니 제발 좀더 공부해서 앏은  한국어로 토론에 참가 하지마십시요

 최소한 토론에 참가 하고싶으면 이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 상황에대해서 충분히 알고 참가해야 합니다 .

아니면 반박에 대한 충분한 이유와 사유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이기본, 기초적인것 조차 이해 안되고 단순 내 밥그릇 찬다고 달려들면 그누구도 이해 못합니다.

이 글에 대한 진실을 이해 한후에  댓글 다시기바랍니다다 "회망씨"

그리고 회망씨 여기 한인업소와 한인 여행사를 다 무시하고 아무생각없이 발언하시는데 그것에 대한 댓가를 어떻게 담당할지 의문이군요?
미쵸 2014.07.08 10:33  
오만방자라는 표현이 적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한국어를 조금만 할 줄 알면 이렇게 변해 버리는것이 이들의 습성입니다

,,,아주 비굴하든지 오만방자하든지,,,,

이 사람들은 아직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말을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이기도 하며

이들을 이렇게 만든 한국인의 일원이라는 점에 대해서 책임을 느낍니다.

이 글의 논점은 현지인들이 카르텔을 만들었고 ,

그로 인해 가격이 오른다든지 하는 문제가 생길것으로 보인다 인데

밥그릇 싸움과 인신공격으로 변질 되어 버렸네요

특히 이 회망님 같은 경우는 알량한 한국어 능력을 가지고

한국인을 찜 쪄 먹으려 하니 참 보기가 안 좋네요,,,허허 ^^
회망 2014.07.10 08:07  
공정한여행자님 !
 
어떻 한인 업소대해 사실 이야기하는 현지인들이 다 정말 오만 방자한 사람이다고 판단해야 하십니까?

혐지인 한국어 가이드 협회가 아찍 없어서 어떻게 가이드비 인상를 추진한다고 추정하셨습니까?

우리가 한국어 가이드협회 조직하는 이유는 유능한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들(최초와 새 가이드들)을 모이고 일을 나눠 같이 합니다...유능한 한국어 가이드들이 30명정도 있어요...
특히 공정한여행자님 말씀하시는 (추천 안 올라오는 친구들이 한국어를 못해서,불친절해서 아닙니다)가이드들이 참여하지 않이서 한국어 가이드 협회를 조직 못 합니다...

그리고 (카르텔을 형성하여 최초 한국어 가이드들이 모여 협회를 조직 했습니다) 말을 누구한테서 들었습니까?
새 한국어 가이드들이 협회에 참여하지 않고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 협회가 아찍 없어요...
공정한여행자 2014.07.30 23:20  
당신이 말하는 한인업소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입니까?

당신은 언어구사력이 떨어지니 모두 다 나쁜 업소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더이상 댓글 하지마세요

당신에게 더욱더 마이너스가 될것입니다
회망 2014.08.02 00:26  
제가 어떤 한인업소에 대해 말하는 것이 100% 사실 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재확인드리는데 카르텔 가이드팀이없고 현지인 가이드협회도 아찍 없어요...
현지인 가이드비는 9명미만 하루에 50$ 이고 10명 이상 70$ 입니다..
아쉬뭐여 2014.07.08 11:17  
역시..논쟁의 요지는 없어지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캄보디아인의 생각이네...이글 쓴 희망님뿐만 아니라 내가 만나 캄보디안들은 거의90 프로가...이런 마인드...제 결론 웬만하면 책 들고 공부해면서 여행다니시고 돈을 줄때는 힘들게 일 시키세요..캄보디아 발전을 위해서는 마인드 개조가 우선..베트남 .태국인들보다..영 수준이..
나르미 2014.08.05 16:33  
회망님.
한국인으로서 우선 사과 드립니다.

현재 한국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 직종을 가리지 않고 협회, 단체 등이 있으며,
국가에서도 협상과 관리의 편의를 위해 각 직종별 이익단체 결성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무원들도 노조를 만들고, 학교 선생들 또한 노조를 만들어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캄보디아 현지인이든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한인회든 누구든지 단체를 만들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캄보디아의 법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법에 따라 활동하면 되는 것입니다.

협회를 결성하든 카르텔을 결성하든 그것이 그 국가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자기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며,

가이드비가 비싸든, 커미션을 받든 그러한 것이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차단한 상태에서 속임수를 통해 관광객의 호주머니에서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현지인 가이드비가 50불이든 100불이든 지불할 비용 정보를 공개하고, 그리고 한국 관광객들이 스스로 선택한다면, 이것은 시장경쟁에서 이기는 것이고 살아남는 것이지 밥그릇 지키기에 연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밥그릇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장에서 짐싸서 다른 일 알아봐야지요.

그리고, 태국에 비해 국민소득이 1/5인 것과 캄보디아 가이드비가 50불이 비싼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왜 이런 저질 인신공격을 합니까?
그럼, 한국인은 노르웨이인의 1/4, 일본 미국인의 1/3, 1/2이면 우리나라가 그들 나라만큼 잘살게 될때 까지 그런 대접을 그렇게 받아야 됩니까?

위에 글 쓰신 분들 중, 회망님에게 거지근성, 오만방자 어쩌고 인신공격 하신 분들은 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일본인들이 우리를 조센징이라 하지 않습니까.
공정한여행자 2014.08.10 03:15  
님께서 하신말씀 이해 합니다.

제 원문의글에  의도를 이해하시지 못하시나요?

"""여러분도 잘아시겠지만 누구누구는 예전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던 친구가 돈벌어서 캠리 타고 현재는 렉서스 타고 다닙니다
 
이것이 잘못됐다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그러다보니 유지비가 더들것이고 예전에 비해 소비도 늘어 나고 이러한 현상들이 서로서로 느끼다 보니 만나서 이야기하게되고 이야기하다보니 가이드비 인상을 생각하고 그래서 협회도 만들생각하고 뭐 그런거겠죠 이런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현상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카르텔"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자" 너도 잘먹고 잘살려면 우리 협회에 들어 와라
 
주체가 "갑" 이 아닌 "을"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못한 일들이 벌어 지고있는 것입니다.""""

이글은 제가 올린 원문입니다.

이 글중에 제가 캄보디아 사람들을 무시한 내용이 있습니까?

갑 과을 에대한 내용만 있습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에대한 내용 고용자가 피고용자보다 더 많은 권리를 가져야 하는것은 당연한거아닌가요?

고용자로서 칼자루를 피고용자에게 빼앗기는걸 봐야 하는것인가요?

회망이란 사람의 첯번째 실수 저는 여행사도 가이드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는 절 여행업계사람으로 단정지어서 이야기 했고 저에게서 어떠한 메세지도,또 그는 내가 누군지 알려고 하는 어떠한 노력도 없이 그는 날 단정지어서 본인의 생각과 판단으로 날 이 공개적인 곳에서 날 평가 했습니다.

그 가 먼저 나에게 인신공격 과 비아냥을 먼저 한것입니다. 

어찌하여 님께서는 회망이 먼저 나에게 한 비아냥과 인신공격은 못보시고  회망이 나에게한  비아냥과 인신공격에 대한것은 님께서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관대하신지요? 

한국인들이 그의 댓글을 보고 화가나서한 비아냥은 왜  그렇게 관대하지 못하시는지 정말 궁굼합니다. 

우리보다 어렵고 힘든 삶은 산다고 해서.... 내가 너보다 좋은곳에서 내가너보다 더훌륭한 민족이니까  내가너보다 더많이 배우고 내가버보다 더 똑똑하니까  그래서 널무시하면 내가 나쁜사람이니까  그것이야 말로 맘속깊히 인종차별하는 것입니다.

오만방자와 무례는 어떤조건과 환경에서도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 글이 안보이시나요?

""" 맵캄보디아님 이사이트에서 혀지인 추천글 점점 더 많이 있기때문에 여행사 운여하시면서 현지인과 경쟁하기가 힘드세요?

맵캄보디아님 (추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추천란도 없어져야 한다) 적는 글에 너무 실망합니다...맵캄보디아님 말에 따라 하시는 한인 여행객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글은 그가 댓글 올린것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 없습니다.

저는 단지 예의를 관해서 화가 난것이고 예의 없는 사람(놈은) 그것에 대한 응당한 결과 를 주어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제가 먼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예의없는 놈 혼낸것 뿐입니다. 언어능력과 이해력이 떨어지면 논쟁에 참가 하지말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그는 내조언을 무시하고 밥그릇 타령 한것이 안보이시는지....
아쉬뭐여 2014.09.20 18:26  
나르미님..혼자 많이 사과하세요...우리도 일본사람 쪽바리라 욕합니다..열등감 짱인듯..수준에 비교해서 급료가 비싸다는 말이..뭐 문제인가요.거저 얻어먹는데 익숙한 사람들에게마인드개조와 상대시장성을 알려주는게...뭐가 문제라 사과를 대신..약간 기가차네...태국 국민소득 6천불 최저임금 10.000바트 가이드일당 1600바트 약 53불 캄보디아 국민소득 약1000불 최저임금 약 70달러 가이드일당 50불....정당한 가격은 아니죠..누가봐도
탕아 2014.08.07 02:31  
저도 나르미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요
저도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회망님이 현지인이라고 색깔깔고 보는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캄보디아에 오래 사신 분들이 캄보디아인을 저급하다고 낮춰보고 막말하시네요
더 이해해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글을 쭉 읽어가니 회망님의 말씀은 실례가 별없더군요
반응하시는 분들이 조그만 실례에 반응하여 큰 결례를 하십니다
캄보디아에 오래 사셨으면 제 2의 모국이 되는건데
 자기 얼굴에 침뱉기보다 못하네요
우리나라가 캄보디아보단 수준이 훨씬 높은 건 맞더라구요
하지만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 등의 선진국 사람들의 눈에 우리도 참으로 저급한 민족으로 보인단 겁니다
익을수록 고개숙이는 보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불쌍한 캄보디아사람들이라 도와주고 안타까워했었는데 그들이 그걸 악용한들 제 선량한 맘이 증발하는거 아니잖아요
 새벽에 일 끝내고 집에 와서 피곤함속에서도 캄보디아에 대한 관심으로 쭉 읽어보니 관점도 참 다양하고 풍부(?)하네요 내일 할 일이 무지 많아서 얼렁 자야함에도 참으로 댓글을 달고싶었습니다
나르미님과 저의 댓글이 전혀 이해가 안되신다면 분명 틀속에 갇히신 분입니다
이해가 되신 분이면 감사하구요
회망님에게 사과하신다면 좋겠네요
아니 꼭 하시길 빕니다
공정한여행자 2014.08.10 03:17  
사과는  회망이 먼저 저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는 날누군지도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 날 단정지어서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님을 누군지도 모르는데 단정지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님께서도 기분이 좋으실까요?

먼저 비아양댓글을 달았기에 그 댓글을 보고 제가 댓글 단것입니다.
아쉬뭐여 2014.09.21 04:53  
당해본적도 없고 이론적으로 세상 살아보세요....열심히..
굿에리카 2014.09.09 13:04  
우연히 글을 쭉 읽게 됐는데, 서로의 입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개 관광객에 불과한 제가 보기에는 현지인인 회망님을 너무 깔보고 무시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게 예의에 벗어나는 거 없이 조목조목 글 참 잘 쓰신것 같은데..
태사랑 들락날락 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고, 현지업소 정보 또한 꼭 필요하고 유용한 건 사실이지만, 이 글만 보면 태사랑 사이트가 여행업계 다툼의 장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저처럼 상관없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어쨌든 글을 읽고 나니 회망님께는 저도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신 사과드리고 싶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한국 여행객들에게 FAIR한 가격으로 훌륭한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지낯무 2015.04.18 23:22  
저도 한국인으로써 희망님과 모든 캄보디아분들께 사과드리고싶네요. .
정말 부끄럽습니다
먼저 한국분이 캄보디아인을 싸잡아 거지근성이라고 비하를 하셨는데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로 예의갖춰 말씀하신 캄보디아분께는  예절을 배우라는 둥 오만방자하다는둥
여러명이서 한명을 괴롭히는 초등학생 왕따놀이가 생각나네요
아니면 캄보디아사람은 항상 돈많은 한국인에게 심기를 거스르지 않아야하며 공손해야한다는 사고방식에 휩싸인분들같습니다
이 글에달린 댓글들에 인종차별적 언사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분들 정말 유감입니다
캄보디아에 오랜기간 사시면서 캄보디아인들의 국민성에 실망을 하셨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모든 국민을 싸잡아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임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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